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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페이지 분석 / 삼성 갤럭시북 이온 / 코멧레이크+MX250 탑재 된 완전 새로워진 초경량 초슬림 노트북
    IT분석과 리뷰 2019. 12. 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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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갤럭시북 이온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게 스펙으로 봤을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의 후속 같은데, 완전 새로운 라인으로 봐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노트북9 곡선을 모두 버리고 정말 날카롭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예판 가격은 160만원으로 당연히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은품이 장난 아니네요. 사은품 마케팅 대단합니다. 일단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0만원은 현금 20만원의 가치와 차이 없습니다. 갤럭시버즈 대충 10만원 정도라하고 UFS 256GB 10만원 초중반 합니다. LG그램 보다 사은품 주는 같네요. 이게 그냥 주는게 아니고 5 달아서 포토상품평 만들고, 블로그에 홍보하고 그래야 주는 사은품입니다. 대충 계산해도 40만원인데 당연히 장점 위주로 후기를 남기죠. 그럼 일단 제품의 리뷰는 온라인 검색 장점으로 도배가 됩니다. 이게 대기업 마케팅의 힘이고 자본금의 힘이에요. 한편으로는 이게 노트북 시장의 현실이죠.

     

     

    상세페이지 분석 시작합니다.

    i5-10210U 코멧레이크 제품으로 지포스MX250 외장 그래픽까지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북 플렉스는 i5-1035G4 아이스레이크가 탑재되었습니다. 두개의 성능 차이는 사실 크지 않은 걸로 나와있지만 아무래도 10나노 공정의 아이스레이크가 장기적으로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부분은 실제 사용해봐야 합니다.

     

     

     

    8GB NVMe 256GB 기본 탑재 되어있고, 추가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배터리용량은 69.7Wh 노트북9 올웨이즈의 75Wh보다는 오히려 줄었네요. 내부에 자리가 없는 보다는 무게를 1.2kg대로 맞추려고 배터리 용량은 줄인 합니다. 결과적으로 코멧레이크의 전력 효율로 올웨이즈 보다 배터리 시간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노트북 최조 15.6인치의 QLED 디스플레이 입니다. 컬러볼륨 100% 구현으로 디스플레이로만 봤을 최고의 디스플레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밝기는 600니트입니다. 보통 좋다는 디스플레이도 400~500니트인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밝은 디스플레이로 아주 밝은 대낮 야외에서 사용해도 충분한 시인성을 가진 디스플레이 입니다. 저는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획을 그을 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에 전력을 얼마나 사용하는지도 중요한 부분이겠죠.

     

     

     

     

     

    사이즈는 전작인 노트북9 올웨이즈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건 15인치거든요. 같은 15.6인치 모델인 그램과 비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가로는 그램보다 2mm 짧고, 세로는 2mm 깁니다. 가로 세로는 동점으로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두께는 14.9mm 그램의 16.8mm 보다 2mm 얇습니다. 무게는 그램보다 140g 나가네요. 지금 제가 말씀드린 수치들은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우리가 실제 사용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색상은 노트10 적용되었던 아우라실버입니다.  반사에 따라 색상이 오묘하게 변하고 갤럭시북 이온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 없다는 다소 아쉽네요.

     

    제가 들은 정보로는 그램과 같은 마그네슘합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지금 정보가 너무 나오질 않아서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마그네슘합금바디를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밀스펙을 통과하지 않았다면 얇게 만들려고 지나치게 노력한 결과 내구성에 신경쓰지 못했다. 정도로 해석 가능합니다. 정확한 자료가 나오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USB3.0 2, 풀사이즈 HDMI, 썬더볼트3, 전원부까지 부족함 없는데, UFS지원하는 SD카드 슬롯이 트레이로 되어있어요. 먼지 유입을 막으려고 했다고 하기에는 옆에 USB HDMI 너무 뻥뻥 뚫려 있네요. 안정적인 고정이 필요할 트레이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사용시 절차가 생기기 때문에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는 형태라고 보여집니다.

     

    켄싱턴락은 안보이네요.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특징을 살펴보자면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노트북인데, 내용은 이렇고 쉽게 말해서 우리는 비싼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니 우리만의 표시를 해서 가치를 높이자 이렇게 보시면 되고 이런 있구나 있으면 좋은거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삼성에서 에르고리프트 흰지 지원하는 처음 같네요. 액정을 열었을 이렇게 각도가 생기는 것을 에르고리프트라고 하고, 본체 바닥에서 나오는 발열을 효율적으로 냉각시켜주는 동시에 타이핑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해주는 기능인데 보통 바닥에 닿는 부분에 고무재질이 붙어 있어야 흰지 오픈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한데 사진상으로는 보이는 없네요. 실물 나오면 확인해 보겠습니다. 만약 여기 고무가 붙어있으면 실용성보다 디자인을 고려한 거에요. 좋지못한 겁니다. 그리고 기능은 구조상 180 흰지 오픈이 되지 않습니다.

     

    스피커가 사이드에 보이네요. 원가 절감 없이 좋은 유닛을 선택했다면 구조가 정말 좋은 구조입니다. 웅장하지는 않지만 선명하고 뚜렷하게 들리죠.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키보드 보겠습니. 래티스 키보드라고, 키캡이 넓어졌습니다. 노트북에서 키캡이 넓어지면 키간이 좁아지고 키간이 좁으면 오타율이 증가합니다. 키캡들은 옛날 키보드 방식인데 제가 눈으로 보기에는 딱히 장점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지문인식 위치 때문에 쉬프트가 작아졌습니다. 물론 왼쪽 쉬프트는 크기가 넉넉해서 사용시 불편함은 없을 하지만 오른쪽 쉬프트 사용량이 많은 유저들은 무조건 불편합니다. 전원부 크기를 늘리면 충분히 지문인식을 전원부에 넣을 있고 그러한 기술력이 있는데, 그래도 좁아 터진 키보드에 굳이 이런 레이아웃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숫자패드는 3열입니다. 원래 15.6인치는 4열의 숫자패드가 들어가는데 배젤이 얇아지고 그에 맞게 노트북 전체 가로 길이가 줄어들다 보니 공간문제로 3열이 들어갑니다. 여기 0 버튼과 엔터 부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가능합니다. 충전 가능 위치가 트랙패드 부분인 걸로 보이는데 이렇게 충전하면 트랙패드도 사용 못하고 키보드 사용도 불편할거 같네요. 무선 충전에 필요한 부품인 코일이 굉장히 얇아서 숫자패드 아래로 충분히 위치 시킬 있었을 같은데, 좋은 기능이지만 위치가 아쉽다고 생각 됩니다.

     

     

    와이파이6 초당 300MB까지 무선 속도 나옵니다. 유튜브 화질이 계속 좋아지면서 장기적으로는 와이파이6 같은 고속 무선 기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세페이지를 통해 분석할 있는 정보는 이까지 입니다. 제공되는 사진만 많았어도 많은 분석이 가능할 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삼성 노트북을 이렇게 신나게 분석한 오래간만이네요. 디자인과 스펙과 기능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은 아닙니다.

     

    제가 다음에 리뷰할 내용은 2020그램과 갤럭시북 이온에 대한 비교인데 사실 지금까지 삼성 노트북은 그램에 감히 비교할 없었어요. 기준의 노트북 분석으로 노트북 경량 기술은 삼성보다 LG 항상 압도적이었습니다. 지금도 80Wh 배터리를 탑재한 그램15 경량 기술은 우세하다고 생각은 되지만 노트북은 경량 기술이 전부는 아니죠. QLED디스플레이와 지포스MX250 물론 부가기능을 생각했을 전체적인 완성도는 갤럭시북 이온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상세페이지로만 분석했지만 정말 만들어진 노트북같습니다. 코멧레이크와 MX250으로 얼마큼의 성능을 보여주며, 그래픽작업은 어디까지 가능하며, 발열 처리가 얼마나 되는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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