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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만 원 초반!! 가성비 55인치 4K TV 리뷰 / PC 모니터로 활용
    IT분석과 리뷰 2021. 6. 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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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Z9p5dL5kOfA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오늘 리뷰 제품은 와사비망고에서 나온 IPS 55인치 4K TV입니다.

    TV 나온 제품이지만 크로마샘플링 4:4:4 지원하기 때문에 모니터로도 활용하려고 합니다.

     

    가격이 40 , 배송비까지 43 정도이고

    만약 모니터로의 활용이 괜찮다면, 저렴한 가격에 대형 4K 모니터를 구매하게 되는 거죠.

     

     

     

     

    언박싱

     

    55인치 제품이라서 박스가 굉장히 크지만

    무게는 16kg 정도이기 때문에 충분히 있는 무게입니다.

     

     

    승용차 트렁크에는 안 들어가고,

     

     

     

    대형 SUV 렉스턴에 이렇게 차는 사이즈입니다.

     

    참고로 이 박스는 절대 버리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TV 모니터의 AS 택배로만 접수 받습니다.

    박스와 내부 스티로폼 없다면 AS신청 자체가 되지 않아요.

    다소 보관하기 부담스러운 박스 사이즈이긴 하지만 1 정도는 버리지 말고 보관하셔야 합니다.

    대기업 TV 실제 사용에 있어서 가장 비교되는 부분이죠.

    LG, 삼성 TV 전화 통화면 기사님이 방문하십니다.

    그런데 부분을 굳이 아쉬워 하지 마세요.

    동급으로 비교하면 2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납니다.

     

     

     

    와사비망고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으로 가성비 좋은 TV 모니터를 많이 만듭니다.

    국내 중소기업 중에서는 베스트에 꼽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TV 활용

     

     

    TV 켜는 반응 속도는 그냥 무난합니다.

    9초로 빠르지는 않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채널 넘길 때는 조금 버벅이네요.

    중소기업 TV들의 하드웨어 스펙이 낮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TV볼 때 채널을 많이 돌린다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특히 피부톤이 어둡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특정 화면에서만 그런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그러하고,

    보는데 있어 약간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제가 설정을 들어가서 보니

    기본 영상 모드가 "ECO" 되어 있더라고요.

    소비 전력을 낮추기 위해 밝기를 제한한 기능으로 있죠.

     

     

     

    여러가지 설정 값이 있는데

    "선명한 영상"으로 설정하면 피부톤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도 LG TV 많이 유사해집니다.

    거의 95% 정도까지 비슷해졌고,

    이정도라면 TV 시청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죠.

     

    10W 스피커 2개가 달려있는데, 사운드는 나쁘지 않습니다.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예민하지 않다면 따로 스피커 두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 채널 돌리는 속도가 조금 느린 것 제외하고는

    아주 가성비 좋은 55인치 4K TV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단, 기본 설정 그대로 보는 것은 별로고, 캘리브레이션이 필수입니다.

     

     

     

     

     

     

    모니터로 활용

     

    일반적인 TV는 모니터로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정상적으로 출력은 되지만 해상도와 관계없이 가독성이 떨어져 글씨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하는 TV는 폰트의 가독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TV로 나온 제품이지만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TV 모니터로 사용하려는 분들은 크로마샘플링 기능을 확인해서 구매하죠.

     

    제가 배송비 포함 40 초반에 구매한 55인치 4K TV

    노트북과 연결해서 모니터로 사용해 봤습니다.

    HDMI 2.0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만 있으면 4K 초당 60프레임 출력이 가능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모니터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독성이 특별히 나쁘지는 않지만 일반 모니터 만큼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모니터 사용이라는 것은 텍스트를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힘듭니다.

    물론 TV 사용하면서 가끔씩 모니터로도 사용한다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텍스트를 읽는 것이 아닌, 게임이나 영상 보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서핑 때는 조금의 불편함이 있긴 했지만

    게임 때와 영화 때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습니다.

     

     

    사실 단순 시청은 화면 사이즈가 깡패입니다.

    스피커만 갖춰지면 바로 영화관이 되는 거죠.

     

     

    시청 중심의 사용이나 게임을 한다면 추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 서핑과 같은 텍스트를 보는 사용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텍스트를 읽는 사용이 메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형 TV를 모니터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니터가 필요하면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성아빠's 평가

     

    강력하게 추천할 있는 가성비 좋은 55인치 TV입니다.

    55인치 4K TV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죠.

    물론 요즘 필수 기능인, 유튜브나 넷플릭스 기능이 빠져 있지만

    부분은 상위 등급의 제품을 구매하면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을 고려했을 단점을 찾기는 힘들다고 평가합니다.

     

    모니터로 사용할 때의 가독성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번씩 연결해서 영화보고 게임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아주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것은 TV이기 때문에 메인 사용은 반드시 TV여야 합니다.

     

     

    이러한 중소 기업 제품을 리뷰하면 반드시 달리면 댓글이 있습니다.

    삼성이 좋다

    LG가 좋다

    한 번 살 때 좋은 거 사야 한다

    이거 모르는 사람 없죠.

    몰라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급으로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2배가 넘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잘 체크해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죠.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영상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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