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노트북 할인 정보와 추천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5
    IT분석과 리뷰 2021. 11. 9. 12:39
    반응형

     

     

     

    https://youtu.be/kvEMLgWxxag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오픈마켓 노트북 할인 행사 리뷰를 연속해서 제작하고 있고

    오늘의 주제는 "옵션 좋은 보급형"

    가격은 60 부터 80 정도 까지로 있습니다.

     

     

    먼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가성비 노트북은 슬림5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

     

    슬림5 등장 전에도 아이디어패드 S시리즈가 좋긴 했지만

    브랜드 마다 비슷한 레벨의 노트북들이 있었죠.

    그런데 슬림5 등장한 이후

    "옵션 좋은 보급형 노트북"

    이쪽 시장을 완벽하게 접수했다고 봅니다.

     

    프리미엄 라인과 등급 나누기가 적용되는 다른 브랜드에서

    같은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노트북을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이디어패드" 브랜드 자체가 보급형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특권을 잘 활용하는 노트북으로 볼 수 있죠.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램은 8GB 16GB 두가지 선택할 있는데 붙박이라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습니다.

    시스템상 듀얼채널로 작동하기 때문에 8GB 충분하다고 보지만

    사용 범위에 따라 16GB 좋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 용량은 256GB, 추가 확장 가능하고 15.6인치 모델은 HDD 확장이 가능합니다.

    HDD 확장은 이제 덩치 게이밍 노트북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능인데,

    물론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좋은 기능인 것은 맞지만

    HDD 공간으로 인해 전체적인 무게 밸런스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는 NTSC 45% 보급형 화질에, 밝기가 300nits 꽤 밝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57Wh 정도로 동급의 노트북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입니다.

     

    두께가 얇은 노트북은 아니지만

    초슬림 베젤로 인해 전체적인 사이즈는 작은 편에 속하고

    무게도 동급의 노트북 대비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웹캠을 물리적으로 차단할 있는 프라이버시 카메라,

     

     

    지문인식

     

     

    백라이트 키보드

     

    디스플레이 출력 가능한 PD충전은 물론

    풀사이즈 SD카드까지 지원합니다.

     

    발열 처리 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동급 노트북 대비 결코 부족하지도 않기 때문에

    기본기가 탄탄한 가성비 노트북으로 볼 수 있죠.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5 구매해서 후회하는 사용자는 거의 보지 못했어요.

     

     

     

     

    여기서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하자면

    제가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노트북을 사용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 종류가 있습니다.

     

    아이디어패드, HP노트북

    키감 자체는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방향키 부분의 레이아웃이 이상해서 도저히 익숙히 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디어패드 15.6인치와 같은 경우

    노트북 베젤의 축소로 가로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는데

    키보드는 풀사이즈에 4 숫자패드를 계속 고집하다보니

    키들이 너무 빡빡하게 들어가 있고

    그로인해 키들의 구분감이 너무 떨어져요.

    노트북의 사이즈는 작아지고 있는데

    키보드는 그것에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키보드에 예민한 사용자는 불편함이 느껴질 수 밖에 없죠.

     

     

    숫자패드가 빠진 아이디어패드 14인치는 그래도 하지만

    15.6인치는 기준으로 답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대륙의 브랜드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부분은 개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제가 언급할 있는 내용은 아니고

    노트북을 구매하면 적어도 3, 길면 5 이상을 사용하는데

    아무리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굳이 찝찝한 기분을 가지고 사용 필요는 없겠죠.

    대륙의 브랜드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는 15.6인치 5500U 모델을 가장 추천하는데 할인 중인 상품이 없습니다.

    다음 15.6인치 i5-11세대 모델을 추천하는데 역시 할인 중인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은 가장 먼저 팔릴 밖에 없는 제품이고

    지금 판매 되고 있는 제품 중에서 찾아보자면

     

     

    먼저 15.6인치에 5700U 모델입니다.

    CPU 스펙이 좋은 만큼 가격도 71 원으로 높은 편이죠.

    사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없지만

    슬림5 15.6인치 5500U 모델을 대체할 있는 유일한 노트북으로 봅니다.

     

     

     

    만약 14인치 사이즈에 대해 불만이 없다면

    14인치에 5500U 모델도 있습니다.

    59 원으로 나름 합리적이죠.

     

    지금 구매할 있는 슬림5 라이젠 모델 두가지가 가장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조금 애매하긴 해요.

     

    15.6인치에 5700U 성능이 좋긴 하지만

    대부분의 저전력 노트북 사용자 기준 오버 스펙이 있고

     

    14인치의 5500U 너무 좋은 노트북이지만

    대부분의 사용자가 선호하는 15.6인치가 아니라는 것이 조금 아쉬울 있죠.

     

     

     

     

    그래서 차라리 노트북이 좋을 있습니다.

    인텔 i5-1135G7 MX450 탑재 15.6인치 모델입니다.

     

    라이젠과 인텔을 1:1비교하면 사실 인텔이 조금 떨어질 밖에 없어요.

    그런데 제가 선택한 3가지 노트북을 디테일하게 비교해 보면

    가격까지 고려했을 인텔의 MX450 모델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용자가 MX450 필요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가격이 괜찮다면 있어서 나쁠 없죠.

     

     

    결론적으로 이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자면

    i5에 MX450 모델

    그 다음은 CPU를 보는 것 보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인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구매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슬림5 프로 모델도 하나 보겠습니다.

    i5-1135G7, MX450

    프로 제품인 만큼 16GB 용량 512GB입니다.

     

    DC전원을 빼고, PD충전을 지원하는 타입C 단자가 2개가 들어가고

    두께가 ~ 얇아졌습니다.

     

     

    슬림5 프로 모델의 핵심은 디스플레이로 보시면 됩니다.

    2240X1400

    2.2K의 해상도, sRGB 100% 밝기 300nits의 고품질의 디스플레이가 탑재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전력 노트북에서의 이정도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게임을 위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저전력 CPU 해상도의 게임을 돌리지도 못해요.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그리고 그래픽 작업을 위한 디스플레이로 보는 것이 맞고

    그렇기 때문에 MX450과의 조합이 중요하죠.

     

     

    이정도에 80 원이면 아주 좋다고 있습니다.

    그런데 14인치

    14인치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좀 더 큰 화면에서 사용성이 증가합니다.

     

     

    슬림5 프로는 16인치 모델이 정말 좋아요.

    준전문가가 사용해도 충분할 정도의 너무 나온 노트북인데

    가격이 100만 원 이상으로 올라가죠.

    슬림5 프로 16인치 모델 역시 동급대비 최고의 노트북은 맞지만

    할인해서 정도 가격이면 다른 대안들도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가격의 합리성으로 접근하면 슬림5 프로 14인치 모델이 가장 적당합니다.

     

    14인치의 좋은 휴대성이 필요하면서

    그래픽 성능과 디스플레의 품질이 중요한 사용자에게 좋은 노트북으로

    이동하면서 사진 작업과 같은 그래픽 작업을 하는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는 노트북 중

    가격 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합니다.

     

    "프로"시리즈는 모두에게 좋은 노트북이 절대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2.2k 디스플레이는 전혀 필요하지 않아요.

    80 원의 가치가 없다는 의미죠.

    그렇기 때문에 특정 작업을 위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프로 제품을 굳이 구매 필요는 없습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가성비 노트북은 슬림5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

    문장을 앞으로도 유효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절대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다음 영상에서는 슬림5 아닌 다른 브랜드의 노트북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