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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노버 리전5 Pro 끝장리뷰 / LEGION 5 Pro 16ACH R7 STORM
    IT분석과 리뷰 2021. 11. 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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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a7hBlGvwPC4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라이젠 5800H

    TGP 130W의 RTX 3060

    16인치 WQXGA해상도를 탑재한 레노버 리전5 프로

     

    게이밍 노트북들도 전체적으로 옵션 장난이 심합니다.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면 200 금방 넘어버리죠.

     

     

     

    반면 리전5 소비자가 옵션 선택에서 고민을 최소한으로 있도록

    좋은 기능들을 장난질 없이 넣어줬습니다.

    레노버 하위 브랜드들의 공통적인 장점이기도 하죠.

    그렇다 보니 무게를 고려하지 않은 것과

    발열 시스템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보이기도 하지만

    이정도면 가격을 고려해서 최고 등급의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부가 개선 리전7 있습니다.

    그런데 리전이라는 브랜드의 노트북을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죠

    레노버 리전이 아무리 게이밍 노트북을 만들어도

    "품질과 높은 가격"만으로 접근하기에는

    브랜드 이미지와 내부 시스템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리전7 추천하기가 힘들어요.

     

     

     

    비슷한 가격에 ROG 스트릭스, 에일리언웨어, Dell G시리즈, 오멘, Acer 니트로등

    선택할 있는 좋은 노트북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100 중후반으로 가격을 낮추면

    리전5 눈에 들어옵니다.

    동급의 ROG 스트릭스가 성능적으로는 가장 뛰어나지만

    디스플레이를 리전5급으로 맞추면 가격이 2~30 올라가죠.

     

     

    리전5는 저전력 노트북의 아이디어패드 슬림5를 보는 느낌이에요.

    스펙시트만 보면 경쟁상대가 없어요.

     

    저는 노트북의 폼팩터가 레노버 리전에서 만들 있는 최고의 완성형 폼팩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폼팩터에 새로운 CPU 그래픽만 탑재되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간의 경량과 발열 개선 정도만 있겠죠.

    그래서 이제품이 아니더라도 모든 리전5 적용할 있는 리뷰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자세하게 실사용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 관련 정보는 없습니다.

     

     

     

     

     

    벽돌이야 충전기야

     

     

    저도 게이밍 노트북을 많이 구매해 봤지만 이렇게 무식한 충전기는 처음 봤네요.

    물론 300W라는 높은 최대 출력을 보고 수긍은 했어요.

    충전기의 출력과 휴대성은 반비례 관계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300W 충전기를 무리해서 컴팩트하게 만들면 발열 때문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데스크탑 파워가 출력이 클수록 좋은 것처럼

    노트북 충전기 역시 출력이 크면 좋은 것은 맞아요.

    고사양 게임을 하는 사용자에게는 물론이고

    출력을 최대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최대 출력이 높아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성보다 안전성을 선택한 충전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 "노트북"이기 때문에 사이즈와 무게는 조금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충전기만 그램15 거의 비슷한, 1kg 조금 넘는 무게를 가졌습니다.

     

     

     

     

     

    분해, 셀프 업그레이드

     

    노트북을 분해하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10개의 나사를 전부 제거하고

     

    카드나 헤라를 이용해서 틈을 만들어

    잡아 당기듯이 하판을 분해하면 됩니다.

    플라스틱 하판이기 때문에 특별히 어렵지는 않습니다.

     

     

     

    개봉을 첫인상이

    "이래서 무게가 2.5kg이구나"

     

     

     

    노트북을 들어보면 굉장히 묵직함이 느껴지는데

    이정도의 내부 시스템으로 2.5kg이면 인정!!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중요 부품이 하나도 없고 전부 발열판으로 가려져 있어요.

    , SSD 무선랜 카드, 추가 SSD슬롯까지도 발열판으로 되어있고

    발열판에는 쿨링패드까지 친절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육안으로 봤을 냉각 시스템이 뛰어나게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적으로 경량화에 관심이 없는 구조로 볼 수 있고

    무거운 무게가 수긍이 되는 내부 구조입니다.

     

    기본으로 8GB 2개가 장착되어 있는데

    저는 하나 제거하고 16GB 추가해서 24GB 구성했습니다.

     

    용량은 기본 512GB인데,

    512GB하나 추가해서 1TB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휴대성

     

     

    레노버가 전체적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화려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일상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아주 깔끔한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화려한 게이밍 노트북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은 디자인으로 보여집니다.

     

     

    , 상판의 벤츠 로고는 호불호가 나뉠 있겠죠.

     

     

     

    정면으로 봤을 기준, 베젤 자체는 아주 슬림하지만

     

     

    후면에 확장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은 아닙니다.

     

     

     

    무게 역시 2.54kg으로 묵직하죠.

    충전기의 무게를 더하면 3.6kg 정도입니다.

    휴대성을 고려해서 만든 노트북은 아니기 때문에

    휴대를 많이 하는 사용자라면 다소 부담을 느낄 있는 무게입니다.

     

     

     

    일반적인 15.6인치 가방에서는 쉽게 잘 들어가고

    제가 실제로 휴대하면서 사용해 봤는데,

    차로 이동하면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가방에 넣고 이동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포트 구성

     

     

     

    사용자 기준 왼쪽 사이드에 C타입과 이어폰홀

     

     

    오른쪽 사이드에 USB A타입과 웹캠 차단 스위치만 있습니다.

    나머지 포트는 전부 후면에 있죠.

     

     

     

    유선랜, PD충전과 디스플레이 출력 가능한 타입C, USB A타입 3, HDMI, 파워 단자

     

     

    C포트가 2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지원하지만

    후면에 있는 C포트는 디스플레이와 PD충전을 모두 지원하고

    사이드에 있는 C포트는 디스플레이만 지원합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속도를 위해 유선랜도 연결하고

    모니터 출력을 위해 HDMI 연결하고

    그리고 남은 USB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면 되겠죠.

     

     

     

    노트북으로 거치용 세팅을 하면 케이블이 지저분하게 보일 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후면에 포트가 몰려 있는 노트북은

    디스플레이로 가릴 있기 때문에 훨씬 깔끔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세팅이죠.

     

     

     

     

    모니터 확장

     

     

    HDMI는 2.1 버전으로 4K 144Hz 무압축 전송이 가능한 고출력 포트입니다.

    4K 144Hz 모니터들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어요.

    저는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 자체에 관심이 없지만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범위에서는 HDMI 2.0으로도 ~ 합니다.

    기본적으로 34인치 WQHD 모니터를 HDMI 연결하고

    후면에 있는 C포트로 24인치 FullHD 모니터도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사이드에 있는 C포트를 연결해서 추가 모니터도 사용 가능하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사용 일은 없겠죠?

     

    중요한 것은 노트북 성능 좋아서

    이렇게 3개의 모니터를 추가 확장해도 느려짐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키보드

     

    4열의 숫자패드가 포함 풀사이즈 키보드 레이아웃으로

    기존 아이디어패드가 사용하는 키보드에서 방향키만 독립적인 배열로 바뀌었습니다.

     

     

     

    아이디어패드 키보드 정말 좋지만

    방향키 부분이 불편하고 오타율이 높았는데,

    단점이 개선 좋은 키보드라고 평가합니다.

    방향키 버튼이 독립적인 것은 물론 큼직하기까지 해서 너무 편리해요.

     

     

     

    그런데 노트북은 게이밍 노트북이죠.

    게이밍 노트북은 게임을 위해 만들어진 노트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와는 차별성이 있어야 합니다.

     

     

     

    속도 조절이나 스피커 마이크 관련 버튼이 추가로 있는 것이 좋죠.

    물론 밴테이지 설정에서 윗줄 기능을 특수 기능 우선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Fn과 Q 조합으로 팬 속도 조절도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용하더라도 다른 게이밍 노트북들의 추가 버튼 대비 불편한 것은 사실이죠.

     

    키보드만 보면 좋은 것은 맞습니다.

    키캡이 매끈하면서 키감도 좋고 전체적인 레이아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일반 저전력 노트북 키보드에서 방향키만 독립형으로 바뀐 키보드를

    사용 목적이 전혀 다른 게이밍 노트북에 적용한 것을 보고 좋다고 평가하기는 힘들죠.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90% 이상 만족할 있는 키보드지만

    게이밍 노트북의 키보드로 접근하면 평균 이하로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운드

     

     

    제가 구매 모델은

    16인치 2560X1600 WQXGA해상도, NTSC 72%, sRGB 100%, IPS패널

    여기까지는 제가 극찬하는 그램16 디스플레이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스펙으로만 보면 리전5 나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주사율 165Hz, 밝기 500nits, 저반사 패널

     

    제가 주로 이용하는 그래픽 작업에서는 60Hz 이상의 주사율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한다면, 이제는 필수라고 있죠.

    165Hz의 부드러움은 게임을 하지 않는 제가 봐도 차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밝기 500nits 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밝고

    이렇게 외부에서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시야각 때문에 살짝 어두워 보이는데,

    실제 사용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는 수준이고

    실내에서 사용 때는 70~80% 정도의 밝기면 충분합니다.

     

     

     

    그램16 디스플레이와 비교해서

    주사율과 밝기보다 더 크게 장점으로 체감되는 것이 바로 "저반사 패널"입니다.

    디스플레이의 반사가 적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도

    최상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있죠.

     

     

    물론 선명도만 따지만 그램을 이길수가 없어요.

    글레어 패널 자체가 투과율이 높기 때문에

    같은 NTSC 72%라도 그램이 선명하게 보일 밖에 없고

    굳이 500nits 밝기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밝습니다.

    그런데 이 글레어 패널은 빛 반사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할 수 밖에 없죠.


    실제로
    사용해 보고 느낀 저의 결론은

    "그램16의 단점이 개선 된 명품 디스플레이"

    리전5 디스플레이를 이렇게 평가합니다.

     

    ...

     

     

    디스플레이가 좋은만큼 사운드도 좋으면 좋겠지만

    그냥 평범한 수준으로 들립니다.

    일반적인 저전력 노트북의 2W급 스피커 수준으로

    게이밍 노트북 사운드 특유의 웅장한 소리는 전혀 없고

    볼륨 자체도 그렇게 크지 않아요.

    일반적인 사용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감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드의 이해

     

     

    리전5 상세페이지를 보면

    하이브리드 모드, 옵티머스 지원

    이런 용어들이 나오는데 생소한 단어라서 어려울 있지만

    사실 전혀 어렵게 생각 필요가 없어요.

     

     

    리전5는 라이젠 5800H CPU 사용하고 있고

    이 CPU에는 성능이 좋지는 않지만 전력 사용량이 낮은 기본 내장 그래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능이 아주 좋지만 전력 사용량이 높은 외장 그래픽 RTX 3060이 추가로 탑재되어 있죠.

    결론적으로 그래픽이 2개가 있죠?

    그래픽은 2 동시에 사용 없고, 컴퓨터가 알아서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합니다.

     

     

    간단한 노트북 사용은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고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은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죠.

     

     

     

    이 상태에서 내장 그래픽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간단한 작업부터 게임까지 모든 작업을 외장 그래픽으로만 하겠죠.

    전력 사용량은 높고 발열도 좀 더 많이 발생하지만

    성능 자체는 굉장히 잘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용자가 직접 외장 그래픽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논 옵티머스 지원이라고 표현합니다.

     

     

     

    레노버 밴테이지 설정을 들어가서 확인해 보면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드가 꺼져 있습니다.

    이 꺼져 있는 상태가 내장 그래픽 없이 외장 그래픽만 사용하는 상태

    즉, 게임하기에 좋은 상태라고 볼 수 있죠.

    리전5 전원을 연결해서 거치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설정을 만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거치용 노트북이라고 해서 휴대를 하지 말라는 법은 없죠.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고 노트북만 하나 들고 다니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하이브리드 모드가 꺼진 상태로 외부에서 배터리를 사용하면

    RTX 3060 전력 사용량이 너무 높아서 배터리가 광탈합니다.

    외부 사용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배터리가 닳죠.

    이러한 경우 하이브리드 모드를 ON으로 설정하고 내장 그래픽을 켜주면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하죠.

     

    부분을 어렵게 생각 필요 없고

    "배터리 관리가 필요할 때 하이브리드 모드를 켜준다"
    이렇게만
    생각해 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하이브리드 모드 ON OFF 배터리 시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가 중요하겠죠.

     

     

     

     

     

    배터리

    리전5 배터리는 80Wh 그램과 동일한 높은 수치의 배터리 용량을 가졌습니다.

    밝기 50% 음량 20% 유튜브 연속 재생

     

     

    RTX 3060 외장 그래픽만 사용하면 3시간 20분 정도 밖에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

     

    밝기 70~80%까지 올리고 정상적으로 사무작업을 경우

    2시간 겨우 사용가능 하고

    게임은 1시간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외장 그래픽만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효율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예상 했던 보다 훨씬 낮게 측정 되었습니다.

    그래서 외장 그래픽 사용량을 봤는데,

     

     

    유튜브 1개만 재생하고 있는데 RTX 3060 사용량이 20~30% 정도가 나오고

    유튜브 2 재생 하니 30% 넘는 사용량을 나오네요.

    이렇게 하이브리드를 놓은 상태에서는 배터리 모드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하이브리드 모드를 놓고 배터리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6시간 10분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배터리 시간이 많이 증가했네요.

    효율만 보면 그렇게 좋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기본 용량이 크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사무 작업용으로 사용하면 4~5시간 정도 사용 가능했고

    영상 편집은 최대 3시간 정도 사용 가능했습니다.

    인코딩 같이 외장 그래픽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하면 2시간 이하로도 줄어들 있고

    게임 역시 외장 그래픽 사용량이 많아 1시간 겨우 사용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드를 사용한다고 해도

    외장 그래픽 사용량이 적은 사무작업 범위에서만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리전5의 배터리 효율이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죠.

    그런데 100W PD충전을 지원한다는 아주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W PD충전기 사용 체크할 사항

    리전5 300W 충전기를 사용하는 고출력의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100W PD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대를 굳이 1kg 정도 하는 무거운 충전기를 휴대 필요 없이

     

     

     

    가벼운 PD충전기만 챙기면 되는 거죠.

     

     

     

    참고로 100W PD충전기를 연결하면 화면에 "저속 충전"이라고 알림이 나오는데

    이렇게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낮은 출력만큼 느리게 충전되고 있다는 의미죠.

     

     

     

    제가 65W PD 충전기 3개를 가지고 있어서 모두 사용해 봤는데,

    씽크패드 정품 충전기만 저속으로 충전이 되고

    나머지 2개는 충전이 되지 않더라고요.

    어떤 기준인지 없기 때문에 65W 충전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100W 충전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충전기는 따로 리뷰를 올렸으니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그런데 제가 100W PD충전기를 실제로 여러 사용해 보니

    조심해야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리전5 GPU 최대 전력 사용량, TGP 130W입니다.

    이론적으로 100W PD충전기가 외장 그래픽 하나의 전력도 감당하지 못하죠.

    PD충전기를 연결해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정상적인 성능이 나오지 않는 것이 당연하고

    성능 저하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켜 놓고 PD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좀 더 낫습니다.

    물론 하이브리드 모드를 사용한다고 해도

    게임과 같이 외장 그래픽 사용량이 많은 사용에는 PD충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100W PD충전기는

    하이브리드 모드를 켠 상태에서

    가벼운 사무작업이나 포토샵, 영상편집과 같은 그래픽 작업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가 사용해 결과 이정도의 범위는 100W PD충전기로 충분합니다.

     

     

     

     

     

     

    급속 충전은 하지 마세요.

     

     

    충전 테스트를 하기 위해 노트북을 완전히 방전 시키고

    300W 정품 충전기를 연결했습니다.

    1시간 동안 55% 정도 충전이 되었고

    완충까지 거의 2시간이 걸렸습니다.

     

     

    충전할 때 전력 사용량이 70W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충전 속도가 느린것은 맞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충전하면 더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실제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느리지만 출력이 낮은만큼 발열이 적고 안정적으로 충전이 잘 됩니다.

     

    ...

     

     

     

    레노버 밴테이지에 들어가 보면 "급속 충전"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급속 충전을 켜면, 높은 출력으로 빠르게 충전하게 되죠.

    제가 테스트해 봤는데,

     

     

    30분만에 70% 충전이 됩니다.

    그대로 "급속 충전"

     

    그런데 이거 사용하지 마세요

     

     

     

    일반 충전은 배터리가 안전하게 32 정도로 유지가 되는데,

    급속 충전은 40도가 넘어가게 됩니다.

    배터리 수명, 무조건 줄어들 밖에 없어요.

    필요할   번씩 사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저는 그냥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플래토 구간 설정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래토 구간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부분에 대한 설명은 따로 영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추가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설정에 조금 특이한 부분이 있는데,

    보통의 노트북 플래토 구간은 70~80% 정도 잡는 것이 일반적이죠.

    휴대성을 높이고 싶다면 80~90%까지 잡기도 합니다.

    레노버 리전5 55~60% 플래토 구간으로 잡혀 있어요.

    이렇게 플래토 구간을 낮게 잡으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런데 배터리의 절반 정도 밖에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배터리 모드로 휴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는 것이 맞죠.

    하이브리드 모드 켜고 문서작업용으로 사용해야 4~5시간 겨우 사용가능 한데,

    플래토 구간 설정을 하면 2시간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해요.

     

    부분도 배터리 충전 속도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보수적으로 세팅이 되어있어요.

    리전5 아직은 자리를 완벽하게 잡지 못해서 그런지

    지나치게 조심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여집니다.

     

    100% 거치용으로만 사용한다면 보존 모드를 설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2~3 지나도 배터리 수명이 크게 줄어들지 않아요.

    반면 저와 같이 번씩 휴대를 한다면 설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능, 발열, 소음

     

    라이젠 5800H, RTX 3060

    성능은 정말 나옵니다.

    파이어스트라이크, 씨네벤츠 모두 결과가 좋아요.

     

     

     

    제가 5600H, 5800H, 5900HX 모두 사용하고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5800H 5600H와의 차이는 크면서

    5900HX와의 차이는 크지 않기 때문에

    CPU 가격 대비 성능은 5800H 가장 좋다고 평가할 있습니다.

     

     

     

    그래픽 성능 같은 경우는 동일한 GPU 사용하는 스트릭스 대비 조금 떨어지게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스트릭스의 TGP 140W이고

    리전5 TGP 130W이기 때문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부분을 확대해서 해석을 하자면

     

     

    스트릭스는 140W TGP 감당할 있는 냉각 시스템을 가졌고

    리전5 정도까지는 아닌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기도 하죠.

    리전5도 충분히 좋은 냉각 시스템을 가졌지만

    아직 ROG 시리즈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범위에서 CPU사용량이 가장 높은 영상 인코딩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CPU 사용량은 거의 100% 가깝게 사용되고 있고

    CPU 64.6W 사용하면서 온도는 82 정도

    평균 소음은 45dB정도 입니다.

     

    CPU 온도가 안정적인 것이 인상적이고

     

     

    CPU 온도가 안정적인 만큼 노트북의 표면 온도도  34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그런데 팬소음은 충분히 귀에 들리는 수준입니다.

     

    제가 장기간 실제로 사용하면서

    "소음의 편차가 크다"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소음의 편차가 크다는 것은 사용자에 따라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사무 작업 중심으로 사용할 때는 저전력 노트북만큼 아주 조용하고

    갑자기 시끄러워 지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고성능 작업을 시작하면 번씩 최대 소음 45dB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조용한 상태에서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45dB 자체가 심하게 시끄러운 소리는 아니지만

    조용했다가 갑자기 커지기 때문에 더 크게 들리는 것이 사실이고

    고성능 작업 중에 이러한 소음이 많이 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전에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고성능 작업 이후, 그냥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갑자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이렇게 혼자 미쳐서 도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죠.

    쉽게 말해 동작의 밸런스가 좋지 않다는 의미로 있고

    전반적으로 조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동작 자체는 스마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하시는 분들은 그냥 처음부터

    밴테이지, 모드 설정에서

    퍼포먼스 모드를 체크해서 사용하세요.

    처음부터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성능도 나오고 훨씬 낫습니다.

     

    리전5 냉각 시스템자체가 최상급까지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만족할 만큼의 성능이 나옵니다.

    CPU GPU 성능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습니다.

    그러나 팬이 많이 사용되고 적게 사용되고를 떠나 효율적으로 작동하지는 않고

    가끔 멍청한 모습을 보여 사용자의 귀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팬이 지속적으로 돌기 때문에 CPU 내부 온도는 안정적입니다.

    성능, 발열, 소음 부분은 이정도로 정리 가능합니다.

     

     

     

     

     

    조금도 예상치 못한 이상한 단점

     

     

    제가 리뷰하면서 밴테이지 프로그램을 많이 언급했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만들어져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여러가지 상태 확인 그리고 설정은 물론

    시스템 업그레이드까지 쉽게 가능합니다.

    필요한 기능만 보기 편하게 되어 있고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도 사용하면서  밴테이지를 많이 이용해요.

    그런데 프로그램을 접속할 조금 이상하게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접속 됩니다.

    그런데 ~~~ 가끔씩

     

     

    화면에서 0.5 정도, 아주 찰나의 순간 정지가 되는데

    아무 없는 여성분에게 너무 죄송하지만

    때마다 순간적으로 놀라요.

    여성분의 외모를 말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고

    그냥 상황 자체가 너무 쌩뚱맞잖아요.

     

    레노버 밴테이지 설정에 들어가는데 로딩 화면에 굳이 여성 얼굴을 사용했어야 했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지금도 가끔씩 보면 놀랍니다.

     

     

     

     

     

     

    리전5 16인치 모델의 본질적인 접근

     

     

    레노버 리전5를 전반적으로 살펴 봤습니다.

    이제 구매를 위한 본질적인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16인치 제품에 포커를 맞춰 보자면

    먼저 16인치 노트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WQXGA해상도의 이해도 필요합니다.

     

    16인치와 WQXGA해상도의 조합은

    앞으로 그램과 같은 휴대용 저전력 노트북은 물론

    게이밍 노트북에서도 중요한 키워드가 밖에 없습니다.

    리전5 굳이 아니더라도

    부분을 알고 있으면 앞으로 노트북을 구매할 좋은 정보가 있다는 의미죠.

     

     

     

     

     

     

    16인치 노트북 사이즈의 이해

     

     

    16인치를 얼추 15.6인치와 17.3인치의 중간쯤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왼쪽은 15.6인치의 레노버 레전드, 오른쪽은 16인치의 리전5입니다.

    디스플레이만 봤을

    15.6인치와 16인치는 0.4인치, 1cm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요.

    15.6인치와 가로 사이즈는 동일하고

    세로 사이즈만 증가했다고 보면 됩니다.

     

    노트북 사이즈 역시 거의 동일합니다.

    가로는 거의 동일하고 16인치의 세로가 길죠.

    리전5 제품으로 봐도 동일합니다.

    15.6인치 모델과 16인치 모델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정확히 따지면 16인치가 좀 더 크고 무거운 것이 맞지만

    실제 사용의 범위를 놓고 보면 크게 체감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16인치를 17.3인치와 비교하면 말이 달라지죠.

    크기, 두께, 무게 모든 부분에서 체감이 가능 할 정도로 차이를 보입니다.

     

     

     

    왼쪽은 리전5 16인치이고 오른쪽은 ROG 스트릭스 17.3인치입니다.

    디스플레이만 봤을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죠?

    16인치는 그냥 15.6인치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반면

    17.3인치는 확실히 크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휴대성에서도 당연히 차이가 발생합니다.

    16인치 게이밍 노트북은 그래도 가방에 넣을 사이즈인 반면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은 가방에 넣는 자체가 부담스럽죠.

     

    16인치라는 사이즈가 아직은 대중적인 사이즈가 아니라서

    사이즈에 대한 감이 수도 있는데

    그냥 15.6인치

    조금 큰 15.6인치 정도로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정도로 15.6인치 노트북과 차이가 없고

     

     

    반면 17.3인치는 확실히 노트북 자체가 크다는 것이 쉽게 체감이 됩니다.

     

     

     

     

    WQXGA해상도 이해

     

     

    레노버 리전5 프로는 15.6인치, 16인치, 17.3인치 3가지 모델로 나오는데,

    15.6인치와 17.3인치는 FullHD 반면

    제가 구매한 16인치는 WQXGA해상도로 나옵니다.

     

     

     

    QHD에서 가로만 160픽셀을 늘린 해상도가 WQXGA이고

    개인적으로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해상도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노트북에서의 고해상도"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높은 노트북 해상도 = 높은 게임 해상도 = 좋은 화질의 게임

    WQXGA해상도를 좋은 게임 화질로 연결하기 쉬워요.

     

     

     

    15.6인치, 16인치 정도의 작은 화면에서는

    1920X1080 해상도의 픽셀수로도 크게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 해상도가 올라감으로써 발생하는 발열까지 고려한다면

    노트북에서 WQXGA해상도로 게임을 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득도 있지만 실도 발생할 밖에 없죠.

    그렇기 때문에 게임 해상도는 사용자 성향에 맞게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WQXGA해상도를 화질이 아닌, 정보량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고 봅니다.

    많은 정보량이 필요한 사용이 뭐가 있을까요?

     

     

    게임은 해상도가 올라간다고 정보량이 늘지는 않습니다.

     

     

    유튜브와 같은 영상 역시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정보량이 늘어나지는 않죠

    16:9 유튜브 영상은 가로바가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비효율적이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웹서핑과 사무작업, 많은 정보량이 필요하죠.

    물론 글씨가 작게 보이긴 하지만 많은 정보를 화면에 담을 있기 때문에

     

     

    왼쪽은 화면, 오른쪽은 사무작업

    화면에서 하나의 화면을 추가할 수도 있고

    이렇게 멀티 사무 작업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 됩니다.

    제가 그램16, 그램17 리뷰할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래픽 작업 역시 정보량이 중요하죠.

    캐드, 포토샵, 프리미어프로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함에 있어서

    높은 해상도는 절대적으로 편리한 사용과 연결이 되고 작업의 효율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결국 16인치 WQXGA라는 디스플레이는

    게임에서 유리한 것이 맞지만

    실제로는 게임보다 멀티 사무작업과 그래픽 작업에서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확장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 노트북만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본인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리전5 구매한다면

    16인치는 물론  저렴한 15.6인치 또는, 화면이 17.3인치를 선택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쉽게 말해 게임만 생각한다면  좋습니다.

    반면 멀티 사무작업 또는 그래픽 작업을 한다면 16인치가 가장 좋습니다.

     

    해상도가 높은 제품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고

    높은 해상도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가 16인치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죠.

    개인적으로 높은 해상도를 활용할 없다면 차라리 화면이 17.3인치가 좋다고 봅니다.

     

     

     

     

    15.6" VS 16" VS 17.3"

     

    방금 16인치 노트북 사이즈와 WQXGA해상도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쉬운 판단을 위해 인치의 장점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5.6인치는 휴대성과 낮은 가격

    16인치는 높은 해상도

    17.3인치는 큰 화면

     

    가장 매력 없는 인치는 15.6인치입니다.

    휴대성이 장점인데 사실상 16인치와 차이가 없습니다.

    낮은 가격 역시 따지고 보면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죠.

    휴대성과 낮은 가격이 장점인 것은 맞지만 크게 어필되는 장점은 아니기 때문에 제외하겠습니다.

     

    결국 16인치와 17.3인치의 대결이죠.

    저는 WQXGA해상도를 너무 좋아해서

    고민 없이 16인치를 선택했고 지금도 아주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치용으로 사용한다면, 그리고 모니터를 연결한다면

    사실 노트북 해상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화면이 더 장점으로 느껴지죠.

     

     

     

    결론적으로

    무거운 노트북이지만 그래도 휴대를 어느정도 고려한다면 16인치가 좋고

    휴대를 거의 하지 않고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17.3인치가 좋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해상도가 높다고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렇게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가 있습니다.

     

     

     

     

     

    마지막 멘트

     

    레노버 리전5 프로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게이밍 노트북이고

    실제로 가격대비 완성도가 아주 뛰어나다고 평가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평가하는 완성도는 노트북 전반적인 부분을 의미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에 맞게, 성능과 발열 처리에 집중해서 평가하자면 사실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죠.

    그럼에도 가격 합리적인 노트북이라서

    누구에게나 추천할 있는 아주 좋은 노트북으로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2021 최고의 노트북으로 평가합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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