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을 위한 사무용 데스크탑 40만원 미만으로 구매하기 / 최고의 가성비 견적

 

 

https://youtu.be/KzmReCw_-fg

 

 

2020년 상반기 가성비 좋은 40만원 미만 사무용 데스크탑 견적입니다. 사무작업은 물론 가벼운 그래픽 작업, 롤 정도의 게임만 하는 유저라면 이 견적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데스크탑은 케이스의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디자인의 완성 핑크입니다.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사무실에서 사무용으로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 제가 직접 구매했고 포토샵 정도의 작업은 원활하게 가능합니다. 사무용이라면 데스크탑 보다 이 가격에 노트북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기 쉬운데 그 부분은 영상 끝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게임을 전혀 하지 않지만 다른 리뷰를 참고했을 때 롤 정도의 게임은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서 구매 하실 수 있도록 다나와 PC견적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AMD라이젠3 3200G, 램은 삼성DDR4 4GB 2개, 메인보드는 애즈락 A320M, SSD는 삼성 2.5인치 250GB, 케이스는 다크플래쉬 DLM22 RGB 핑크,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500W 이까지 견적이 윈도우 미포함 40만원 입니다.

 

 

CPU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라이젠3 3200G입니다. 여기 붙은 G가 내장그래픽이 포함되었다는 의미인데, 외장 그래픽이 들어가면 당연히 더 좋겠지만 이 CPU를 선택하면 내장그래픽으로도 어느 정도의 사용성을 보이기 때문에 가격을 고려했을 때 최고의 선택입니다. 다나와 현금 최저가로 약 1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비교할 대상이 없다고 보면 되고 내장 그래픽인데도 불구하고 듀얼모니터까지 지원합니다.

 

 

 

 

 

 

 

라이젠CPU 사용 시 램 듀얼로 구성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사무용이면 8GB가 충분하죠.

 

 

 

메인보드는 사실 Asus EX A320M-gaming 대원CTS가 좋은 것을 사실이지만 사무용 특성상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적다는 부분과 가격을 좀 더 고려해서 AMD 엔트리급 메인보드인 애즈락 A320M-HDV R4.0 에즈원으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은 SSD가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 않았고 견적에는 삼성 860 EVO 제품을 넣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성비 좋은 마이크론으로 구매하세요.

 

 

파워는 좀 더 저렴한 잘만 제품으로 구매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보면 데스크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이 팔리고 평가가 좋은 마이크로닉스 500W로 결정했습니다.

 

 

 

 

사무용 데크스탑의 꽃, 케이스죠. 미니타워에서 가장 예쁜 다크플래쉬 DLM22 RGB제품입니다. 핑크, 블랙, 민트, 화이트가 있지만 당연히 남자는 핑크죠. 메인보드와 SSD에서 비용 1~2만원 아꼈던 것은 4만원이 넘는 케이스를 사기 위함이죠. 한가지 아쉬운 것은 보이는 것 처럼 CPU쿨러도 달고 본체 쿨러도 추가해야 디자인이 완성되는데 사실 이 CPU와 지금의 사양이 이렇게 쿨러를 달 만한 사양은 아니죠. 물론 기능적인 부분이 아닌 디자인을 위해 추가 팬 설치 할 수도 있겠지만 팬이 많아질 수록 소음이 증가합니다. 팬은 기능적인 부분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과하지 않게 기본 팬만 설치했습니다.

 

상단에 LED 컨트롤 버튼이 있으며, 측면은 전체 강화유리로 쉽게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오픈 가능합니다.

 

 

 

 

 

이 정도 수준은 사실 설명서만 꼼꼼하게 잘 봐도 누구나 조립할 수 있고 장난감 조립하 듯이 재미로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데스크탑 조립비용이 비싼편은 아니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은 직접하시는 것 보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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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데스크탑을 구매하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다 포함해서 저렴하게 해도 50만원 초반인데 이 정도면 라이젠5 3500U의 가성비 좋은 노트북, 혹은 가성비 좋은 노트북에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죠.

 

예. 맞습니다. 가성비 노트북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가정이 하나 붙죠. "휴대를 한다면" 이 가정이 없으면 같은 가격 대비 노트북은 절대 데스크탑의 성능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40~5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실 사용을 비교하면 노트북 같은 경우 인터넷창을 실행하거나 프로그램 실행 시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CPU와 램의 성능과 관계없이 조금씩의 버벅임이 생깁니다. 반면 데스크탑은 훨씬 나은 사용을 보여주죠. 이 부분은 단순한 사용성이고 실제 성능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서핑, 포토샵까지의 멀티 사무 작업 목적의 사용을 40만원 정도로 최대한 쾌적하게 하고 싶다면 이 선택이 가장 좋습니다. 데스크탑의 키 포인트는 "쾌적함" 입니다. 이 쾌적함이 조~금 떨어지지만 이동성을 생각하면 노트북이 당연히 좋고요.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조만간 좀 더 자세하게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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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스크탑 보다 노트북을 훨씬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앞으로 데스크탑 리뷰 할 일은 거의 없을 거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구매하게 될 때 왜 이 사양으로 구매했는지, 이 사양에 이 가격은 어떤 사용자가 사용하면 좋은 지, 리뷰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제 나름 최고의 가성비 영상편집용 데스크탑을 조립해봤습니다. 이 데스크탑에 대한 리뷰, 그리고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선택에 대한 리뷰가 이 다음 영상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