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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US 비보북 S15 인텔 i5-10210U + MX250 / 라이젠 4500U 모델과의 차이점으로 알아본 장점과 단점 리뷰
    IT분석과 리뷰 2020. 8. 28.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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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OGGMkcx8Z4Y

     

     

     

    제가 최근에 긍정적으로 리뷰했던 Asus 비보북의 인텔CPU 버전 노트북입니다. 가장 특징은 CPU 성능은 줄어들었고 MX250으로 인해 그래픽 성능은 늘어났고 전반적으로 발열처리가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라이젠 모델의 끝장리뷰 내용과 90% 이상 동일하기 때문에 자세하게 리뷰하지는 않고 정보가 필요하면 끝장리뷰에서 성능편만 빼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은 차이점인 나머지 10% 대한 리뷰입니다.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언박싱, 분해

     

     

     

     

     

     

    라이젠 모델은 화이트로 구매해서 정말 만족했는데 블랙은 그냥 평범한 같아요. 나쁘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고 화이트가 워낙 예쁘게 나와서 상대적으로 너무 평범해 보입니다. 매트한 느낌이 살짝 있고 여전히 얇고 가볍습니다.

     

     

    Asus 특징인 에르고리프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무게는 라이젠 모델과 오차범위 안에서 동일한 1.67kg 나왔습니다. 두꺼워진 히트파이프와 MX250 무게로 추측됩니다. 충전기 포함하면 2kg 정도로 휴대성 아주 좋습니다. 비보북은 단순히 무게 때문에 휴대성이 좋다고 말하기 보다 두께가 얇아서 실제 들었을 휴대성이 좋게 느껴집니다.

     

     

     

     

     

     

     

     

     

    T5 규격의 비트로 분해가능 합니다.

    동일하게 온보드 8GB입니다. 사용 범위에서는 충분하지만 8GB 부족한 사용자라면 노트북은 고려 대상이 아니겠죠. MX250 추가 만큼 히트파이프가 살짝 두꺼워 것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원팬 원히트파이프죠. 저는 원팬 원히트파이프로 인텔과 MX250 조합 노트북이 발열을 잘 잡는 꼴을 한번도 못 봤습니다. 얇고 가벼운 휴대용 노트북의 한계라고 있습니다.

     

     

     

     

     

     

    배터리

    배터리 테스트는 항상 동일하게 유튜브 연속 재생 밝기 50%, 음량 20%입니다.

     

     

     

     

    8시간 50분 나왔습니다.

    동일한 50Wh인데 라이젠 모델 대비 1시간 정도 적게 나왔습니다. 사실 8시간 50분도 나온 시간이 것은 맞지만 상대적으로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서핑 사무용으로 사용해 보니 6시간 조금 넘게 사용 가능했고,

    영상편집은 인코딩 시간 제외하고 3시간 미만으로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MX250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사용 범위에서는 전력량이 늘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i5 + MX250

     

     

    3D Mark Sky diver, 파이어스트라이크, PassMark. 테스트 결과가 필요하신 분들은 잠깐 화면 정지하시고 확인해주세요.

     

     

     

     

    i5-10210U 자체는 그렇게 좋다고 없죠. 동급의 라이젠과 비교하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노트북의 장점은 MX250이죠. 그래픽이 필요한 작업 혹은 게임에서 확실히 내장그래픽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아셔야 부분은 내장그래픽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고, 그래픽 카드를 전체적으로 보면 MX250 역시 형편없는 성능인 것은 맞습니다. 휴대성이 강조 저전력 노트북이기 때문에 가치가 올라가는 거죠. 쉽게 말해 상대적인 평가보다 절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게임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이고 HD 설정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GPU 자원을 충분히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죠. 저는 짧은 시간 플레이 했기때문에 발열은 무난했고 팬소음은 귀에 충분히 들릴 정도였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요즘 많이 하는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경우 옵션 많이 조절하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MX250이 하나 있다고 게이밍 노트북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죠. 게임이 잘 되고 안 되고를 떠나 발열 처리 능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장시간 플레이 하면 노트북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시간 정도 가볍게 취미로 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프로도 됩니다. 부드러운 작업이 가능하고 영상편집 때는 발열이나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 거의 없습니다. 유튜브에 올리는 FullHD 수준의 영상은 충분히 만들 있고 당연히 이상의 영상작업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인코딩 GPU 자원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있죠. 결과 인코딩 시간은 아주 좋게 나옵니다. 온도는 게임과 동일하게 70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한 것은 없지만 계속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팬소음이나 외부 온도 자체는 그냥 평범해요.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올라간 온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발열 처리 능력이 좋지는 않다는 거죠. 물론 전에 올렸던 인스피론 5590 같이 불판 수준은 아니지만, 라이젠 모델 대비 확실히 기본 온도가 높다는 것을 있죠.

     

     

     

     

     

     

    라이젠 VS 인텔+MX250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사무작업은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되고 5:5입니다. 저렴한걸로 구매하시거나 재고가 있는 걸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라이젠CPU 좋다고 하지만 CPU 있는 최고 사양의 작업을 차이를 느낄 있을 사무작업으로는 좋고 나쁘고를 없습니다. 사용 시간이나 전반적인 부분들을 엄밀히 따지면 라이젠 모델이 좋지만 크게 신경 범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무작업용, 서핑, 영화감상, 유튜브용으로 구매하시려면 아무거나 구매하세요.

     

    게임은 당연히 인텔과 MX250 조합이 좋고 7:3입니다. 물론 게임용으로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게임을 권장하지는 않지만 장시간만 하지 않는다면 게임이 불가능 것도 아니죠. 취미로 즐기기에는 충분합니다.

    GPU자원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게임은 무조건 외장 그래픽이죠. 부분은 고민 하실 필요가 없어요. 게임은 발열을 떠나 일단 성능이 나와야 합니다. 발열이 좋지 않은 것은 쿨러 사용하면 어느정도 해결 되기도 하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게임은 무조건 외장 그래픽이 있어야 좋습니다.

     

    프리미어프로로 하는 영상편집은 선택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 드릴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따로 영상을 만들 계획이 있고, 오늘 리뷰에서는 아주 간단하게만 언급하겠습니다.

    먼저 기준은 FullHD 화질, 그리고 10 전후의 유튜브 올리는 수준의 영상을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저전력 노트북에서 4K작업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4K 작업은 고성능 노트북에서도 상황에 따라 버벅입니다. 저전력 노트북은 GTX 1650 달려있어도 4K작업을 제대로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의미 없는 4K 작업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인코딩 시간도 그렇게 의미는 없습니다. 인텔이 프리미어프로에 최적화 되어있고 MX250 인코딩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 인코딩이라는 것을 하루에 2~3 하지 않는 이상 실제 사용에서 장점으로 내세우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저와 같은 유튜버도 인코딩은 2~3일에 한번정도 하기 때문에 인코딩 시간으로 성능을 비교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어요. 인텔에게만 유리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FullHD 화질의 영상을 제작할 실제 느끼는 차이가 중요하겠죠.

    이 부분도 당연히 MX250이 달려있는 인텔이 좋고 6:4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차이 없지만 GPU 자원을 사용하는 미리보기에서 부드럽습니다. 솔직히 차이는 아니고 실제 사용하면 ~~~~~ 부드러운 것을 느낄 있습니다.

     

    ...

     

    그렇다면 전반적으로 인텔이 좋다는 것이 나왔습니다. CPU때문은 절대 아니죠. MX250이라는 GPU가 달려있고, 확실히 뭔가가 더 달려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비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지고 있는데 저는, 어떤 노트북을 추천할까요.

     

     

     

     

     

     

    다성아빠 생각

     

    저는 라이젠 모델 추천합니다.

    결국 이렇게 얇고 가벼운 노트북은 발열과의 싸움이 중요합니다. 노트북에서 발열은 곧 노트북 수명입니다. 부분은 단기적으로 알기 힘들어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발열 처리 능력이 좋은 노트북이 수명도 길죠.

    제가 라이젠 4500U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반복적으로 느낀 부분이

    " 노트북이 뜨거워지지?"

     

    여러가지 노트북을 사용해온 저는 대략 느낌으로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정도 사용하면 따뜻해지겠다. 혹은 뜨거워지겠다.

    라이젠 4500U 노트북은 항상 제가 예상한 온도보다 아래에 있었어요. 발열 처리 시스템이 좋다는 보다 CPU 자체에 발열이 굉장히 안정적인 거죠. 7나노 공정이 그렇게 대단한 건지 체험적으로 느낄 있었죠.

     

    반면 인텔 노트북들은 여전히 발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인텔 CPU 단독 모델도 그러한데 비슷한 냉각 구조에 MX250이 달려있으면, 당연히 더하면 더했죠. 젠북 듀오와 같이 냉각시스템이 특별히 훌륭하지 않는 이상 해결되기 힘듭니다.

     

     

    제가 평가한 부분을 봤을 인텔에 MX250 모델이 좋다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차이가 심하지 않다는 거죠. 인텔 노트북이 MX250 탑재 함으로써 가격이 상승되었고 발열도 증가했는데 리스크들을 감당 정도의 차이가 아닙니다.

    가격 상승과 발열이라는 리스크를 가져갈 거면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차이를 보였어야 구매의 가치가 생기는 거죠.

    그래서 상대적인 성능 평가는 인텔과 MX250 조합이 좋지만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발열과 종합적인 부분들을 봤을 저는 라이젠 모델을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무조건 MX250 좋습니다. 그래서 저전력 노트북으로 게임 하실 분은 인텔과 MX250 조합으로 구매하시면 결과적으로 만족하실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하시는 분들을 제외한 사용자들은 결과적으로 라이젠 모델이 좋을 있습니다.

    저는 라이젠 모델을 추천합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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