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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r 스위프트3 / AMD 라이젠 4500U 실 사용 성능, 발열, 소음 리뷰
    IT분석과 리뷰 2020. 5. 2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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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MTKXm2W3mm8

     

     

    제가 구매한 Acer 스위프트3 사양은 AMD 라이젠 4500U 8GB, NVMe 256GB입니다. 리뷰가 항상 그러하듯 제가 사용하는 실제 사용 범위 안에서 노트북의 성능, 발열, 소음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데이터와 그래프 전문적인 리뷰가 필요하시면 다른 리뷰를 추천 드립니다. 채널은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리뷰를 지향합니다.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노트북 성능에 대한 가장 쉬운 리뷰는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처럼 직접 사용하고 사용에 대해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리뷰를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데이터와 그래프가 필요한 시청자들에게 조금은 지루하고 시시한 리뷰가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보시면 도움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성능 리뷰 반복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저는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CPU 18W 전력 제한

     

    쉬운 리뷰라고 했는데 처음부터 어려운 단어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부분 절대 어렵지 않고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동일한 CPU기준 전력이 성능입니다. 물론 변수도 있고 항상 맞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전력이 높으면 성능이 높게 나온다고 있습니다.

     

    스위프트3에 들어간 라이젠 4500U의 전력이 다른 노트북에 들어가는 동일한 CPU 전력 보다 좀 더 낮게 설정되었습니다.

     

    이 말은, 라이젠 4500U라는 CPU가 가진 성능이 충분히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죠.

     

    여기까지의 내용만 본다면 노트북을 좋게 평가할 없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좋게 평가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노트북을 성능으로만 본다는 것과 같습니다. 성능이라는 부분은 노트북을 이루는 하나의 요소일 뿐 노트북을 평가하는 전체는 절대 아니죠. 물론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은 성능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휴대용 노트북인 저전력 노트북에서의 성능은 사용자마다 중요도가 다릅니다. 사용 범위에 따라 크게 의미 없는 경우도 있고, 저전력 노트북이지만 작업용으로 사용한다면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하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저전력 노트북의 성능만이 아닌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CPU 전력을 낮춤으로 얻게 되는 이득도 같이 봐야 한다는 거죠.

     

     

     

     

     

     

     

    발열과 소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조용하고, 발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노트북의 발열은 CPU 발열로 봐도 무방합니다. CPU 최대한으로 사용하면 노트북의 발열이 되는 거죠. 저는 제가 사용하는 환경인 영상 인코딩을 통해 발열과 소음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프리미어프로로 인코딩을 하면 CPU 거의 100% 사용 된다고 보면 되고, CPU 순간 최대 전력은 높게 올라기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18W 유지하고 있는 것을 있습니다.

     

     

    지금 보시고 있는 상황이 스위프트3 최대 팬소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정도면 정말 정숙한 소음이고, 일반적인 백색소음이 들리는 환경에서 사용하면 언제 팬이 도는지 모를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조용해요. 최근에 사용한 노트북 중에서 가장 조용한 노트북으로 평가합니다.

     

     

     

    발열도 안정적입니다. 보통 메탈재질이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노트북의 발열이 시작 되면 키보드쪽으로 빠르게 열이 전도 됩니다. 하지만 발열 처리가 안정적으로 되기 때문에 CPU쪽만 37 정도로 올라가고 전체적으로 30 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CPU 자체의 온도는 90도를 넘고 있겠지만 좋은 발열 처리로 노트북의 전체 온도는 안정적으로 유지가 됩니다. 이정도 사용하면 노트북 하판 역시 뜨거워야 정상이지만 그냥 따뜻한 정도로만 유지 됩니다.

     

     

     

    아무리 영상 인코딩을 하고 그래픽 작업하고 해도 노트북의 전체 발열이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생각 보다 너무 안정적이라서 하지도 않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봤는데 역시나 소음과 발열 모두 안정적이 였습니다.

     

     

     

     

     

     

    다성아빠의 견해

     

    노트북을 성능으로만 접근하면 CPU 전력이 낮으니 성능도 낮고 좋지 않은 노트북으로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성능으로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견해일 있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접근하는 보다 CPU 전력을 낮춤으로써 배터리에서 좋은 효율을 보일 있고, 상대적으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날 있기때문에 "휴대성이 좀 더 강조된 노트북" 그리고 "성능 보다 발열과 소음에 신경 쓴 노트북" 으로 보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형의 좋은 CPU 100%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에서 벗어나기는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CPU전력 제한은 노트북의 성격이고 지향하는 방향일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견해입니다. 단점이긴 하지만 발열과 소음에서 얻는 장점이 더 많다고 평가하는 거죠.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노트북을 사용하는 실제 사용 범위가 노트북의 사용 범위와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본인이 스위프트3 알맞은 사용자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이러한 사용자에게 권장하지 않습니다

     

    게임이나 영상편집과 같은 고성능 그래픽 작업을 하는 분들 전작인 라이젠 3500U 대비 체감 있는 성능 향상을 원한다면 스위프트3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능을 우선시하는 사용자라면 추천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스위프트3가 성능 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닌 라이젠 4500U가 탑재 되는 노트북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같은 CPU이지만 스위프트3 보다 좀 더 성능 적으로 더 뽑아 낼 수 있는 노트북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솔직한 의견은 스위프트3 다른 4500U 들어간 노트북들이나 성능적으로 그렇게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차이가 크게 다가올 있죠. 저는 게임을 하지 않다 보니 부분을 미세하게 느끼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본인이 성능에 대해 예민하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른 노트북 구매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리고 성능 보다 휴대성, 정숙함과 발열처리 능력이 중요하다면 스위프트3는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작업 (포토샵)

     

     

     

    포토샵 작업은 아주 원활 합니다. 제가 작업하는 사진이 6000X4000 고용량의 파일인데 원활하게 작업 가능 했습니다. 사진 파일을 읽어내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실제 작업에서 끊기거나 느리다는 것은 거의 느끼지 못하고, 고용량 사진의 확대 축소에서도 부드러운 사용성을 보여줬습니다.

     

     

    전원을 연결했을 때는 물론 전원을 빼고 작업해도 왠만한 작업은 모두 원활하게 진행 가능 했습니다. 이렇게 포토샵에서의 성능이 나오다니 오히려 디스플레이에서의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영상편집 (프리미어프로)

     

    일반적인 i5급의 쿼드코어 저전력 노트북만 되도 유튜브에 올릴 있는 짧은 영상들은 충분히 제작 가능합니다. 하지만 색상 보정을 하거나 화려한 화면 전환을 사용하면 미리 보기가 버벅이고, 미리 보기가 버벅이면 원활한 영상제작은 힘들죠. 결국 대부분의 노트북으로 프로미어프로를 돌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원활하게 되느냐가 핵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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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캠핑 다녀와서 찍은 영상으로 여행영상을 만들고 있는 모습인데, 풀HD 초당 60프레임으로 찍은 전체 영상에 LUT으로 색상 보정을 했습니다.

     

    미리보기 화질을 한단계 내리긴 했지만 아주 원활하게 됩니다. 색상 보정이 되는 것으로만 봐도 컷편집 이상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있죠. 전환 효과도 부드럽게 적용되고 영상 만드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물론 짧은 영상일 원활했고, 영상 시간이 길어지고 전체적인 데이터가 늘어나면 노트북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힘들어하면 계속 버벅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전력 노트북이기 때문에 어쩔 없는 부분이죠.

     

     

    제가 사용해 결과 10 미만의 유튜브 올리는 수준의 영상들은 아주 원활하게 작업 가능했습니다. 당연히 4K 불가능 하고, HD화질이더라도 트랙을 많이 사용하는 복잡한 작업은 힘들겠지만 지금 보고 계신 IT리뷰 영상이나 이런 여행 영상, 혹은 브이로그 수준은 충분히 만들 있는 성능을 가졌습니다.

     

    영상 제작 발열이나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고, 어쩌면 조용한 독서실에서 영상 편집을 해도되겠다 라는 생각이 정도로 전체적으로 정숙한 사용 환경을 보여줬습니다.

     

     

     

    영상편집을 최대 성능을 위해 되도록이면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하지만, 카페를 다니다 보면 전원 연결이 힘든 상황도 은근히 많습니다. 그래서 어쩔 없이 전원을 빼고 영상작업을 때도 많은데 생각 보다 작업 효율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향상된 배터리" 사용 해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인텔 노트북들 대비 인코딩 시간이 다소 길게 나온 부분들은 어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코딩을 하루 종일 하는 것도 아니고 영상이 완성 때만 하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서 크게 불편한 것으로 보지 않고 인코딩 시간이 중요한 사용자라면 고성능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확장 니터

    디스플레이 출력 가능한 C단자와 HDMI단자를 이용해서 트리플모니터로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 보고 계신 모니터가 WQHD QHD 해상도가 높은 편이라서 영상편집과 같은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원활하지 않지만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쪽에는 인터넷 서핑, 쪽에는 유튜브, 쪽에는 엑셀, 이정도 사용해도 CPU 크게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HD모니터 하나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포토샵 영상작업과 같은 그래픽 작업에서도 아주 부드럽게 되고, 사양만 맞다면 게임 역시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합니다. 영상편집은 노트북로만 작업 크게 다르지 않게 느낄 정도의 부드러운 작업이 가능했고, 여러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이렇게 집에서는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파이어스트라이크, 스카이다이버, PassMark 돌려 봤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화면을 잠깐 멈추시고 확인하시면 합니다.

     

     

    스위프트3 들어간 라이젠 4500U 제가 사용하는 범위에서 가볍게 알아봤습니다.

    전반적인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충분하고, 여러 다중작업에서도 당연히 충분합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차고 넘치는 노트북입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 작업 역시 부족함 없는 충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영상편집은 어떤 작업을 하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의 저전력 노트북들이 컷편집 수준이었다면 그 이상의 작업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MX250이나 MX350 들어간 인텔 노트북들에 비해서 실제 그래픽 작업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가격을 고려했을 당연히 훨씬 우수하다고 평가합니다. 노트북에 많은 비용 투자가 힘든 영상편집 입문자들이 구매하기 아주 좋은 노트북으로 있죠. 최선책은 당연히 아니지만 좋은 차선책 정도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위프트3 성능을 이야기 빠지면 안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발열과 소음" 정말 너무 좋습니다. 성능, 발열, 소음은 노트북에서 공학적으로 연결 밖에 없기 때문에 성능만 떼서 "전력 제한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능이 부족하다" 이렇게 보는 것은 좋지 않고 "전력 제한으로 성능은 상대적으로 좀 부족하지만 발열과 소음에 대한 해결은 잘 되었다" 이렇게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는 여기서 상대적이라는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력이 낮다 보니 성능도 낮은 것이 사실이지만 전력을 사용하는 동일한 CPU 대비 성능이 낮을 절대적인 평가를 하면 저전력 CPU 치고 굉장히 나오는 성능이죠. 다른 비교 없이 스위프트3 자체로만 봤을 저전력 노트북 치고 좋은 사양으로 봅니다.

     

    그리고 노트북에서 발열이 해결 될 수록 노트북의 수명이 길어진다는 것도 같이 아시면 좋습니다. 노트북의 수명은 내부 발열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AMD라이젠 4500U라는 만들어진 좋은 CPU 성능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는 부분은 당연히 아쉽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이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스위프트3가 경량화와 함께 휴대성에 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고 평가합니다.

     

    전반적인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끝장 리뷰에서 자세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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