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가성비 무선 드라이버 추천 / 가정용 충전 전동 드릴 구매가이드
    DYI,생활가전,꿀팁 2021. 5. 23. 10:17
    반응형

     

     

     

     

    https://youtu.be/3jnYNcszSQw

     

     

    반가워요.

    내레이션을 맡은 아란입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있는 무선 전동 드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정용 전동 드릴?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인 보쉬, 마끼다, 디월트 같은 해외 전문 브래드에서 나오는 전동 드릴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애지중지 하면서 사용하지는 않겠죠. 다소 거칠게 사용하는데, 이에 맞게 외관의 내구성을 높이고,  시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비해서 모터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아주 좋게 만들어 졌습니다.

    이런 드릴은 먼지가 들어가고 떨어트린다고 고장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작업을 오래해도 배터리만 충분하다면 과부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죠.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격이 높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산업 현장이 아닌 가정용으로 사용할  극한 상황이 일어날 일은 거의 없죠.

    보통 작업이 가구 만들기, 그리고 칼블럭 이용해서 벽에 나사 박기, 커튼 장착 이렇게 DIY 위주로 사용합니다. 아무리 가구 만드는 것이 취미라고 해도  번에 수십개 만들지는 않고 가구 하나가 아무리 커도 나사 20개가 넘지도 않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특정한 직업, 혹은 특정한 취미가 아닌 이상 가정에서 드릴 사용 할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겁니다.

    여기서 부터는 선택입니다.

    한 번 살 때 좋은 거 사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전문 브랜드 제품을 사는 것이 더 좋겠다

    혹은 내가 얼마나 사용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저렴한 제품을 사는 것이 좋겠다.

     

    전동 드릴을 많이 사용한다면 좋은 브랜드 제품들이  가격의 가치를 충분히 하겠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가정용으로 아무리 DIY 많이 해도 생각만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정용 전동 드릴로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 이 리뷰는 저렴한 제품에 맞춰 진행 됩니다.

     

    무조건 가정용은 저렴해야 한다.

    단순히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아닌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저렴한 것도 충분하다

    이렇게 접근하는 거죠.

    제가 생각하는 저렴한 가격은 배터리 포함 10만원 미만 정도입니다.

     

     

     

     

    3.6 ~18V

     

    무선 드릴은 일반적으로 전압으로 드릴을 분류합니다. 브랜드마다 모터 기술 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조건은 아니지만 대략 전압이 높을수록 파워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18V보다  높은 전압의 강한 드릴을 만들 수는 있지만 배터리의 효율,  사용 시간을 고려해 18V까지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정용에서  이상의 강한 파워가 필요하면 500W급의 유선 드릴을 사용하는 것이 비용을 고려했을   효율적입니다.

     

     

     

     

    먼저 3.6V 제품은 "전동 드라이버" 부릅니다.  제품을 "전동 드릴"이라고 하지는 않죠. 작은 사이즈로 저렴하지만 가정용으로 가지고 있기에는 파워가 약하고 사용 범위가 좁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전제품 분해 조립용으로 사용하거나 메인 전동 드릴의 보조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압이라는 것은 높을수록 모터의 파워가 좋고 무게가 증가하고 가격도 비싸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과 드릴의 경량형 기술이 좋아졌기 때문에 저가형 제품을 구매하시려면 그냥 18V 제품만 보시면 됩니다. 가격 자체가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굳이 18V 아래 제품을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디월트 같은 좋은 제품들은 12V 되도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성능을 가졌습니다. 그러니 굳이 18V 구매하실 필요 없겠죠.

     

    저는 보쉬 10.8V 제품 사용하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충분합니다.

     

     

    저가형 제품을 구매한다면 무조건 18V

    좋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한다면 10.8~12V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저가형 18V 구매  유의할 

     

    10만원 미만의 18V 전동 드릴을 검색하면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오는데 체크해야  부분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제품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고 국내에서 상표만 붙여서 판매합니다.  가격이 나오려면 중국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모터 스펙들은 18V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낮다고 볼 수 있고 좀 높다 싶으면 뻥스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5만원 미만의 드릴은 스펙 보고 구매하는 드릴이 아닙니다.

     

    18V급이 되면 드릴에 해머기능이 추가 됩니다. 드릴을 앞뒤로 타격하는 기능인데, 해머기능이 있다고 무조건 콘트리트를 뚫을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터의 토크가 받쳐줘야 하는데 이 저가형 드릴들은 토크가 낮기 때문에 콘크리트를 뚫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너무 단점만 지적한 듯 한데, 이 제품들은 저렴하다는 너무나도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은 가정용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분이 구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데, 저가형 중에 아직도 니켈-카드뮴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끝까지  쓰고 충전하지 않으면 메모리 현상으로  충전 용량이 줄어듭니다. 

     

    그렇기 때문이 필히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드릴을 구매해야 합니다.

     

     

     

     

     

     

    배터리는 1개만 있어도 충분

     

    앞서 설명했지만 편리한 사용을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리튬 배터리는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죠.

    배터리 용량을 얼마나 높은 것을 살 것인가. 몇 개를 살 것인가.

     부분을 고민하지 않을  없습니다.

    제가 경험에 의한 답변을 드리자면

    "하나만 구매하세요"

    그리고 대용량으로 나오는 배터리가 있는데 비용은 물론 무게가 증가 되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서 불편해 집니다.

    "표준용량으로 하나만 구매하세요"

     

    아무리 드릴이 18V라고 해도 리튬이온 배터리 효율이 좋아서 가정용으로 작업하는 범위를 생각하면 표준 사이즈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메모리 현상을 걱정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수시로 충전하면서 사용해도 되죠.

    여러분들이 배터리 2개를 사용해야 되는 작업을 한다면 일반적인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범위가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배터리는 표준사이즈로 하나만 구매하세요.

     

     

     

     

     

    다성아빠's 선택

     

    초반에 설명 드렸듯이 10만원 미만 정도가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전동 드릴의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쉬 GSR 10.8V 입니다

    배터리 포함 9만원 정도로 보쉬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하다고 말할  있습니다. 

     

    저는 동일 제품이 아닌 5년도 넘은 구형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도 오래가고 보이는 것과 같이 아주 전투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8V 제품으로 가면 무게와 부피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정도 사이즈가 여성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있는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 타공을 제외  모든 가정용 DIY  보쉬 전동 드릴로 가능합니다.

     

     제품 보다   저렴한 가격, 그리고 해머기능이 있는 18V 제품을 추천하자면

     

    툴앤툴 18V 리튬이온 해머드릴 입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이지만 빌드 퀄리티가 좋고 저렴한 제품 중에서는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18V이긴 하지만 보쉬의 10.8V 크게 다르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해머기능이 한번씩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TV 설치와 같은 제대로  타공은 절대 불가능 하지만, 항상 밀도 높은 콘크리트만 타공하지는 않죠.   낮은 밀도의 콘크리트나   다른 타공을    해머 기능이 한번씩 필요하기 때문에 보쉬 제품 보다 저렴하고 사용 범위는 넓다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저가형 제품들은 내구성이 좋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복불복인 부분이 있고 저는 4 동안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준으로 내구성이 나쁘다고 평가하기는 힘듭니다.

    저렴한 가격에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아주 좋은 드릴입니다.

     

     

    제가  영상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비싸고 좋은 브랜드의 무선 전동 드릴이 내구성도 좋고 모터의 힘도 좋고 구성품도 좋습니다.

    하지만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준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오버 스펙인 제품으로   있습니다.

    나의 목적에 맞게 합리적인 구매를 하고 싶다면 저렴한 저가형 제품들도 충분히 좋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