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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배터리 구매가이드 / 데일리 보조 배터리부터 65W PD충전, 220V 지원 배터리까지
    IT분석과 리뷰 2021. 2.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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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eKl2KHZbh2w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현대인의 필수품, 보조 배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포트 출력 5V 2A (10W)

     

    보조배터리를 조금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포트들의 출력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데, 지금 판매되고 있는 보조 배터리 대부분의 포트는 5V 2A, 즉 10W 이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태블릿을 충전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가 대충 체크해봤는데 이제는 5V 2A 아래로는 찾기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오래 상품 출력이 낮은 제품들이 가끔 보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속충전이 필요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면서 충전을 하거나 높은 출력을 요구하는 태블릿과 같은 경우는 15W 이상의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 포트가 필요합니다.

     

    전압에 전류를 곱하면 전력이 됩니다.

    어렵게 생각 필요 전혀 없어요.

    여기 나와있는 출력 부분에, A인 전류와 V인 전압을 곱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 가장 많이 팔리는 샤오미 배터리 기준으로 보면

     

    2A 곱하기 5V 10W

    2A 곱하기 9V 18W

    1.5A 곱하기 12V 18W

    그래서 최대출력이 18W 되는 거고, 보조 배터리는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게 되는 거죠.

     

     

     

    부분이 어려운 분들은 단어만 기억해주세요.

    퀵차지 3.0, 퀄컴 3.0

    두개는 같은 의미인데, 단어가 들어가면 스마트폰 충전 중에서 가장 높은 출력에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합니다. 좋은 기능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격은 살짝 높은 편입니다.

     

     

     

     

     

     

     

    데일리 휴대용은 10000mAh

    10000mAh 배터리라고 해도 실제용량은 절대 이정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신 스마트폰 기준 1.5 전후로 밖에 충전이 되지 않죠. 이론적으로 2회까지는 힘들어요.

    하지만 보통 스마트폰을 완전 방전 시키고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지 않기 때문에 2 이상의 충전이 된다고 체감적으로 느껴집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 1만 정도의 용량이면 충분히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기도 하죠.

     

     

    스마트폰은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 정도 까지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용량으로 나오는 보조 배터리들이 저렴하면서 얇게 제작되기 때문에 "데일리 휴대용"으로 추천합니다.

     

    범위의 베스트 모델은 당연히 샤오미죠. 그냥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삼성 제품도 좋습니다.

     

     

    가성비로 접근하면 SKY 제품들이 전체적으로 충전 속도도 빠르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SKY에서 IT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품질이 무난하고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AS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제품 그대로 판매하는 제품들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태블릿까지 있다면 20000mAh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이어폰 정도는 1 정도의 용량으로 데일리 사용이 충분하지만 태블릿까지 있다면 1만으로는 부족하죠.

    용량은 당연히 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30000부터는 많이 뚱뚱해져요.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그나마 2 까지는 휴대용으로 사용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같이 충전해야 한다면 2 짜리 제품을 추천합니다.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2 짜리 제품들은 2 이상 동시 충전을 해도 모두 고속으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대충 예쁘고 저렴한 상품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범위의 보조 배터리도 샤오미가 잡고있지만 찾아보면 SKY 제품을 포함 비슷한 스펙에 저렴한 보조 배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용량 배터리

    고용량 배터리의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1~2 짜리 제품들을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3~4 정도의 보조 배터리를 고용량 배터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로모스 4 짜리 제품인데 배송비 포함 3만원 초반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그런데 무조건 크고 저렴하다고 좋은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직접 무게가 880g 정도인

     

     

    스마트폰 6개의 무게와 비슷합니다.

     

    무게도 무게지만부피도 스마트폰 6개와 비슷합니다. 아무리 스마트기기가 많아도 개인이 데일리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캠핑, 자전거 국토종주와 같은 1 이상의 전기가 없는 여행에 좋은 배터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캠핑에서 USB 담요를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담요가 아무리 USB라고 해도 발열을 만들기 때문에 적은 출력은 아닌데, 밤새 8시간 정도 사용해도 다음날 30% 넘게 남아있더라고요. 굉장히 높은 용량이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행과 관련 특수한 상황에 사용하기 좋은 보조 배터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배터리 용량이 크고 가격이 저렴해서 하나 구매해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구매하면 무겁고 커서 제대로 사용하지 않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PD충전 지원 보조 배터리

    제가 제품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나오자 마자 직구로 바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아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노트북 충전 가능, 65W PD지원하는 보조 배터리를 구매하고 싶다면 제품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가장 좋고, 디자인도 가장 예쁘고, 용량 대비 가격도 적당하고, 제가 아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강추하는 보조 배터리 입니다.

     

     

    베이스어스에서 나온 USB-PD 65W 보조 배터리이고 용량은 30000mAh입니다.

     

     

    530g 정도 되는 무게로 스마트폰 3 정도의 무게와 부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휴대성이 좋지는 않지만 노트북 충전하는 것을 고려하면 굉장히 좋은 휴대성이라고 있죠.

     

     

     

     

    씽크패드 L14, 45Wh 배터리 용량을 가졌습니다. 노트북은 65W PD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죠.

     

     

    최대한 정확한 측정을 위해 방전되서 노트북이 꺼지기 직전까지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베이스어스 보조 배터리를 동봉 되어있는 기본 CtoC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당연히 보조배터리는 100% 완충 상태로 시작합니다.

     

     

    대략 30분이 지난 시점, 62%까지 충전이 되었고 보조 배터리의 남은 용량은 75%입니다.

    65W PD충전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220V PD충전기로 충전하는 것과 동일한 충전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1시간이 지난 시점, 91%까지 충전이 되었고 보조 배터리의 남은 용량은 61%입니다.

    이 테스트로 45Wh 정도의 노트북은 2회 정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65W PD충전 지원하는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품 많이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제가 기대했던 보다 훨씬 작고 예쁘게 나와서 100%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출력 단자도 넉넉하기 때문에 사용성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베이스어스 제품은 믿을만합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저가형 중국 제품이고 AS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PD충전 지원하는 노트북이 없다면 굳이 제품을 구매 필요가 없습니다. 65W PD기능이 없는 제품이 동일 용량에 저렴하기 때문이죠.

     

     

     

     

     

     

     

    휴대성 좋은 220V 지원 파워뱅크

     

     

    요즘 캠핑 때문에 많이 관심있어하는 220V를 지원하는 미니 보조 배터리입니다.

    캠핑용 파워뱅크라고 하면 고용량의 인산철 배터리를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고가의 제품이 아닌, 아주 간단하게 사용할 있는 작은 사이즈의 휴대용 220V 파워뱅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NEXT에서 나온 40000mAh 용량의 제품이고 무게는 1.5kg 정도로 220V 지원 가능한 보조 배터리 치고 굉장히 좋은 휴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격출력 150W 최대출력 200W이기 때문에 온열기구 사용은 힘들, 된다 하더라도 장시간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선풍기, 서큘레이터, 카메라 충전기 정도 사용할 있는 제품으로 보면 되고 고성능 노트북은 100W 정도의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면 외부에서 고성능 노트북을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15만원이라는 가격을 고려하면 4만이라는 용량이 너무 부족하고 크기도 상대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제품은 인버터가 포함 된 220V를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보조 배터리와 1:1비교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전원을 켜면 실제로 인버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떻게 보면 휴대하기는 무겁고, 캠핑에서 제대로 사용하기에는 터무니 없고, 어중간한 느낌이 분명히 있지만 이정도의 용량이 충분하면서 220v 포트가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이 있습니다.

     

     

     

     

     

     

     

    있으면 편리한 기능들

     

     

    제가 데일리로 사용하는 제품은 "코끼리 보조 배터리" 라는 저가형 제품인데 제품이 좋은 것은 케이블이 붙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케이블이 붙어있으면 사용하기 굉장히 편하지만 케이블이 고장 나면 고칠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케이블이 고장 나더라도 USB포트가 따로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형태의 보조 배터리가 거의 없는 걸로 보아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형태는 아닌 합니다.

     

     

     

    무선 충전 기능 있으면 굉장히 편합니다.

    실수로 케이블을 휴대하지 않았을 경우, 적어도 스마트폰은 충전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초반에 소개해 드렸던 SKY제품으로 보면 저렴하면서 무선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정말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있습니다.

     

     

     

    흥미로운 보조 배터리가 샤오미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구매했는데 해외직구라서 시간이 걸리네요. 가격은 3만원 중반 정도입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이렇게 일반적인 무선 충전 거치대로 사용하면서 외출 때는 무선 충전 보조 배터리로도 변신이 가능합니다. 보조 배터리를 따로 충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외출 항상 완충 되어 있는 배터리를 휴대한다는 것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다고 해도 용량대비 가격이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적당한 가격에 무선 충전 지원 보조 배터리와 무선 충전기, 이렇게 2 구매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케이블은 너무 길지 않게

     

    보조 배터리를 구매하면서 케이블도 같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케이블들은 선의 품질이 떨어질 수록, 그리고 길이가 길어질 수록 자체에 저항 값이 높아집니다. 저항 값이 높아지 출력에서 손해를 보죠.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케이블의 품질로 접근하면 고가의 케이블을 구매할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고가의 케이블이 저항을 받기 때문이죠.

    자기 만족이긴 하겠지만 썬더볼트 케이블이 아닌 이상 케이블에 돈을 많이 쓰는 것이 그렇게 좋은 소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케이블의 품질이 아닌, 길이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케이블을 사더라도 선이 1m 정도, 혹은 미만의 짧은 제품을 구매하세요. 단선되지 않는 이상 문제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이 길면 편하다고 생각해서 2m 넘는 케이블을 구매하기 쉬운데 저항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력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충전 속도가 떨어질 있다는 거죠. 물론 2m 넘더라도 품질이 좋은 고가의 케이블은 전력 손실을 적게 봅니다.

     

     

    저는 극단적으로 이렇게 짧은 케이블 2개를 항상 휴대하면서 사용하고 메인으로 사용하는 CtoC케이블은 1m 20cm 입니다.

     

     

    전에 PD충전기 구매가이드에서 설명 드렸듯이 저는 아트뮤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가격 대비 내구성이 아주 좋습니다.

     

     

     

     

     

     

     

     

    보조 배터리 사용에 있어서 조심해야

     

    리튬 이온 배터리를 방전 까지 사용 경우 전체 총용량이 줄어 듭니다. 그래서 절대 방전 시키지 말고, 적당히 20%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2 용량의 보조 배터리는 남은 용량이 LED 표시가 되고

     

     

     

     

    3~4 용량의 보조 배터리는 디스플레이로 표시가 되는데,

    디스플레이 창이 있는 보조 배터리가 사용하기 확실히 편합니다. 퍼센트를 직관적으로 있기 때문이죠. 반면 LED 표시되는 보조 배터리는 용량 체크를 놓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의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잡담 & 마지막 구매

     

     

    2011 2 18일에 찍은 사진인데 10 입니다. 때는 차에서 일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름 비즈니스 세팅을 했었죠.

    나오는 저전력 노트북들은 성능이 형편없어서 사용하지 못했고, 지금과 같이 U H 아닌 M으로 끝나는 CPU 많이 사용했습니다. 지금의 U H 사이의 성능과 휴대성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죠. 물론 10 전이기 때문에 배터리 효율은 너무 떨어졌고

     

     

    노트북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시거잭 전원을 사용하는 인버터를 사용할 밖에 없었습니다. 이거 사용하다 차량 배터리 해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220V 지원하는 파워뱅크를 사용하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훨씬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죠.

     

     

     

     

    그리고 2021 지금, 저전력의 노트북들의 성능이 효율적으로 발전하면서 성능이 나오고 동시에 배터리 효율까지 좋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작고 예쁜 보조 배터리로, 2번이나 완충이 가능합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10 동안 차에서 많은 시간 노트북을 사용한 사용자로서 배터리의 발전이 많이 체감됩니다.

     

    ...

     

    보조 배터리는 무조건 용량을 좋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용량이 커서 넉넉하면 좋긴 하겠지만 비용 뿐만 아니라 부피와 무게가 증가합니다.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거죠. 큰 용량의 보조 배터리의 핵심은 높은 가격이 아닌 나쁜 휴대성입니다. 그리고 이 휴대성이 떨어지면 결국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용량이  보조 배터리 찾으면 결국 낭비가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보조 배터리는 더더욱 휴대를 하기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용량이 넉넉한 것을 사는 보다 조금은 모자를 같은 용량을 사는 것이 결론적으로 현명한 소비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부족한 용량을 사는 것이 마지막 구매 팁 입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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