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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벅대고 느린 노트북 살리기 프로젝트 2탄 / 노트북은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관리와 크롬이 필수 입니다
    IT분석과 리뷰 2020. 4. 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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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탑 노트북을 포함한 모든 PC 사용하면 할수록 느려집니다. 하지만 낮은 전력으로 개발되는 노트북은 데스크탑 대비 느려짐이 훨씬 심하죠. 그래서 처음 구매했을 때의 속도를 최대한 유지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의 관리가 필요한 까다로운 기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까다롭다고 생각하지 않고 데스크탑과 동일하게 전천후로 사용하다 보니 계속 느려 지게 되고 "내가 낮은 사양을 구매해서 노트북이 느리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죠.

     

     

    지금 보고 계신 노트북은 10 전에 구매한 듀얼코어 노트북으로 단순 인터넷 서핑만 본다면 여러분들의 최신형 노트북 보다 빠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사양이 아닌 관리입니다.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제가 오늘 리뷰하는 내용은 구형 신형 없이 모든 노트북에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리뷰에서 언급한 SSD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본인의 노트북이 M.2 규격의 SSD 지원한다면 대부분 이미 SSD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2.5인치 HDD 사용하는 구형 노트북 유저들은 SSD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SSD 사용하지 않는다면 제가 알려드리는 어떠한 노하우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오늘 리뷰는 SSD 적용되었다는 가정하에 진행됩니다.

     

    저의 리뷰를 따라하면 대략 45,000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노트북의 수명이 하더라도 SSD 따로 빼서 중고로 팔거나 사용하실 있고, 외장하드까지 갖게 되니 45,000원이라는 비용이 절대 금액은 아닙니다. SSD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익스플로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윈도우7 익스플로러, 윈도우10 익스플로러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웹브라우저이기 때문에 초보자분들 많이 사용하죠. 한마디로 정의 하겠습니다. 익스플로러는 쓰레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액티브X 사용하는 기관 홈페이지와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기 위해 어쩔 없이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합니다. 앞으로 액티브X 무조건 없어지고 익스플로러는 이상 사용 일이 없겠지만 지금 당장은 분명히 써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목적이 있을 때만 잠깐 열어서 사용하는 인터넷 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하세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는 말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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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플로러는 노트북의 사양과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너무 무겁고 느립니다. 그래서 좀 더 가볍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입니다. 엣지는 쓸만해요. 충분히 가볍고 빠릅니다. 여러분들이 인터넷 강의 듣고 쇼핑몰 보고 이렇게 사용하기에 충분하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호환성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인터넷으로 어떤 것을 많이 하세요?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유튜브를 많이 사용합니다. 유튜브는 크롬입니다.

     

     

     

     

     

    크롬을 사용하세요

    크롬은 구글이라는 글로벌 기업에서 만든 웹브라우저로써 전세계적으로 점유율이 가장 높고 사용성이 굉장히 좋은 웹브라우저입니다. 검색창에서 "크롬"이라고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크롬은 부가적인 기능도 많고 보안도 좋고 여러가지 장점이 많지만 필요 없고 "그냥 빠르다" 이렇게만 생각하세요. 전반적인 인터넷 서핑은 물론 유튜브 접속, 영상 재생 모든 부분에서 다른 브라우저 대비 쾌적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크롬은 램을 많이 쳐먹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속도를 가집니다. 이건 사용해 보시면 바로 아실 있습니다.

     

     

    오래 된 구형 노트북, 낮은 사양의 저전력 노트북, 램 4GB의 노트북과 같이 상대적으로 느린 노트북들 역시 크롬을 사용하면 좀 더 쾌적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노트북의 사양이 낮다면 한가지만 유의하세요. 창을 5~6 이상 여러 놓고 사용하는 습관은 이번 기회에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히 본인이 사용하는 2~3 정도의 창만 사용하고 쓰지 않는 창은 두는 것이 인터넷 서핑을 쾌적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크롬과 익스플로러 2개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든 사용은 크롬으로 하시고 크롬에서 지원하지 않는 작업만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초보자분들은 이것만 지키셔도 좀 더 빠른 인터넷 서핑이 가능합니다.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관리

     

    쾌적한 윈도우 환경을 위해서는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관리가 필수입니다. 부분은 노트북 사용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지만 깊게 들어가면 사실 어려운 내용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접근할 있는 부분은 절대 아니에요. 노트북이 사용하면 수록 느려지는지 이해하고 어떤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인지 알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을 문장으로 아주 쉽게 끝낼 수도 있습니다.

     

    "쓰지 않는 프로그램 설치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당연한 문장 같죠? 굉장히 지키기 힘들어요.

     

     

    이것만  지키면 저와 같이 노트북을 10 이상 사용해도 초기 속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하실 있어요. 생각에 노트북은 충분히 5년은 있습니다.

     

    모든 설치형 프로그램이 노트북 속도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이 지장을 주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쓰지 않는 프로그램 설치하지 마세요"라고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지 않는, 노트북을 느리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카카오톡 PC버젼 같은 거죠. 메신져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텍스트 파일을 전송하기 때문에 절대 무거운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카카오톡 PC 버전은 스마트폰과의 연동, 그리고 여러가지 부가적인 기능들 때문에 생각보다 무거운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제가 설치하지 말라 해서 설치하지 않을 거 아니잖아요. 더 중요한 것은 굳이 노트북 좀 빨리 사용하고 싶어서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인지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그냥 쓰는 쓰고, 쓰지 않는 것만 지우면 그게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관리" 되는겁니다.

     

     

     

     

     

     

    쓰지 않는 프로그램 과감히 지우자

     

    초보자분들은 쓰지 않는 프로그램 지우는 것을 너무 못하세요. 못하는지 저는 알고있어요. 언젠가는 사용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요 하면 그때 설치하셔도 충분합니다. 설치하지 않고, 설치 파일만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노트북 관리 방법이죠. 저는 이렇게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과 가끔 쓰는 프로그램 설치 파일들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 프로그램을 누르면 여러분들이 설치한 프로그램을 보실 있습니다. 여기서 지금까지 써본, 혹은 밖에 쓰지 않은 프로그램들은 과감하게 지우세요. 노트북 관리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내가 쓰는 프로그램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내가 정말로 쓰는 프로그램만 설치 되어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이 너무 느리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노트북 사양을 구매하신 거예요. 지금 느리다고 말하는 노트북이 사양이 높다 낮다가 아닌, 본인한테 사양이 낮은 노트북이라는 거죠. 이런 분들은 CPU 자체를 처음부터 고른 케이스로 웬만해서 업그레이드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지 하나를 선택할 있죠. 1. 느린대로 그냥 사용한다. 2. 과감한 프로그램 삭제로 노트북 다이어트를 한다. 말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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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특정 소프트웨어를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알약, 알집, 알송 이렇게 알툴즈는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업데이트를 위한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가지고있고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따로 지워도 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알툴즈 프로그램들은 최적화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사양과 관계 없이 버벅인다는 거죠.

     

     

    반디소프트가 좋습니다. 압축은 반디집, 사진은 꿀뷰, 캡쳐는 반디카메라로 하세요. 알툴즈 보다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특히 사진을 보는 꿀뷰가 정말 대박입니다.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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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윈도우10 정품 사용자라면 V3 알약 사용하지 마세요. 제발 사용하지 마세요. 그냥 쉽게 노트북 느려지게 하는 광고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7 보안이 끝났기 때문에 V3 알약이 없는 보다는 낫지만 윈도우10 보안 능력이 좋기 때문에 굳이 사용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C드라이브 용량 관리

     

     

    C드라이브는 윈도우가 설치 되어있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유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절반 이하로 사용하려고 노력 하는데, 절반까지는 아니더라도 3분의2가 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노트북 자체적으로 용량이 크면 좋지만 SSD 사용에 있어서 가격을 고려하지 않을 없기 때문에 용량이 자료들은 외장하드에 저장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현명합니다.

     

     

     

     

     

     

     

    저전력 노트북 VS 고성능 노트북 & 데스크탑

     

    지금부터는 노트북의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어려워도 따라오세요. 지금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CPU "U" 붙어있는 저전력 CPU 대부분 입니다. 실제로 노트북 판매율의 90% 이상이 저전력 노트북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노트북은 대부분이 저전력 노트북인거죠. 쉽게 생각해서 배터리 사용량을 높이기 위해 전력, 즉 성능을 낮춘 노트북이 "저전력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점점 느려지는 이 현상은 결국 저전력 노트북, 즉 성능이 낮기 때문인거죠. i5, i7 노트북 구매해서 고성능 노트북 구매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결국 저전력 노트북이라면 i5, i7라는 CPU 네임이 무색하게 사용하면 수록 느려집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느려지죠.

     

    반면 CPU 네임에 "H" 붙는 고성능 노트북이나 어느정도 쓸만한 데스크탑을 구매하면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쓰지 않는 프로그램도 용량만 허락한다면 넉넉하게 설치해도 되는 거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선택의 문제라는 거죠. 저전력 노트북 구매해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다 설치하고 관리하지 않으면서 느리다고 투정부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안 좋은 노트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저전력 노트북은 여러분이 선택한 노트북이에요. 얇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직접 선택한 거죠. 저전력 노트북들은 저가형으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저렴한 노트북을 구매하기 위해 선택하기도 하죠. 이러한 "저전력 노트북의 선택"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노트북 관리" 동반 되어야 합니다. 노트북 관리는 별거 없어요. 제가 오늘 리뷰한 내용이죠.

     

     

     

     

     

     

    마무리

     

    여러분들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얼만지 가격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전력 노트북은 성능 보다 사용성이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성능으로 가격이 형성 되는 것은 데스크탑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본인이 구매한 노트북 가격을 생각하지 말고

     

    저전력 노트북은 저전력 노트북 답게 사용해야 합니다.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사용범위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용이 피곤하다면 고성능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사용하면 해결됩니다.

     

    시장에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PC가 있습니다.

     

    얇고 가볍고 발열처리 좋은 고성능 노트북은 없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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