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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갤럭시 북 Flex 구매가이드 / 초보자들이 플렉스를 구매 전 꼭 봐야하는 영상 / 장점 단점 분석
    IT분석과 리뷰 2020. 2. 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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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플렉스는 스타일러스펜을 지원하는 2in1 노트북이고 기본적으로 모든 2in1 시스템은 단점이 존재합니다. 당연히 플렉스도 단점이 존재하죠. 첫 번째 이 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두 번째,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필요한 노트북인지, 다시 말해 S펜의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렉스 구매가이드는 2가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영상을 보시면 플렉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액정 회전형 컨버터블 2in1 노트북 구매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반가워요. 다성아 아빠예요.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입니다.

     

    플렉스 VS 이온

    플렉스 VS 그램

     

    대답하기 굉장히 쉬우면서도 곤란한 질문입니다.

     

    일단 질문에 대답을 드리자면, S펜을 활용 한다면 플렉스, S펜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온,그램

     

    질문이 쉬운 이유는 S 활용에 대한 부분만 체크하면 노트북 선택이 쉽다는 이고, 질문이 곤란한 이유는 여러분들이 S 활용을 있을지는 제가 없기 때문이죠.

     

     

     

    세 부류의 플렉스 사용자

     

    1. S펜을 적극적으로 활용 (ex. 스타일러스펜이 필요한 전문적인 작업)

    2. S펜을 보조적이 수단으로 활용 (ex. 필기, 취미로 그리는 그림)

    3. S펜 거의 활용하지 않음 (일반 노트북으로 사용)

     

    여기서 1번과 2번의 사용자는 플렉스의 선택이 좋은 선택이고, 3번과 같은 사용자는 사실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여기서 우리가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1번의 스타일러스펜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플렉스를 쓸까요? 전문적으로 그림 그리고 그래픽작업 하는 분들이 윈도우 데스크탑에 와콤 디지타이저 조합은 많이 사용하지만 저전력CPU기반의 플렉스를 쓸까요? 스타일러스펜을 전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정밀함, 반응속도, 소프트웨어(어플)" 휴대하면서 이 3개를 만족하는 것은 아이패드죠.

     

    물론 윈도우에서만 사용할 있는 프로그램 사용할 때는 좋은 선택이지만 소프트웨어의 완성도와 스타일러스펜의 반응 속도를 생각하면 저전력CPU기반의 윈도우 노트북은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1번의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2번의 경우는 많을까요? 제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평소 필기하세요? 노트와 펜을 휴대하면서 필기하세요? 혹은 스타일러스펜을 지원하는 태블릿을 휴대하면서 필기하시나요? 갤럭시노트 사용하시는 분들 많죠? 갤럭시 노트 사용하면서 메모하고 필기하세요?

     

    3가지 경우 하나라도 꾸준히 해왔다면 플렉스를 활용하실 있습니다. "필기는 습관"이에요. 지금까지 했던 필기를 플렉스 하나 구매 한다고 수는 없어요.

     

     

    그리고 중요한 노트북이 중에서 사용성이 가장 떨어집니다. 굳이 사용성이 가장 떨어지는 노트북을 사면서 "앞으로 필기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그냥 갖고 싶은 물건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합리화하는 밖에 안됩니다. 스마트한 소비는 아니라는 거죠. 개인적으로 플렉스는 2번의 경우가 가장 알맞은 유저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2번의 유저인지 아닌지는 저에게 물어볼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가장 알아요. 본인이 필기하는 습관이 있고 그림을 그리는 습관이 있다면 S펜을 활용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2번을 꿈꾸지만 현실은 3번일 확률이 높습니다. 스타일러스펜의 활용은 "추상적인 욕심"으로 되지 않아요. 확실한 "사용 목적" 있어야 돼요. 그러면 확실한 사용 목적이 없는 이용자들은 저에게 이렇게 물어볼 있죠. "S펜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노트북으로 사용해도 충분히 좋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플렉스와 같은 360 컨버터브 2in1 노트북의 단점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360 컨버터블 2in1노트북의 단점

    1.상대적으로 무거운 무게

    2.높은 가격

    3.발열문제

     

    플렉스가 일반 노트북과의 차별점은 화면이 돌아간다. 터치가 된다. 스타일러스 펜이 있다. 정도가 되겠죠. 화면이 돌아가는 것과 터치가 되는 것은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니 사실상 핵심은 스타일러스펜, S펜이죠. S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360 컨버터블입니다. "태블릿 모드". 액정이 외부로 나온 상태로 사용해야 합니다. 당연히 액정의 강도가 강해야겠죠. 쉽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15.6인치로 늘려 놓은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릴라글래스 혹은 정도의 강한 강도를 지닌 유리가 전면에 설치되기 때문에 무게가 증가할 밖에 없죠. 두개의 노트북은 동일한 15.6인치 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무게 차이가 액정의 무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일 유리기준 두께와 강도는 비례관계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부분이에요. 일반적으로 가볍게 터치하는 것이 아닌 S펜으로 압력을 가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는 가벼워 수가 없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러스 펜에 대한 원가 증가로 당연히 높은 가격대로 판매됩니다. 거기에 화면에 실시간으로 입력을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사양이 낮으면 안되죠. 그래서 대부분의 2in1 i5 이상으로 나오고 프리미엄급의 노트북으로 나오기 때문에 좋은 옵션도 많이 들어가죠. 가성비로 감히 접근할 없는 높은 가격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전체 무게는 초경량 노트북이 아니지만 디스플레이를 바디 자체는 초경량 노트북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경량 노트북의 발열 처리 문제를 그대로 가져가죠. 부분은 플렉스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초경량 노트북의 문제에요. 여기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플렉스는 초경량 노트북도 아니면서 초경량 노트북의 문제점을 갖는 다는 점이죠.

     

     

     

    플렉스 구매의 핵심

    지금 제가 말한 3가지 단점은 일반적인 360 컨버터블 2in1노트북의 단점으로 플렉스 역시 단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는 쉽게 생각합니다. "플렉스를 구매해서 S펜을 잘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반 노트북으로 사용하면 되지" 플렉스가 일반 노트북과 같은 사용성을 보인다면 그렇게 생각해도 되지만 2in1 위한 기능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트북으로써의 사용성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프리미엄 저전력CPU기반의 노트북들은 "무게가 성능"인데 굳이 무거운 무게의 노트북을 비싸게 필요는 없죠. S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플렉스를 일반 노트북으로 사용하면 단점들을 안고 가는 거죠. 이온과 그램이 훨씬 더 좋은 선택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본인이 S펜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디자인이 좋다, 디스플레이가 좋다, 배터리가 오래간다 키보드가 별로다, USB A타입이 없다, 이런 말들은 "S펜을 활용할 있는지" 고려한 다음에 생각하셔도 됩니다.

     

     

     

     

    플렉스 구매가이드 - 플렉스만의 특징

    360 컨버터블 2in1 노트북을 꾸준히 내놓고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HP, 씽크패드, 아이디어패드는 주력으로 13.3인치와 14인치를 만듭니다. 그램2in1 역시 14인치였죠. 태블릿 모드 사용 가장 실용적으로 사용할 있는 사이즈와 무게이기 때문이죠. 플렉스 모델인 Pen S 15인치였습니다. 15.6인치로 만들면 큰 사이즈 때문에 태블릿으로 사용성도 떨어지고 액정에서 너무 많은 무게를 가져가기 때문에 결국 전체 무게가 증가합니다. 한손으로 들고 사용해야 되는 태블릿으로써의 사용성이 떨어지는거죠. 하지만 플렉스는 13.3인치와 15.6인치를 내놓았습니다. 굳이 무리해서 다른 제조사들이 만들지 않는 15.6인치를 만들었을까요? 제가 분석을 보면, 간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5.6인치의 판매량이 높기 때문이죠. 시장성과 대중성을 생각 겁니다. 문제는 15.6인치를 2in1으로 만들 경우 넓은 액정때문에 무게가 증가하고 무거운 무게는 결국 시장성이 떨어지게 만들지만 삼성의 기술력으로 15.6인치의 2in1 노트북을 1.5kg 만들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13.3인치의 씽크패드가 1.5kg입니다. 물론 내구성은 씽크패드가 훨씬 좋지만 그래도 13.3인치와 15.6인치의 무게가 같다는 것은 그만큼 플렉스의 경량화가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하지만 무리한 경량화는 반드시 단점을 동반합니다. 단점 하나가 바로 업그레이드 불가능한 램과 용량이죠.

     

     

     

    플렉스 구매가이드 - 사양

     

    이온만해도 램과 용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i5 8GB 용량250GB 구매해도, 나중에 부족한 부분만 업그레이드 있습니다. 하지만 플렉스는 램과 용량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조금만 넉넉하게 사양을 올리면 200만원을 가볍게 넘깁니다. 플렉스는 사양 고르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죠. 일반적인 학생들 기준으로 i5에 램16GB를 추천 합니다. 사실 노트북 관리만 하면 8GB 충분하지만 비싼 노트북을 장기적으로 오래 사용하려면 16GB 좋습니다. 용량은 256GB 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UFS카드를 이용해서 추가하시는 것이 비용적으로 봤을 좋습니다. 기본 256GB 윈도우를 포함한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시고 MP3 영화와 같은 보관용 자료는 UFS 저장하세요. UFS 속도가 빨라서 일반적인 사용 범위에서의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플렉스 구매가이드 - MX250

    MX250 선택은 삼성 노트북의 장점입니다. MX250 성능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지만 확실한 내장 그래픽보다 훨씬 좋다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저전력 노트북은 저전력 노트북 답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기 때문에 외장 그래픽을 추천하지는 않지만 플렉스와 같은 경우 외장 그래픽 모델만 듀얼팬을 지원합니다. 당연히 냉각에는 듀얼팬이 좋죠. 하지만 비용을 생각하면 다시 어려운 선택이 됩니다. 본인의 사용 범위가 S펜으로 가벼운 메모, 서핑, 유튜브, 인강과 같은 사무용이라면 과감하게 MX250 넣지 마세요. 정도 사용 범위는 들어가는 비용만큼 이득을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영상작업이나 게임을 한다면 MX250 비싼 만큼 효과를 보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시는 분들도 많은 레이어를 사용하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MX250 필요합니다.

     

     

     

     

    플렉스 구매가이드 - 13.3인치 VS 15.6인치

    지금 시장에 나오고있는 대부분의 컨버터블 2in1 시스템 노트북은 13.3인치입니다. 휴대용 태블릿으로 사용성이 좋으면서 동시에 노트북으로도 사용성이 좋은 사이즈가 13.3인치이기 때문이죠. 플렉스 역시 태블릿의 사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13.3인치가 좋습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확실히 15.6인치를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는 불편합니다.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사이즈의 태블릿이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모든 IT기기는 용도에 맞는 적정 사이즈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2번을 지향하는 3번일 확률이 높습니다. S펜을 활용하는 "확실한 사용 목적"이 없다면 당연히 노트북으로써의 활용성이 좋고 숫자패드가 있는 15.6인치가 더 좋은 선택이죠. 사실 2in1 노트북에 15.6인치의 선택권이 있다는 부분은 "플렉스의 장점"입니다. 15.6인치의 액정을 컨버터블 하는데 무게까지 1.5kg 가볍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치에 대한 고민은 크게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13.3인치는 시장에 경쟁 모델이 많아요. 모델들이 플렉스 보다 좋은지는 따져봐야 겠지만 적어도 가성비는 좋습니다. 하지만 15.6인치는 지금 현재 노트북 시장 기준 경쟁 모델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i7-9750H들어가는 2kg 넘는 고성능 노트북이 비교대상이 수는 없습니다. 제가 그램 리뷰할 선택의 폭이 넓은 15.6인치보다 경쟁 모델 없는 17인치를 추천하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플렉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15.6인치를 추천합니다. 추가로 13.3인치는 내부의 공간 때문에 MX250 들어가지 못합니다.

     

     

     

     

    제가 구매한 삼성 갤럭시 플렉스

     

    저는 이번에 11번가 할인에 맞춰 15.6인치 i5 8GB 용량256GB 외장그래픽 없는 모델을 156만원 정도에 구매했고 매일 10시간 이상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메인 업무용 노트북으로 사용했습니다. 항상 리뷰가 그러하듯 노트북이 갖는 아이덴티티에 맞춰 사용성에 대한 디테일한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디테일하게 들어갈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많이 보입니다. 일반적인 2in1노트북이 갖는 단점 무리한 경량화와 사용성을 무시한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한 단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단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어떠한 사용자가 노트북을 구매하면 활용할 있는지를 앞으로 영상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플렉스, 추천할 있는 노트북인가

    국내 대기업 프리미엄 제품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마케팅을 펼칩니다. 그램도 사실 만든 노트북이긴 하지만 유행처럼 구매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1kg 예쁜 노트북을 어댑터 없이 들고 다니면서 카페에서 사용하는 것은 노트북 사용자들의 로망이죠. 그런데 현실은 배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전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나쁜 아니지만 휴대성에 기술력을 몰빵한 노트북을 휴대하지 않으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죠.

     

     

    플렉스는 그램 보다 심각합니다. 이 노트북은 S펜이라는 "특수한 기능"이 있는 노트북이죠. 이 "특수한 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요.

     

    우리는 플렉스의 구매를 고려할 상상합니다. 강의실에서 필기하는 모습, PDF파일을 열어 위에 메모하는 모습, 심심할 낙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모습. 그러한 멋진 이미지들은 삼성의 광고가 만들어낸 이미지입니다. 지금 당장 갤럭시노트에 달려있는 S펜도 활용 하는데 어떻게 "저전력CPU기반의 윈도우 노트북"으로 S펜을 활용하겠어요. 현실은 인터넷 쇼핑하면서 화면 터치를 활용하는 거죠. 이것도 나중에는 지문 묻으니깐 S펜으로 하다가 결국 터치패드를 이용합니다. 지금은 모든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멀티터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실상 단순 화면터치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광고라는 것이 무서운 겁니다. 내가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하게끔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거죠.

     

    자. 여기서 플렉스가 정말 필요하신 분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해도 구매합니다. "사용 목적"이 확실하기 때문이죠. 이 노트북은 그런 분들을 위한 노트북이죠. 불특정 다수를 위한 대중성있는 노트북은 아니라는거죠. 이러한 노트북을 활용하시는 분들은 비싼 노트북의 금액이 중요한 아니죠. 그래서 "사용 목적" 중요한 겁니다. 제가 지금 플렉스를 까고있는 걸로 보인다면 리뷰의 주제를 인식하고 계신 거예요. 역시 "사용 목적" 확실한 사용자로서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2in1노트북을 사용해 왔고 지난 2주간 플렉스를 정말 사용했어요. 2 동안 사용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망할 키보드는 정말 최악이지만 전체적으로 S펜을 활용하는 부분에서는 좋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저는 플렉스를 아주 사용했지만 여러분들 한테 자신 있게 추천하지는 못합니다. 여러분들이 만큼 S펜을 활용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플렉스를 살까요 말까요 저한테 물어보지 마세요. 필기는 습관입니다. 여러분들의 습관은 여러분들이 알고있습니다. 없는 습관이 노트북 하나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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