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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us 비보북 상세페이지 분석 / 라이젠5 4500U 모델 구매 전 리뷰 / S14 M433, S15 M533
    IT분석과 리뷰 2020. 7.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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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페이지를 정리, 분석한 리뷰입니다.

    실제 노트북으로 있는 디테일한 정보는 빠져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보급형 노트북 휴대성이 가장 뛰어난 비보북이 AMD 르누아르 4500U 탑재 해서 나왔습니다. 비보북 3500U 완성도와 인기를 아시는 분들은 관심이 밖에 없죠.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가격입니다. 4500U, 8GB, 용량 512GB 기준 시작 가격 70만원 정도입니다. 할인 받아도 66만원 정도인데, 가격 자체가 비싸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전작인 3500U 비교해서 비싸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엄밀하게 하나 하나씩 따지면 3500U 모델과 동일한 라인이라고 없습니다. 업그레이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봤을 그렇게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고 재질도 완전히 달라요. 하지만 일반적인 소비자는 비보북 3500U 가격과 비교할 밖에 없고, 전작이 아닌 지금 나오는 4500U 아이디어패드와 비교해도 가격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가격에서 욕심을 부렸다는 생각이 밖에 없습니다.

     

     

     

     

     

     

     

     

    여기 IPS라고 적혀 있는데 IPS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보급형 노트북들은 IPS 아니더라도 소비자들에게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정확한 정보를 알고 구매하는 것이 좋겠죠.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도 IPS 아니고, 국내 수입 업체도 IPS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분은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색상이 다양하고 많은데, 14인치 모델(S14 M433) 4가지 색상이고, 15.6인치 모델(S15 M533) 블랙과 화이트 2개만 나옵니다.

     

     

    제가 영상을 올리는 기준 11번가가 가장 저렴한 하니 가격 확인해서 구매하세요.

     

     

     

    오픈마켓에서 할인하는 상품을 보면 이런 설명들이 보이는데, 쉽게 말해 다나와나 네이버쇼핑의 최저가로 링크 타고 들어오면 추가 할인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링크 없이 11번가로 접속해서 바로 구매하면 추가 할인 받을 있습니다.

     

     

    요즘 SNS 리뷰를 믿을 없는 이유가 이거 때문이죠. 판매자는 SNS 광고 효과를 알기 때문에 더욱 좋은 사은품으로 리뷰를 유도하고, 소비자는 사은품을 받기 위해 리뷰를 하기 때문에 SNS나 오픈마켓 후기는 더 이상 리뷰라고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판매자가 이러한 이벤트를 하지 않는 것인데, 그러기는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버렸죠.

     

     

     

    4500U 8GB 일반적은 사무용으로 차고 넘치고, 포토샵 당연히 가능하고, 영상편집은 간단한 영상 완성 시킬 정도로 가능합니다. 램은 붙박이로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지만 듀얼채널로 구성 되어있기 떄문에 큰 단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 스타일에 따라 16GB 구매하셔도 좋지만 저는 특별한 작업용 노트북이 아닌 이상 모든 저전력 노트북은 8GB 추천합니다. 용량은 개인의 사용 범위가 중요하죠. 단순 사무용은 256GB 충분하고 자료 저장을 많이 하거나 작업용으로 장기간 사용한다면 512GB 좋을 합니다.

     

     

     

    i5급에 6코어입니다. 이상 동급의 인텔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내장 그래픽도 인텔 대비 좋습니다. 동일 노트북은 아니지만 4500U 성능이 궁금하시면 제가 올린 스위프트3 리뷰 참고해주세요. 인텔의 장점은 노트북이 다양하다는 것인데 내가 사고 싶은 노트북이 AMD 나온다면 당연히 고민할 없이 AMD 구매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고, 비보북의 보급형 라인은 AMD 나오기 때문에 굳이 인텔 모델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옐로우 엔터키는 쉽게 말해 엔터키에 포인트 색상을 것으로, 부분을 디자인적인 요소로 소개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편하도록 이렇게 소개할 키보드의 포인트 색상은 사실 실용적인 요소에 들어갑니다.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씽크패드의 구형 울트라나브 키보드가 엔터 부분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 포인트로 인해 시각적으로 엔터의 위치를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엔터와 엔터 부근 키들의 오타율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키보드를 전혀 보지 않고 타이핑 하는 사용자라면 도움을 받기 힘들지만 조금씩 보면서 타이핑하는 사용자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있습니다. 커스터 마이징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키캡의 색상이 키보드 구분감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있습니다.

     

     

     

    포인트 색상으로 인한 구분감은 14인치 보다 15.6인치에서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비보북은 가로 사이즈가 슬림한 노트북이기 때문에 3열의 숫자패드가 굉장히 타이트하게 들어가는데 이렇게 타이트하게 들어 수록 문자패드 부분과 숫자패드 부분의 간격이 좁아 사이에서의 오타율이 증가하죠. 하지만 엔터에 포인트 색상을 주면 시각으로 숫자패드와 문자패드를 분리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예뻐보이는 색상 하나로 숫자패드의 구분감이 형성되는 거죠. 비보북과 같이 숫자패드의 구분감이 떨어지는 노트북에 사용하기 굉장히 스마트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분은 굉장히 작은 부분으로 느낄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굉장히 중요한 기능으로 수도 있습니다.

     

     

     

     

    메탈바디에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지금 보고있는 모델은 15.6인치 모델로, 블랙과 화이트만 출시됩니다. 다나와에서 14인치 모델로 검색하면 레드와 그린도 구매 가능한데, 15.6인치에 레드와 그린이 없다는 것은 특별한 색상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쉬움으로 느껴집니다. 저라면 무조건 레드로 구매합니다.

     

     

     

     

    가격에 16.1mm 굉장히 나온 두께입니다. 참고로 그램15 16.8mm이고 일반적인 보급형 노트북들의 두께는 17~18mm 정도입니다. 비보북이 전반적으로 두께는 얇게 나오기 때문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었을 좋은 휴대성을 보입니다. 하지만 무게는 추가로 경량화 되지 않았고 그냥 평범한 수준으로 있습니다. 요즘 보급형 15.6인치는 전부 1.8kg정도 나옵니다. 붙박이 램을 하고, 2.5인치 디스크 확장도 못하는데 추가 경량이 되지 않았다는 부분은 절대 좋게 평가할 없습니다. 14인치 모델은 크기가 작은 만큼 1.4kg으로 가볍습니다.

     

     

     

    제가 상세페이지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으로, 제조단가를 무조건 내려야하는 보급형 노트북에 IPS 사용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광고 효과입니다. IPS 사용했다는 자체가 최고의 광고이기 때문에 상세페이지 홍보할 절대 포기 못하는 부분이죠. IPS를 사용하면 무조건 IPS라고 광고 합니다. 물론 보급형 노트북만 그러하고, 중급기 이상은 당연히 좋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종종 광고에 넣지 않는 경우도 있죠. 지금 제가 말을 반대로 생각해 보면, 보급형 노트북에 IPS가 적혀 있지 않으면 IPS가 아니라는 뜻과 같습니다. 지금 디스플레이를 설명하고 있는 페이지에 IPS 적혀 있지 않아요. IPS 아니라는 의미죠.

     

     

     

    판매자들도 IPS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IPS라고 말하지 않아요. 그냥 두리뭉실하게 "광시야각"이라고만 말하고 있죠. 답변은 굉장히 메뉴얼적인 답변이죠. 아무튼 노트북은 IPS 아닙니다. 부분을 어떻게 표기하고 있는지를 보면 노트북의 홍보 방법이 얼마나 비열한지 있습니다.

     

     

     

     

    IPS-level 패널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굳이 한글화 하자면 "IPS"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IPS급일 IPS 아니라는 거죠. 스펙시트를 보고 당연히 IPS라고 생각하겠지만 초보자들을 노린 꼼수 중에서 가장 비열한 꼼수입니다. 단어를 보고 IPS-level이라는 패널이 있다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거죠.

     

    IPS패널이 아닌데 이 부분이 사용에 있어서 단점인가? 질문이 굉장히 중요하죠. 저의 대답은 그렇지 않습니다. 충분히 쓸만합니다. 저는 지금 패널의 품질이 아닌 광고의 방법을 지적하고 있어요. 패널의 품질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광시야각 FullHD, 저반사패널, NTSC 45% 밝기 250nits 스펙에서는 IPS던지 아니던지 아무런 상관없고 TN패널만 아니면 비교 자체에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그냥 보급형 패널입니다. 그냥 거기서 거기예요. 굳이 미세한 차이를 비교하고 싶다면, 차라리 등급 위의 패널이 탑재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작년에 나온 3500U 들어간 비보북은 AHVA패널이 들어갔었습니다. 이번 모델과 동일하게 IPS패널은 아니였죠. 하지만 제가 봤을 동급의 다른 IPS패널과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 그냥 그래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보급형 라인에서 노트북을 선택할 디스플레이는 TN패널만 아니면 된다. 라는 가벼운 생각을 갖는 것이 노트북 선택에 현실이 도움이 됩니다. 부분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와이파이6 지원합니다. 지금 2020 하반기 기준 와이파이6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W 급의 스피커가 양쪽에 2 들어가 있고, 사운드에 기대 만한 노트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보북 키보드의 키감 자체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키보드의 각도를 살짝 올려주는 에르고리프트 흰지와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실제 사용성은 꽤 좋습니다. 이렇게 방향키 부분에 키들이 빽빽하게 들어가 있지 않고 공간이 생기면 공간으로 인해 구분감이 생기고 방향키 사용시 오타율이 줄어들며 사용성 자체가 굉장히 좋아집니다. 하지만 키들이 빠진 만큼 , 엔드, 페이지업, 페이지다운이 방향키의 기능키로 들어가는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 단점이 있죠.

     

    전원 부분이 키보드로 들어 것은 원가 절감으로 봅니다. 하지만 사용할 크게 불편하지는 않더라고요. 전원 부분이 사용 자꾸 눌려지고 불편하다면 전원 옵션 들어가서 전원을 눌렸을 아무런 반응이 하지 않도록 설정 가능합니다.

     

     

     

     

    지문인식의 위치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용해 보면 그렇게 걸리적거리지는 않았습니다.

     

     

     

     

    배터리는 50Wh 동급의 노트북과 비교해서 평범한 수준으로 보면 되고, 신형 라이젠 4500U 전력 사용이 효율적인 편이라 좋은 사용시간이 나올 것으로 평가합니다.

     

     

     

     

     

    스티커는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노트북 사은품으로 노트북을 구매하는 구매층을 고려한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붙일 생각 1 없습니다.

     

     

     

     

     

     

    포트 구성에서 보급형의 한계가 드러나죠.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USB 2.0 2개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무조건 원가 절감이죠. USB 3.2 Gen1 하나만 있다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USB C타입은 PD충전이나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전용으로 일반적인 사용 범위에서는 쓸일이 거의 없어요. 마이크로SD카드 지원하고 켄싱턴락 홀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대부분 언급했고. 비보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이즈입니다. 비보북을 사는 이유죠. 비보북의 구매 포인트는 사이즈로 잡아야 합니다. 사이즈의 언급이 없다면 가진 능력 대비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있습니다. 하지만 15.6인치에 그리고 가격에 사이즈면 충분히 구매 포인트가 있습니다. 물론 무게 자체가 경량화가 되지 않은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을 있지만 사이즈가 작다는 것은 실제 휴대에 있어서 무게 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많은 노트북을 직접 휴대하면서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무게 그램 줄이는 보다, 사이즈 미리 줄이는 것이 단기 휴대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기 휴대성에는 무게가 중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일상 생활에서의 휴대는 대부분 단기 휴대이기 때문에 비보북은 굉장히 매력 있는 노트북이죠. 미세한 차이일 있지만 비보북 15.6인치를 직접 만져보면 "아 정말 작구나" 이렇게 바로 느껴져요. 부분이 보급형에서 느낄 있는 최고의 휴대성이라고 평가하고 비보북을 구매하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제가 상세페이지에서 있는 내용은 이정도까지이고 여러분들이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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