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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성아빠가 알려주는 2021그램 / 출시 전 분석하기
    IT분석과 리뷰 2020. 12. 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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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RxYSrfMJHx8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아직 출시 전인 2021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저는 광고를 받지 않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정보의 속도와 질에서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메일 주소도 없애 버렸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도 받을 없어요.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구매에 조금은 도움이 것으로 생각 됩니다.

     

     

     

     

     

    2021그램, 그리고 타이거레이크

     

     

    저는 항상 그램이 완성형 모델이라고 표현합니다. 완성형이라는 것은 노트북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닌 노트북의 아이덴티티를 기준으로 좋다는 의미입니다.

    그램은 초경량에 배터리 용량이 들어간 "휴대용 노트북"이죠. 이 휴대용 노트북의 기준으로 봤을 그램은 정말 좋은 노트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에 최적화 된 그램만의 아이덴티티가 아닌 "노트북" 그 자체로만 본다면 성능이 문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발열 처리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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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kg 정도의 초경량 노트북이 발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

    사실 이 부분은 노트북 제조사가 아닌 CPU 제조사가 일입니다.

     

    LG, 삼성, 레노버, Asus, HP 등등 모든 노트북 제조사에 있는 개발팀의 능력은 오차 범위 안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엘리트 개개인 간의 실력차이는 있을 있지만, 집단으로 갈수록 실력의 오차범위는 줄어들 밖에 없어요. 1kg 정도의 노트북으로 만들 있는 발열 처리 능력은 굉장히 제한적이라는 거죠. 특별하고 엄청난 신소재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팬을 크게 한다. 발열구를 뚫는다. 위치를 변경한다. 이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아요.

    이유는 프리미엄 초경량 노트북의 설계 자체가 이미 상향 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이죠. 신제품이 1 주기로 나오는데, 1 사이에 대단한 발열 처리 기술이 생겨날 없습니다.

     

    하지만 CPU 저발열 고성능 설계가 된다면 동일한 발열 처리 구조를 가지고도 좋은 성능을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그램과 같이 1 주기로 나오는 노트북들은 발열 처리 자체가 그렇게 좋아질 없습니다. 좋아졌다고 우기면서 광고를 그렇게 결국 발열을 낮추는 것은 노트북의 내부 설계 보다 CPU의 영향이 훨씬 큽니다.

     

     

    지금 발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있는 훌륭한 CPU 있습니다.

    바로 AMD 라이젠 르누아르죠.

    4500U, 4700U 이런 CPU가 들어가면 그램은 작업용 노트북으로 한단계 성장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인텔의 타이거레이크만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쳐들어 먹고 있는 타이거레이크가 들어갔죠.

     

    기업간의 계약의 문제가 있을 있겠지만 부분은 제가 없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LG 그램은 LG노트북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노트북이고, LG노트북 자체입니다.

     

    LG 울트라북은 솔직히 말해서 라인업의 확장을 위해 존재할 그렇게 가치 있는 노트북으로 없죠. LG 노트북 자체인 LG그램은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안정성에 대한 이슈가 터지면 LG 노트북 자체가 흔들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윈도우10에서의 호환성이 좋은 인텔 계열의 CPU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분은 제가 따로 영상으로 만들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시간이 지나고 AMD 라이젠 CPU 윈도우10 좋은 안정성을 보이면 그램에도 충분히 라이젠이 들어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라이젠 CPU 들어가면 썬더볼트를 탑재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분도 프리미엄 노트북인 그램에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있습니다. 썬더볼트가 없는 프리미엄 노트북은 상상할 수 없죠.

     

    결국 2021그램 역시 인텔 CPU 들어갔습니다. 안정성은 확보 했겠지만 성능과 발열에 대한 이슈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거레이크는 형편 없고 노트북의 발열 처리 능력은 짧은 기간에 쉽게 발전하지 않기 때문이죠.

     

     

     

     

     

     

     

     

     

    14, 15, 16, 17

     

     

     

    그램16 나온다해서 그램15 빠질 알았는데, 홍보 영상 보니 그램15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램의 라인업이 굉장히 지저분해졌습니다.

    이렇게 라인업이 지저분해지면 그 피해는 소비자가 받게 되죠.

    일단 비싸기 때문에 그래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인치에 대한 고민까지 하게 되죠. 아마 16 17 대한 고민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제조사 입장에서는 생산라인 증가와 재고 관리에 의해서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고, 피해 역시 소비자들이 받게 됩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고 팔리면 생산라인과 부가적인 부분을 간소화 시키고, 가격 내릴 생각을 먼저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그램의 가격은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저는 그램 자체를 좋아한다기 보다, 정확히 그램17 좋아합니다. 17인치에 WQXGA 해상도의 조합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이죠. 물론 부족한 성능에 발목이 잡히지만 그래도 사무 환경에서 최고의 조합으로 평가합니다.

    17인치와 WQXGA해상도를 따로따로 보면 매력이 없는데,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가 생겨나고 가벼운 무게와 배터리까지 고려하면 "완벽한 휴대용 사무 노트북" 되는 거죠. 추가하자면 "비싼 만큼 완벽한 휴대용 사무 노트북"

     

    그런데 LG입장에서 17인치는 다소 크다고 생각했던 같아요.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피드백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에서 16:9 비율의 15.6인치에 16:10 비율의 WQXGA 해상도를 탑재하기에는 모니터 비율 문제가 있기 때문에

     

     

    16인치라는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거죠.

    이런 부분들은 삼성, LG 국내 대기업의 최고 장점으로 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국내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제품 개발을 하는 거죠.

    LG에서도 그램16 적극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라인이라서 미는 것도 있겠지만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화면 크기와 해상도, 그리고 휴대성까지 고려해서 최적의 상품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15.6인치가 어중간해 지죠. 결국 그램15 그램 라인에서 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사실 지금까지 그램을 대표하는 것은 그램15이기 때문에 LG에서 그램15 어떻게 할지 궁금해 집니다.

     

     

     

    여기서 한가지 체크해야 부분은 그램16 17 세로길이가 16:10 비율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번에 14인치 모델도 16:10으로 나왔습니다. 해상도가 FullHD 아닌, 가로가 길어진 1920X1200으로 나오죠. WUXGA 해상도라고 부르는데 부분을 작은 부분으로 있겠지만 저는 굉장히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기본 16:9 비율 보다 가로가 16:10 비율이 좋기 때문이죠.

    물론 16:10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닌, 이 부분 역시 선택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문서 작업이나 서핑 위주로 사용한다면 16:10이 좀 더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

    그램15 대한 정보는 없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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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램14 그램15 경량 노트북의 표준일 때가 있었죠. 하지만 과거에 그랬을 지금은 저렴하고 좋은 14인치 15.6인치의 초경량 노트북들이 많아요. 그래서 구매 포인트가 높다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WQXGA 해상도를 가진 16인치와 17인치는 경쟁 모델이 없죠. 그래서 이번 2021 그램은 그램16과 그램17에 대한 고민으로 좁혀질 수 있습니다.

    저는 두개를 모두 구매 예정입니다.

    물론 돈으로 구매합니다. 여러분들은 중간에 광고만 열심히 시청해 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16인치?

    15.6인치에서 기네스를 인증이 되었다면 정말 훌륭하다고 있습니다. 16인치를 메인으로 만드는 노트북 제조사는 거의 없어요. 최근에 HP 게이밍 노트북에서 16인치를 만들었고, 바로 떠오르는 노트북은 딱히 없습니다.

    제가 만약 노트북을 16.5인치로 만들었다면 무게와 관계 없이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16.5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 등록이 가능하겠죠. 기네스 등록 비용이 들어갈 뿐이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그램16 무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램16 정말 만든 노트북이고 가볍고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광고에 현혹 될 필요는 없어요. LG그램에서는 16인치라는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고, 효율적으로 광고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겠죠. 홍보 수단이 "기네스 인증"이 된 겁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되고 이상의 의미 부여는 필요가 없습니다.

     

     

     

     

     

     

    역시나 밀스펙 통과

    그램의 밀스펙 통과는 제가 항상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밀스펙이 돈만주면 통과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고, 통과 항목이 적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래도 이렇게 경량화 노트북이 이정도 통과한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마그네슘 합금이라는 재질에 의한 내구성은 물론 내부 설계 자체가 균형 있게 되어있다고 평가할 있습니다.

    물론 글레어 패널의 액정을 가지고 있어서 충격 받으면 액정이 깨지며, 17인치 같은 경우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쉽게 깨지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다른 노트북들 대비 내구성이 좋다고 있고, 부분은 휴대성이 중요한 그램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있습니다.

     

     

     

     

     

    인텔 Evo 플랫폼 인증?

     

     

    타이거레이크와 함께 인텔의 더러운 상술이 등장합니다. 인증은 그냥 상술로 보는 것이 맞죠. 상술 이상의 가치는 없습니다.

    이유는 정말 만든 노트북에 주는 인증이 아닌 "옵션 좋은 노트북" 주는 인증이기 때문이죠. 옵션 좋은 노트북은 "비싼 노트북"으로 있고, 결국 인텔의 Evo 플랫폼은 비싼 노트북이라고 있죠.

    그램은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이 된 노트북으로 그램 역시 옵션 좋은 비싼 노트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정말 만든 노트북에 인텔이 인증을 준다면 인증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제품은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인텔의 인증 서비스는 인텔과 노트북 제조사의 수익을 위한 수단으로 있고 노트북의 프리미엄화에 아주 영향을 미칩니다.

     

     

     

    분이 이렇게 말하는지 저는모르겠습니다.

    그램은 기본적으로 발열과 성능을 고민하는 노트북이고 당연히 성능적으로 고민을 해야 정상이죠. 그리고 Evo 플랫폼 인증은 성능과 관계가 없어요. Evo 인증 굳이 되더라도 동일한 CPU 사용하는 노트북은 비슷한 성능이 나옵니다. 오히려 그램은 초경량 설계의 한계로 동일 CPU 사용하는 다른 노트북들 대비 성능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죠.

    초보자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그램은 Evo 인증으로 성능이 좋구나 이러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굉장히 되었고, 무리한 마케팅이죠.

    저는 이런 발언들이 오히려 그램의 훌륭한 가치를 깍아 내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램은 프리미엄 노트북 답게 최고급 옵션으로 Evo가 인증 되었고 사용성이 훌륭합니다" 이정도만 말해도 충분히 어필 있습니다.

     

     

     

     

     

     

     

    2021그램의 발열 처리

     

    그램의 발열 처리 능력은 그램을 성능으로 접근할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그램은 굉장히 변화가 눈에 들어 옵니다.

     

     

     

    "하판에 벤트홀이 생겼습니다"

     

    노트북에 당연히 벤트홀이 있는데 이게 개소리인가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전작 그램은 하판 발열구가 없었고 노트북 한쪽 면에 흡기와 배기를 같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용량이 작아 조용하긴 하지만 CPU 점유율 높은 작업을 하면 온도가 금방 올라가는 단점도 가지고 있죠. 기본적으로 그램은 항상 발열에 대한 이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벤트홀이 생기고 사이즈도 커졌습니다.

    당연히 이론적으로 발열 처리 능력이 좋아졌겠죠.

    그런데 그렇게 크게 좋아졌다고 평가하기는 힘듭니다. 제가 초반에 말씀드린 것처럼

     

    타이거레이크는 형편 없고 노트북의 발열 처리 능력은 짧은 기간에 쉽게 발전하지 않기 때문이죠.

     

    결국 그램과 같은 초경량 노트북은 더더욱 CPU 능력이 중요한데, 부분에 있어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작 대비 나아진 수준 정도로 있죠.

     

     

    제가 올린 2020그램 리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히든힌지로 인한 발열구 막힘 현상에 대한 지적을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냉각 효능에 지장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 히든힌지 자체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데 히든힌지로 인해 그램의 사이즈가 미세하게 작아지는데 히든힌지를 포기하게 되면 다시 미세하게 커지게 밖에 없겠죠. 사이즈가 생명인 그램에서 사이즈가 커진다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하죠. 그래서 부족한 발열 처리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벤트홀이 생기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물론 저는 공학자는 아니기 때문에 단순 추측으로 생각해 주세요.

     

     

     

     

     

     

     

    그램의 사이즈

     

     

    그램14, 16, 17 모두 작고 얇은 사이즈에 무게도 가볍습니다. 경량 부분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더 가벼운 노트북이 있을 수 있지만 배터리 용량과 옵션들을 고려하면 그램이 가장 훌륭하죠.

    이번 2021그램 역시 아주 좋은 사이즈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작 대비로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전작도 최고였고, 이번 모델도 역시나 최고다. 이렇게 보는 것이 올바르죠.

     

     

     

     

    그램을 이렇게 열심히 얇고 가볍게 만들어서, 고작 LG울트라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LG울트라는 경량화가 전혀 되었다고 있을 정도로 크고 두껍고 무거운 노트북의 대명사인데 당연히 비교 자체가 되지 않죠. 가격도 2 이상 차이가 납니다.

     

     

    물론 15.6인치 노트북과 16인치의 노트북을 비교해서 비슷한 크기가 나온다는 것은 아주 훌륭하죠.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너무 사이즈가 형편없이 좋지 않은 노트북과 비교하는 것은 본인들이 만든 제품 장점의 극대화를 위한, 즉 본인들의 마케팅을 위한 비교 방법으로 볼 수 있고  모르는 초보자분들을 노린 낮은 수의 마케팅으로 있습니다.

    이러한 수준 낮은 비교와 관계 없이 "그램은 항상 인치 대비 작고 가볍다" 이렇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전히 좋은 디스플레이, 그리고 사운드

    그램의 디스플레이 화질은 완벽하다고 있습니다.

     

     

     

    굳이 단점을 지적하자면 글레어 패널이기 때문에 반사가 심하다는 부분이죠. 저는 빛반사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화질의 선명도로만 접근하면 그램의 IPS패널은 정말 완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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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램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스피커입니다. 좋은 화질의 디스플레이는 좋은 음질의 스피커와 만나면 시너지가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까지의 그램의 스피커는 그냥 평범한 2W급의 스피커로 정말 형편없고 소리가 많이 뭉개졌습니다. 영화를 보면 화면은 좋지만 사운드가 형편없었죠.

     

     

     

    이번에는 조금의 변화가 있어 보입니다. 스마트 앰프 적용 최대 5W라고 되어있는데, 스마트 앰프가 뭔지 모르겠네요. 부분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들어보고 다시 평가하겠습니다. 참고로 삼성 이온의 스피커가 5W입니다. 음질 아주 좋습니다.

     

     

     

     

     

     

     

    줄어든 확장성과 늘어난 대역폭

     

     

    M.2 SSD 확장이 가능한 반면 확장은 불가능합니다. 전작 대비 아쉬운 부분으로 있지만

     

     

    대역폭이 4266MHz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높은 대역폭을 위해 확장성을 포기한 한데 장점으로 작용 될지 단점으로 작용 될지는 사용해봐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이 구매할 고민이 많이 되겠죠. 16GB 많이 구매하시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8GB하기에는 아쉬울 있죠.

     

     

     

    본인이 그램을 사무용으로 사용하고 멀티작업을 많이 하지 않거나 노트북 관리를 잘 한다면 8GB가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멀티작업, 영상편집과 게임 등 다양한 사용을 한다면 당연히 16GB가 더 좋습니다.

     

     

     

     

     

     

     

    이상적인 윈도우 노트북 입출력 단자

    자체규격의 충전 포트를 제거하고, 썬더볼트4 2, 그리고 USB A타입 2, HDMI, 이어폰홀까지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윈도우 노트북의 진화 된 포트구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썬더볼트가 좋다고 해도 아직은 USB-A타입과 HDMI가 필요하고, 아무리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화 되었어도 이어폰홀이 필요합니다.

     

    포트들의 물리적 공간이 허용된다면 무조건 있는 것이 사용성에 유리합니다. 그램도 계속해서 얇아지면 HDMI USB-A타입이 빠지겠지만 굳이 이런 부분까지 맥북을 미리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충전은 썬더볼트4 단자 지원 가능하고, 제가 항상 강조하는 멀티 허브를 이용하면 좋은 확장성으로 노트북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있도록 켄싱턴락홀도 있습니다.

     

     

     

     

     

     

    다성아빠's 생각

     

    정확한 정보들을 접하지 상태에서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만 가지고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램17 좋아하지만 사실 그램을 대표하는 모델은 그램15라고 있죠.

    하지만 앞으로 그램을 대표하는 모델이 그램16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그램15 그램16 가격 차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램16 좋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만큼, 그만큼만 비싸면 그램16 가치는 충분하겠죠.

     

    라이젠 CPU 탑재한 모델이 없는 부분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진화했다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진화했습니다.

    2020그램의 예약 판매 가격보다 높은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고 다소 지나치게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결국 2021그램의 문제는 노트북 자체가 아닌 높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좋은 노트북은 맞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급하지 않다면 지켜보는 것이 좋겠네요.

    그램이 워낙 가격 방어를 잘하는 노트북이긴 하지만, 이 가격에 구매하기는 다소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

     

    저는 16인치와 17인치 이렇게 2, 그리고 블랙과 그레이를 구매 계획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트북인 만큼 최대한 재미있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빠른 리뷰는 기대하지 마세요. 예약 판매 끝나고 정식 판매할 구매 예정이고 항상 그러하듯 충분히 사용해보고 리뷰하겠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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