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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습기 구매가이드 / 실내 습도 줄이는 방법 / 전기요금 절약하는 제습기 사용 팁
    DYI,생활가전,꿀팁 2020. 8. 2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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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은 유독 비오는 날이 많습니다. 당연히 비가 오면 습해지고 불쾌지수가 증가하죠. 빨래도 마르지 않습니다. 이럴 생각나는 가전제품이 하나 있죠. 바로 제습기

    이렇게 습할 당연히 제습기가 좋은 것은 맞지만 필수가전은 절대 아닙니다.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제습기의 형태는 에어컨과 비슷합니다. 에어컨은 실내에 본체가 있고 더운 공기를 있도록 외부에 실외기가 있습니다. 반면 제습기는 두개가 하나로 합쳐진 상태라고 있죠. 그래서 에어컨 처럼 공기중의 수분을 응축 시킬 수 있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더운 공기를 밖으로 빼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록 실내 온도가 증가할 수 밖에 없죠.

     

    지금 제가 설명 드린 처럼 제습기는 사실 컴프레셔가 가장 중요하고 컴프레셔의 기능으로 접근해서 리뷰하는 것이 맞지만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 어려울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핵심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내 습도를 줄이는 방법

     

     

    실내 습도만 집중적으로 줄인다면 습도를 잡는 목적으로 나온 제습기가 당연히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에도 제습기능이 있기 때문에 제습기 만큼이나 습도를 줄일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에어컨에 제습기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에어컨의 원리 자체가 제습으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일러를 가동해서 공간의 온도를 올려 수분을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있습니다.

    실내 습도를 제거하는 것은 크게 이렇게 세가지로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좋은 방법은 제습기로 습도 조절하고 동시에 에어컨으로 온도를 내리는 거죠. 하지만 누진세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럭셔리하게 생활하는 분들은 리뷰를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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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습도를 줄이는 방법 하나만 고르라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일반적인 집을 기준으로 에어컨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 모두 습도가 높은 것이 아닌 여름철, 특히 장마기간에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제습기와 보일러는 기본적으로 실내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라고 무조건 여름 장마철만 습도가 높은 것은 아니죠. 사는 곳에 따라 습도가 항상 높은 곳이 있습니다. 이런 집들은 에어컨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아닌 계절에 에어컨으로 습도 조절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겨울에 에어컨을 사용할 없죠. 4계절 항상 습한 장소에서는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이렇듯 어떤 방법이 가장 좋다고 접근하는 보다 본인이 살고있는 상황에 맞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죠.

     

     

     

     

     

    제습기가 필요 경우

     

    제습기는 필수가전이 아닙니다. 하지만 계절과 관계 없이, 그리고 비오는 것과 관계 없이 상습적으로 습도가 높은 곳에 살고 있다면 제습기가 필요합니다. 반지하 같이 곰팡이가 계속 생기고 벽지가 축축해 진다면 에어컨의 제습 기능으로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4계절 내내 보일러를 수도 없죠. 적당히 환기시키면서 제습기를 가동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제습기는 이러한 장소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으로 비용과 전기요금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좋은 효과를 있습니다.

     

    세탁기의 사용량이 많지만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집에서도 제습기가 필요합니다. 사실 빨래는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빨래에 의한 습도를 제습기로 잡을 있습니다. 빨래가 뽀송뽀송 마르기도 하고요. 하지만 보일러를 사용하는 겨울에는 의미가 없고 장마철 혹은 습도가 높은 여름에만 적용 됩니다. 그래서 빨래 때문에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은 최선책까지는 아니고 차선책 정도로 있습니다.

     

     

     

     

     

     

    제습기가 굳이 필요 없는 경우

     

    제가 말씀드린 제습기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대부분의 경우는 제습기가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에어컨은 공기중의 수분을 응축시킵니다. 그리고 보일러는 집안의 수분을 마르게 합니다. 이 두가지만 잘 사용해도 웬만해서 습도로 스트레스 받지는 않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습기는 절대 필수가전이 아닙니다. 모르고 구매하면 은근히 덩치 크고 무거워서 짐만 뿐이죠. 그리고 빨래 건조기가 보편화 되면서 제습기는 더더욱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습기는 컴프레샤가 작동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소음을 줄일 없음은 물론 컴프레샤의 작동으로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죠. 그리고 수분이 응축 물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만수가 되기 물통도 갈아줘야 합니다. 참고로 에어컨도 당연히 응축 물이 생기지만 자연배수가 되기 때문에 제습기처럼 사용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상습적으로 습도가 높아 생활이 힘들 정도가 아니라면 저는 제습기가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요금 절약하는 제습기 사용

     

    제습기가 소비 전력이 높고 시끄러운 이유는 안에있는 컴프레샤 때문입니다. 이 컴프레샤는 내가 설정한 습도가 될 때 까지 작동합니다. 설정 습도에 다다르면 컴프레샤는 작동이 멈추고 팬만 돌죠. 팬만 때는 소비 전력이 아주 낮습니다. 선풍기 수준이죠. 그리고 공간의 습도가 올라가면 설정 습도로 맟추기 위해 컴프레샤는 다시 작동합니다.

    제습기는 컴프레샤의 켜짐과 꺼짐의 반복입니다. 켜져 있는 시간이 길면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고, 꺼저 있는 시간이 길면 전기 요금이 적게 나옵니다.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켜져 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간단하면서 확실한 방법이 공간을 밀폐시키는 겁니다. 문을 열어 두면 외부에서 높은 습도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밀폐 장소에서 사용하면 공기중에 수분이 적어 안구건조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사용할 때는 최소한의 환기를 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문을 밀폐하고 적당한 습도를 설정해 놓은 채 외출을 하는 거죠.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는 밀폐 장소에서 사용하면 전기 요금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출 집에 와서 최소한의 환기 정도만 해주면 아주 효율적인 제습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시스템은 에어컨과 100% 동일하기 때문에 에어컨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제습기 추가 사용

     

    일반적인 기준, 화장실을 제외한 가장 습도가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습기를 잡는 물먹는 하마를 어디에 놓는지를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바로 옷장이죠. 습도로 인해 곰팡이가 많이 생깁니다.

    제습기를 방에서 사용할 때 옷장 문을 열어 두세요. 그러면 옷들이 뽀송뽀송해 지면서 곰팡이도 생기지 않습니다. 장롱, 옷장, 이불장 등등 수분을 가질 있는 모든 물체는 제습기에 노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화장실에 지나치게 곰팡이가 많이 생긴다면 화장실에서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만 사용해도 뽀송뽀송한 화장실을 만들 있습니다.

    신발장, 베란다 등등 수분을 가질 있는 모든 것들은 말리면 곰팡이를 방지 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사용을 위해서 대부분의 제습기들은 바퀴가 달려있고 이동이 간편합니다.

    곳에서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미 구매했으면 본전 뽑아야지요. 이곳 저곳 다양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제습기의 사용 입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아닌 제습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는 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실 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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