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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슈퍼딜 노트북 할인 / 다성아빠의 가성비 노트북 추천 / 2021.11.02카테고리 없음 2021. 11. 2. 13:45반응형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오늘 날짜 2021년 11월 2일
G마켓에서 노트북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인기있는 노트북들을 가볍게 체크해 보겠습니다.
…
G마켓 노트북 BEST 카테고리입니다.
최종 할인가 124만 원 그램17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먼저 그램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는다는 것 자체가 할인 행사가 아니면 불가능하죠.
국민카드가 없어도 130만 원 초반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윈도우 미포함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17인치 모델이고
CPU는 i5-1135G7
동급의 라이젠CPU에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CPU만 독립적으로 보면 충분히 좋은 CPU죠.
기본 램 16GB인 것은 너무 좋아요.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반면 용량은 256GB로 조금 부족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휴대용 노트북은 256GB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비싼 노트북을 휴대용으로만 사용하기에는 많이 아쉽죠.
그램의 가격, 그리고 포지션을 봤을 때
그램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그램을 메인 PC로 사용합니다.
메인 PC로 접근했을 때 256GB는 장기적으로 부족할 수 있어요.
램은 16GB로 충분하기 때문에 그냥 두면 되고
용량은 확장 슬롯을 이용해서 좀 더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그램 리뷰를 워낙 많이 했기 때문에 자세히 언급하기 보다는
지금 이 시점에 이 가격으로 구매하기에 괜찮을까?
이게 가장 중요하죠.
2021년이 넘어가면 새로운 CPU가 들어간 그램을 기다리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조금 애매한 부분은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i5 램16GB 17인치 모델을 이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요.
A급 중고 시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그램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가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구매를 못했던 소비자라면
지금이 그램17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혹시라도 고민이 많이 된다면 과감하게 거르는 것이 좋고
정말 꼭 갖고 싶었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램15도 보이네요.
i5에 램 8GB, 용량 256GB
가격은 100만 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램이라는 LG의 프리미엄 노트북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좋은 조건이긴 하지만
나중에 혹시라고 그램16이나 그램17을 실물로 보게 되면 100% 후회합니다.
그램16이 나온 이상 아무리 저렴해도 그램15는 매력이 없습니다.
가격만 본다면 나쁘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온2가 2개 보입니다.
99만 원, 150만 원 차이가 꽤 크죠.
그런데 둘 다 좋은 옵션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먼저 99만 원 제품을 보겠습니다.
이온2를 100만 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너무 매력적이죠.
카드할인을 받지 않아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이 가격에 i3가 아닌, i5가 들어갔어요.
램은 8GB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용량도 아쉽지만 저렴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MX450 모델이 아닌 내장 그래픽 모델입니다.
이게 너무 아쉬워요.
MX450이 없다는 것을 고려해도 저렴한 가격인 것은 맞지만
개인적으로 가격을 좀 더 올려서라도 MX450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인터넷 서핑과 강의, 문서작업과 같은 1차원적인 사용만 한다면
이온2를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멀티 작업이나 그래픽 작업도 한다면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은 결코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온2가 하나 더 있습니다.
할인을 전부 다 받아도 150만 원 정도이기 때문에 다소 비싸 보이기는 하지만
i7에 램 16GB, 용량 512GB
MX450이 들어간 풀옵션이라서 저렴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윈도우10까지 포함 된 풀옵션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기는 조금 힘들죠.
이 스펙에 윈도우가 빠지고 140만 원 정도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볼 수 있고
지금 이 상태의 이 가격이라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레노버 요가 슬림7
고성능 CPU 4600H에 램8GB 모델입니다.
이것도 가격 괜찮아요.
2240X1400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탑재 되었고
고성능 CPU가 달린 휴대성 좋은 노트북을 이 가격에 구매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14인치 입니다.
15.6인치 라면 무조건 추천할 수 밖에 없는데
14인치는 조금 애매합니다.
고성능 CPU와 14인치의 조합이 그렇게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3kg의 가벼운 무게로 좀 더 휴대성이 강조 된 노트북은 맞지만
전력 소비가 높은 고성능 CPU에 배터리 용량 61Wh를 가졌기 때문에
사실 사용시간이 길지도 않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노트북이지만 포지션이 애매하다고 평가합니다.
이 노트북의 주요 포인트는
1.3kg의 14인치, 2.2K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4600H의 고성능 CPU
이렇게 3개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CPU가 눈에 들어오겠지만
그 2개만 보고 구매하면,
14인치라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나중에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물론 가벼움에서 오는 휴대성이 중요하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액정 좋고 성능 좋은 노트북"
이것도 아주 좋은 노트북 아이덴티티로 볼 수 있죠.
하지만 이 노트북의 성능에 맞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액정이 좀 더 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용 범위에 있어서 저전력 노트북 보다 훨씬 쾌적한 사용이 가능한 전천후 노트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유니크하고 전체적인 스펙도 좋으면서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14인치이기 때문에 15.6인치에 익숙해져있는 사용자라면 좀 더 고민이 필요합니다.
RTX3060이 탑재 된 HP 게이밍 노트북 오멘이 상위권에 있네요.
믿을 수 있는 게이밍 전문 브랜드에 RTX 3060 조합을 이 가격에 구매하기는 힘들죠.
믿을 수 있는 게이밍 전문 브랜드라는 것은 좋은 쿨링 시스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물론 5800H가 아닌 한 단계 낮은 5600H라는 것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믿고 쓰는 라이젠 CPU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디스플레이 스펙도 아주 좋고
15.6인치 모델인데 과감하게 숫자패드를 빼고
키 배열을 조금 넉넉하게 가져가는 것도 게이밍 노트북의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용 노트북도 아니고 게이밍 노트북을 굳이 빡빡하게 숫자패드를 고집 할 필요가 없거든요.
Mini DP를 지원합니다.
DP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DP만 사용합니다.
물론 사용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지만 고급 노트북에 들어가는 아주 좋은 기능이라고 볼 수 있죠.
출력 단자가 2개 있기 때문에 트리플 모니터 구성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기본 램 8GB가 조금 아쉽고
윈도우 포함이라는 것도 가격의 합리성으로 접근했을 때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레노버 리전5가 보입니다.
지금 재고가 없기 때문에 예약만 가능합니다.
제가 지금 리전5 상세 리뷰를 준비하고 있는데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2021년 최고의 노트북입니다.
물론 평가 기준을 게이밍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고성능의 영역으로만 집중을 하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노트북의 전체적인 부분을 합산 평가 하면
가격대비 최고의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고가 남아있기 힘든, 아주 잘 만들어진 노트북이죠.
지금 보고계신 이 제품은
5800H, 램 16GB, RTX3060
그리고 고해상도 16인치 디스플레이입니다.
가격은 160만 원이죠.
꽤 많은 종류의 리전5가 있는데 이 구성에 이 가격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에 따라 램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저도 8GB하나 빼고 16GB를 넣어서 24GB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노트북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큰 단점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제가 쭉 사용하고 있는데, 무게에서 오는 압박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단점을 찾기는 힘듭니다.
제가 연말이라서 일이 많아 리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꼭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플러스2는 제가 항상 최악으로 평가하는 노트북이죠.
그럼에도 항상 상위권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최강 AS 때문이죠.
상세 스펙을 아무리 자세히 봐도 추천할 수 있는 노트북은 아닙니다.
이 가격에 HP, Asus, Acer와 같은 노트북으로 보면 비교 자체가 되지 않거든요.
그럼에도 저렴한 가격에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싶다면
차선책 정도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가격을 할인을 해도 최선책은 될 수 없는 노트북이죠.
LG의 보급형 노트북 울트라PC도
삼성 노트북 플러스2와 동일하게 제가 최악으로 평가하는 노트북입니다.
그런데 조금 체크 할 부분은 있어요.
라이젠 CPU가 탑재 되었습니다.
최신 CPU인 5300U가 아닌, 구형 CPU인 4300U인데,
성능과 발열처리 능력만 보면 사실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단지 구형 CPU가 들어간 만큼, 구형 모델이라는 부분은 아쉬움이 있죠.
솔직히 다른 부분은 볼 게 전혀 없어요.
무게, 부피, 휴대성 모든 부분에서 좋은 노트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노트북 플러스2 보다는 낫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성향으로 이 두 노트북을 좋아하지 않지만
사실 판매율도 높고 꽤 쓸만한 노트북이긴 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잘 모르는 초보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것도 사실이죠.
국내 대기업 노트북을 좋아하는 초보자들이 사무용으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i5-1135G7과 라이젠 4300U은 사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CPU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울트라 PC는 이 가격에 윈도우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이죠.
구매해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윈도우 자가 설치가 가능한 사용자들은 윈도우 미포함으로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설치에 어려움이 있고 매장 방문을 꺼려하는 사용자들은 윈도우 포함 된 제품이 좋죠.
결론적으로 노트북에 너무 많은 비용을 지출하기는 힘들면서 국내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노트북 관련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들이
이 둘 중에 하나만 고른다면,
울트라PC가 좀 더 낫습니다.
…
자.
방금 노트북 플러스2와 울트라PC가 아주 치열하게 붙었습니다.
그런데 다 필요 없고
그냥 이거 사면 돼요
Asus 비보북 5300U 모델입니다.
카드 할인 받지 않아도 39만 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앞서 본 노트북 플러스2와 울트라PC 대비 훨씬 완성도가 뛰어난 노트북으로
10만 원 이상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급형의 한계는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노트북에 비용 지출을 줄이고 싶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노트북임은 확실합니다.
이 상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고
4GB 램만 하나만 추가해서 듀얼 램 8GB로 사용하면
사무용 범위에서는 전혀 부족함 없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서핑, 인터넷 강의, 문서작업용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분들 중
40만 원 선에서 해결하고 싶다면 이 노트북이 정답입니다.
단, 사무 작업 이상의 사용 목적이 있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Asus TUF가 가성비 좋은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은 맞지만
RTX 3050Ti가 장기적인 사용에 있어서 발목을 잡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게이밍 노트북은 발열 처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인텔 CPU보다는 라이젠 CPU를 좀 더 추천합니다.
이 제품 보다는 이 전에 언급했던 HP 오멘이 좀 더 좋다고 평가합니다.
젠북 듀오도 가격 자체는 저렴한 것이 맞지만 추천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가 이 가격에 구매하기에는 너무나도 특수한 사용성을 보이는 노트북이고
이 특수한 사용성이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선택 할 필요가 없는 노트북이기 때문이죠.
이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다면 제가 예전에 올린 젠북 듀오 영상을 꼭 시청해 주세요.
사양이나 썬더볼트와 같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사용성을 중심으로 분석했기 때문에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빠르게 영상을 만들기위해 많은 노트북을 언급하지는 못했지만
꽤 좋은 할인율의 가성비 좋은 노트북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약간 재고 떨이 같은 느낌이 드는데, 당장 필요한 사용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저는 이제 11번가에서 할인하는 노트북 리뷰를 만들러 가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빠르게 제작하기 위해서 여러 노트북들을 간단하게만 언급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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