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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 많이 받는 질문에 대한 다성아빠 의견
    IT분석과 리뷰 2020. 10. 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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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dpv0RYishYs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게임에 대한 질문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기는 힘들죠.

    이곳은 개인 채널이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리뷰 합니다.

     

     

     

    일주일에 6 농구를 하고, 1 축구를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어떤 신발을 사는 것이 좋은지 물어 봅니다.

     

     

    답은 어렵지 않습니다.

    최선책은 농구화이고,

    차선책은 일반 운동화이고,

    가장 좋지 않은 선택은 축구화입니다.

     

    최선책인 농구화를 구매하면 6일동안 아주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축구 때는 다소 어색하긴 하지만 안될 없죠.

     

    차선책인 운동화는 일주일 내내 운동용으로 신을 있지만, 일주일에 6일이나 농구를 한다면 조금 고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책까지는 아니고 차선책이 됩니다.

     

    축구화는 따로 언급 필요 없죠. 일주일에 축구 빼고는 전부 불편합니다.

     

    여기서 일반 운동화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을 있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 거죠.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관계 없이, 제가 최선책이라고 생각하는 농구화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붙이죠. 농구화를 신고 축구를 하면 문제 것은 없지만 조금은 어색할 있다.

     

     

     

     

    여기 게이밍 노트북과 저전력 노트북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려는 소비자가 저에게 어떤 노트북을 사는 것이 좋은지 물어봅니다.

     

    답은 정해져 있죠.

    최선책은 게이밍 노트북이고,

    차선책은 저전력 노트북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노트북 제조사에서 게임하라고 만들어 놓은 노트북이에요. 게임을 하기 위해서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은 당연히 올바른 선택이죠.

     

    그래서 제가 리뷰 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사용 목적" 가장 중요합니다. 게임이 번째, 번째 목적이 아닌 번째 목적이라면 고민 필요가 없어요. 가장 중요한 목적에 맞게 구매해야 만족도가 높고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게이밍 노트북의 휴대성에 불만이 있는 사용자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면 고민없이 차선책인 저전력 노트북으로 가는 것이 맞죠. 차선책으로 가면 좋은 휴대성으로 넓은 범위의 사용성의 노트북을 구매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용 범위가 넓어 , 원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게임으로 접근했을 그렇게 좋은 선택이라고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저전력 노트북들 성능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저전력 노트북에 MX250이나 MX350 달려있는 노트북들 게임 성능 나와요. 그리고 르누와르 4500U, 4700U 제가 모두 구매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성능도 나오지만 발열과 소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죠. 리뷰 보시면 아시겠지만 르누와르 노트북 리뷰 제가 반복적으로 하는 말이 " 발열이 없지" 혹은 " 이렇게 조용하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저전력 CPU 발전했죠. 그것도 낮은 전력으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휴대성까지 좋습니다.

     

     

     

    그렇다고 이 성능 좋은 저전력 노트북을 "게임용 노트북"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왜냐하면 게임이라는 단어 자체의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죠. 저전력 i3 에서도 되는 롤만 돌아가도 "게임용 노트북"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제 의견은 적어도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려면 그 노트북이 판매되는 시대를 기준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래픽 좋은 최신 게임을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한 번 구매하면 5년, 길게 사용하면 7~8년 사용하는데, 7~8년 동안 롤만 할거 아니 잖아요. 7~8년 동안 오버워치 옵션 타협해서 할 건가요? 혹은 그 수준의 게임만 할 건가요? 스팀에서 새로운 게임도 받아서 하고, 신작 게임도 한번 해 보고, 이렇게 사용해도 크게 무리 없는 것이 "게임용 노트북"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저전력 노트북을 "게임용 노트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만든 제조사에서도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아요. 노트북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광고를 보세요. 저전력 노트북 광고에 게임에 대한 언급이 있는지, CPU성능을 광고하기 위해 간혹 있긴 하지만 제조사에서도 조심하는 부분이죠.

    그 이유는 "게임이 된다" 와 "게임용 노트북이다" 는 다르기 때문이죠.

    제가 리뷰에서 문장 많이 강조 합니다.

    비슷한 말로는 "영상편집이 된다" "영상편집용 노트북이다" 다른 말이다. 있죠.

    게임과 영상편집의 범위는 엄청 넓은데, 사용자 기준으로 뭔가가 된다고 해서 노트북의 "용도" 말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제조사가 같은 2개의 노트북이 있습니다.

    하나는 고성능 노트북에서 낮은 성능에 속하는 게이밍 노트북이고

    하나는 저전력 노트북에서 높은 성능에 속하는 휴대용 노트북입니다.

    대략 7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용 범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하나만 추천한다면, 슬림5 추천합니다. 제 구독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슬림5는 그냥 최고에요.

     

    그런데 게임용으로 하나만 추천한다면, 고민 할 것도 없죠. 고성능 CPU에 GTX1650이 들어간 노트북인데 당연히 리젼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휴대용 노트북으로 사용하면서 게임도 한다면,

    질문이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때는 어떤 게임을 건지, 그리고 새로운 게임을 계속해서 의향이 있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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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 리뷰를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리뷰는 번째 질문에 대한 리뷰입니다.

    번째 질문은 휴대성과 성능, 사용 목적에서 선택과 집중이 상태이기 때문에 변수가 많아 답변이 힘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게이밍 노트북에 마음이 가긴 하지만 저전력 노트북에서 충분히 되는 수준의 게임들만 오랫동안 플레이 한다면 당연히 저전력 노트북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적을 "게임"으로 선택과 집중을 한다면 게이밍 노트북이 가장 좋은 최선책이고, 최선책을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도 본인의 목적에 상당히 부합하는 노트북을 선택할 있습니다.

     

    결정은 여러분들이 하셔야겠죠.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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