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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가이드
    IT분석과 리뷰 2021. 3. 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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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오늘은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보드를 언급할 "로지텍"이라는 브랜드를 빼고 설명할 없습니다.

     

     

     

    마우스는 대체 있는 브랜드가 있는 반면, 로지텍 키보드를 대체할 있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그리고 로지텍 마우스는 내구성에서 많은 문제를 보이고 있지만 로지텍 키보드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사실상 무선 키보드 시장을 이끌어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로지텍에서 뭔가를 만들어서 대박을 치면, 다른 제조사에서 비슷하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키보드를 출시하는 식이죠카피제품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로지텍이 떠오를 밖에 없는 제품들이 키보드 시장에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리뷰에서 로지텍 제품이 많이 언급 밖에 없다는 미리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로지텍의 AS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로지텍 자체가 본인들이 판매하는 키보드 마우스를 지나치게 소모품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AS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배터리 방식

     

    블루투스 키보드는 당연히 전원이 필요하고,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리튬이온

    2. 건전지

    3. 로지텍의 건전지

     

     

     

    1번의 리튬이온은 마이크로5핀이나 C타입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이 쉽고 편리합니다.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하지만 완전 방전이 되면 키보드를 완전히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블루투스 자체가 저전력 고효율의의 무선 연결 방식이기 때문에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키보드안에는 작은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가고 방전 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히 충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번의 건전지 방식을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 키보드가 너무 좋고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이 건전지형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전지만 교체하면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반영구적으로 키보드를 사용할 있기 때문이죠.

    단점으로는 당연히 불편하다는 것인데 건전지가 생각보다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효율이 좋은 건전지는 너무 비싸죠. 그리고 건전지를 교체하는 보다 충전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특별히 소장의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방식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로지텍의 건전지는 정말 오래갑니다. 보시면 1 혹은 2 이렇게 사용 시간이 기재되어 있는데 과장 광고가 아니고 정말 이렇게 오래 갑니다.

    로지텍의 건전지 제품을 사용하다 건전지 교체 시기가 왔다면 "내가 정말 키보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번과 3번은 같은 건전지이지만 사용은 다르다고 있습니다.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한다면 1번과 3번을 추천합니다.

     

     

     

     

     

    휴대의 유무

     

     

    블루투스 키보드를 휴대용으로 사용한다면 미니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이 좋고

    휴대를 하지 않는다면 풀사이즈 혹은 텐키리스 키보드가 훨씬 더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블루투스 키보드라고 해도 휴대를 하지 않는 사용자가 굳이 미니 사이즈를 구매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텐키리스 키보드와 미니 사이즈를 비교해 보면

    실제 타이핑에 필요한 공간 자체는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니 사이즈의 타이핑이 불편하지는 않죠,

    방향키가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공간을 활용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설트, 델리트, , 엔드, 페이지 다운 키는 들어갈 공간 자체가 없기 때문에 키들은 펑션키 조합으로 사용됩니다 6개의 키는 PC 기본작업 특히 문서작업의 효율을 높여주는 필수 키들이고 펑션키 조합보다는 직관적으로 누르는 것이 당연히편하죠.

     

    본인이 블루투스 키보드를 휴대용으로 사용할지, 거치용으로 사용할지 고민을 해보시고

    휴대용으로 사용한다면 미니 사이즈가 당연히 좋습니다. , 문서작업에 있어서는 조금 불편할 있다는 것을 체크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휴대를 하지 않는다면 텐키리스나, 풀사이즈와 같이 넉넉한 사이즈의 키보드가 좋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라고 해서 무조건 휴대성 좋고 작은 사이즈를 산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본인 사용 환경에 맞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루투스 버전

     

    최신 블루투스 버전은 2017 나온 블루투스 5.0입니다.

    버전이 높을수록 사용 범위, 소비 전력, 보안성이 좋아지는데, 좋아진다는 것은 상대적인 수치입니다.

    이렇게 표를 보면 블루투스 3.0 좋게 느껴질 있지만

     

    지금 초베스트 셀러인 로지텍 K380 블루투스 3.0밖에 되지 않습니다.

    판매되고 있는 품질 좋은 제품들 블루투스 3.0 제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키보드 무선 수신은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버전이 높을 필요가 없는 거죠.

    블루투스의 시작, 자체가 이미 고효율 저전력이고 초기 버전도 충분히 고효율 저전력입니다.

     

    물론 블루투스 5.0 버전이라고 해서 특별히 비싼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블루투스 5.0으로 구매하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키보드 자체도 최신의 제품이기도 하죠.

    하지만 정말 맘에 드는 키보드가 블루투스 3.0이라면 크게 망설이지 말고 그냥 구매하세요.

    본인이 구형 키보드를 구매했다는 의식만 하지 않으면 최신 키보드와 차이를 느끼지 겁니다.

     

     

     

     

     

    저가형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키보드를 2 미만 정도의 가격으로 검색해 보면 보통 이렇게 생긴 미니 사이즈의 키보드들이 나옵니다.

    저렴하기도 하면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있는 키보드로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평가합니다.

    , 배터리 효율, 휴대성 모두 고만고만합니다.

    키보드 사용에 예민하지 않다면 충분히 좋을 수 있는 키보드입니다.

     

    가격대가 낮다 보니 AAA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이 대부분인데,

     

     

    ~~~ 찾아보면 이렇게 저렴한 충전식 키보드도 있습니다.

     

    미니 사이즈의 키보드는 휴대성이 좋지만 이것보다  좋은 휴대성의 키보드가 필요한 소비자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 미니 키보드 사이즈에서 사이즈를 줄이는 것 보다 접이식 키보드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휴대성을 극대화 시킨 키보드가 접이식 키보드인데,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면 LG 롤리 키보드가 가장 좋습니다.

    휴대성은 물론 키감이 LG 노트북 비슷하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키감만 보면 블루투스 키보드 가장 좋다고 평가합니다. 그런데 가격을 따지지 않을 없죠.

     

     

    좋은 기계식 키보드도 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세로로 접기도 하고, 가로로 접기도 하고

    여러 종류의 접이식 키보드가 있는데

     

     

    이렇게 반으로 접는 2 폴딩 키보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접혀지는 공간으로 인해 이질감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제가 추천하는 접이식 키보드는 3단 폴딩 키보드로 피스넷과 아이노트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업 모두 직접 제조해서 판매하지는 않지만 AS 좋은 판매처입니다.

    3 폴딩 키보드는 폈을 충분한 사이즈가 나오고 접었을 때는 주머니에 들어갈 있을 정도로 부피가 작아집니다.

    특히 제가 구매한 "피스넷의 폴더 노트"라는 제품은 사이즈의 키보드로 펼쳤을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3단 폴딩 키보드는 접는 부분의 구조가 기계적으로 정밀하게 되어있어서 접이식 키보드의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했다고 있죠. 그리고 키보드를 펴는 동시에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사용성까지 좋습니다.

     

    단점은 높은 가격 대비 나쁜 키감이죠.

    제가 사용하는 사이즈의 3 폴딩 키보드는 배송비 포함 5만원에 가까운데 접는 방식의 구조만 보면 매력적이긴 하지만 자체는 그냥 1~2만원 대의 저렴한 키보드의 키감이기 때문에 다소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키감만 좋다면 자신 있게 추천할 있지만 5만원 정도의 키감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휴대할 이정도의 부피가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이 있고, 접을 필요가 없다면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씽크패드 울트라나브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성 최고라고 평가 받는 씽크패드 노트북 키보드를 그대로 가져온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빨콩이라고 부르는 트랙포인트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마우스 없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모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세트로 휴대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마우스를 굳이 휴대 할 필요 없다는 것은 굉장히 큰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펑션키와 컨트롤키의 위치까지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씽크패드 노트북 같은 경우는 위치를 바이오스에서 바꿀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는 설정 자체가 없기 때문에 상태 그대로 사용해야 하죠.

    이 펑션키와 컨트롤키의 위치는 불편합니다.

    특히 윈도우 사용자는 더더욱 불편할 밖에 없죠.

    저는 이 키보드의 비싼 가격 보다 컨트롤키 위치를 단점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구형 버전으로 10만원 정도이고, 블루투스 5.0으로 신형 제품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비싸긴 하지만 보완 점들이 있기 때문에 구매를 한다면 신형을 추천 드립니다.

     

     

     

     

     

     

     

     

    베스트는 로지텍 K380

    이 제품의 이름은 로지텍 K380으로 나온지 6년 되었고 블루투스 3.0을 사용하지만 아직까지도 잘 팔리고 있는 초베스트 모델의 키보드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유튜버 리뷰한 제품이고 저도 강력하게 추천하는 키보드입니다.

     

    AAA건전지를 사용하는 부분을 단점으로 있으나 제가 초반에 설명 드렸듯이 로지텍 제품은 조금 다르게 봐야합니다. 사용시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이죠.

     

    사이즈 적당하고 키감 부드럽고 디자인 깔끔하고 색상 다양하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디바이스 변경도 직관적이고 편리하기 때문에 멀티 키보드로 사용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무게가 다소 묵직한 편인데, 바닥에 위치한 고무 4개와 함께 아주 안정적인 고정력을 주기 때문에 묵직한 무게 역시 단점으로 지적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상단의 키들은 기능키 고정으로 되어있어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는 편리할지 몰라도 윈도우 사용에서는 다소 불편함을 느낄 있습니다.

     

    그런데 부분도 전용 프로그램으로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하기 힘들죠.

     

    개인적으로 3 대로 구매할 있는 가장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K380을 카피한 제품들이 있는데 왠만하면 그냥 로지텍의 K380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4GHz 무선 키보드

    무선 키보드는 크게 블루투스와 2.4Ghz 리시버 방식으로 나눌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아무리 저전력 고효율이라고 해도 블루투스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윈도우 접속,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의 과정이 필요하죠. 과정이 빠르고 쾌적하 때문에 편리함을 느낄 과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과정이 있다는 것은 과정에서의 오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블루투스 연결은 대체로 되는 편이지만 번씩 버벅이고, 연결이 지연되고,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곤 합니다.

    이러한 오류가 전~혀 없는 방식이 바로 USB 리시버를 사용하는 2.4GHz 무선 방식입니다.

    방식은 말이 무선이지 사용으로 접근하면 유선과 차이가 없다고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사용하거나 2대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한다면 무조건 블루투스 키보드가 편리하지만

    거치용으로 사용하면서 PC 한대에서만 사용한다면 USB 리시버 방식이 더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는 로지텍에서 나온 제품을 추천드릴 있고 늦게 나왔지만 저렴한 가격의 MK235를 더 추천합니다.

    키보드 마우스 포함 가격이 가격이고 가정용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최고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입니다.

     

     

     

     

     

    블루투스 + 2.4GHz 무선 키보드

    2.4GHz 무선 키보드가 좋은 것은 맞지만 요즘은 멀티 디바이스 시대이기 때문에 키보드를 한 대의 기계에만 연결하기에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한 키보드가 바로 블루투스와 2.4Ghz무선 방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풀사이즈 키보드입니다.

    풀사이즈라는 것은 휴대보다 거치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죠.

     

    대표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로지텍 K375s 있고 한성을 포함한 많은 제조사와 수입사에서 이와 같은 키보드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기능은 어느정도 휴대성을 고려한 기능으로수 있지만

    이러한 키보드들의 블루투스 기능은 멀티 디바이스 확장을 위한 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메인 디바이스는 가장 안정적인 USB 리시버 방식으로 연결하고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가끔씩 사용하는 보조 디바이스는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식이죠.

    블루투스로 3개의 디바이스를 멀티 페어링하는 일반적인 키보드 대비 적어도 메인 디바이스에 있어서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가 가능하긴 하지만 휴대용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태블릿 거치용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키보드를 보면 휴대성이 좋아 보이나요?

    그냥 사진으로만 보면 사이즈가 적당해서 휴대하기 편할 처럼 보이죠?

     

     

    보시면 여기 태블릿을 거치할 있는 홈이 있습니다. 홈에 태블릿을 넣으면 이렇게 되겠죠.

    구조를 가진 키보드는 태블릿이 무거울수록 태블릿을 지탱하기 위해 키보드의 무게도 증가해야 합니다.

     

     

    실제로 키보드를 분해하면 안쪽에 무게 추가 들어가 있습니다. 안정성을 위해 고의적으로 무게를 증가시킨 거죠.

     

     

     

    실제로 제가 가지고 있는 로지텍 K480은 800g 정도이고

     

     

    이와 비슷한 형식의 블루투스 키보드 모두 600g이 넘는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풀사이즈 키보드가 438g이고 미니 사이즈의 키보드는 보통 200~300g 정도의 무게를 갖습니다. 600g 이상의 무게라는 것은 굉장히 무거운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가볍게 만들지 못한것이 아닌 태블릿을 세우기 위해 고의적으로 무게를 늘렸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목적을 위해 무게를 희생한거죠.

     

    그렇다면 단점을 2 지적할 있습니다.

    태블릿의 각도가 제한적이다. 키보드가 무겁다.

    이렇게 생긴 모든 키보드들은 두가지의 단점을 가질 밖에 없어요.

    그런데 키보드를 휴대용이 아닌, 거치용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

    거치용이기 때문에 무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거우면 고정력이 좋아지죠.

    그리고 각도 자체도 장소에서만 사용한다면 그렇게 나쁜 각도가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키보드가 좋다 나쁘다 이러한 접근 보다 애초에 휴대용이 아닌 거치용으로 나온 키보드라는 거죠.

    외형만 보고 휴대용 인줄 알고 구매했다가 낭패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도 체크해두면 좋습니다.

     

     

     

     

     

    데스크탑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보통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은 아무리 구형이라도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합니다.

    반면 대부분의 데스크탑은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죠.

     

    5000 정도에 구매할 있는 USB 블루투스 리시버만 있으면 여러분들의 데스크탑도 블루투스를 지원할 있습니다.

    연결하고 드라이버만 설치해주면 됩니다.

     

     

     

     

     

     

     

    리뷰 정리

     

    오늘의 리뷰를 정리해 보자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거치용으로 사용한다 - 2.4Ghz 무선 풀사이즈 키보드

    거치용으로 사용하는데 스마트폰과 태블릿도 연결하고 싶다 - 2.4Ghz, 블루투스 겸용 풀사이즈 키보드

     

    휴대를 하지 않는다면 2.4Ghz 무선 방식의 풀사이즈 키보드가 좋습니다. 사이즈를 줄이고 싶다면 텐키리스 키보드까지 좋고 미니 사이즈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거치용으로 사용하는 매직 키보드도 미니 사이즈다" 라고 생각할 있겠지만 애플 PC 미니 키보드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부족함을

     

     

    매직 마우스나, 매직 트랙패드로 충분히 커버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PC 마우스의 기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니 키보드는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생길 밖에 없습니다.

    휴대용으로 사용한다면 어쩔 수 없이 미니 사이즈를 사용하는 것이 맞지만, 거치하는 키보드를 굳이 미니 사이즈로 사용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치용이 아닌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한다면 당연히 미니 사이즈가 좋습니다.

     

    2 미만의 저렴한 제품은 거의 대부분이 AAA건전지를 사용하는데, 로지텍 키보드가 아닌 이상 배터리 효율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충전식"으로 구매하는 것이 사용에 있어서 좀 더 편리합니다.

     

    휴대성을 극대화 시키려면 접이식 키보드가 좋은데, 여러가지 제품 중 3단 폴딩 방식이 사용성이 가장 뛰어납니다. 펼쳤을 가장 풀사이즈 키보드에 가깝고 접었을 휴대성이 아주 좋죠.

     

    모든 것을 고려해서 하나만 선택하라면 무조건 로지텍 K380입니다.

    판매량으로 보나 만족도로 보나 키보드 보다 좋은 키보드를 만들기는 힘듭니다.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디자인과 가격 또한 좋습니다.

    단점을 굳이 언급하라면 나온지 6 모델이라 블루투스 3.0 사용한다는 것인데, 블루투스 버전이 높은 것이 좋은 것은 맞지만 부분은 하지 않으면 3.0인지 5.0인지 사용자가 느끼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이렇게 배터리 효율이 좋고 페어링 능력이 좋은 구형 블루투스 키보드는 더더욱 최신 블루투스 버전과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죠.

     

    K380 최고의 블루투스 키보드이고 단점이 없는 것은 맞지만 결국 미니 사이즈의 키보드입니다. 텐키리스 키보드나 풀사이즈 키보드 대비 당연히 사용성이 떨어질 밖에 없으니 이 좋은 키보드도 휴대를 하지 않는다면 굳이 선택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성아빠's 멘트

     

    오늘의 리뷰도 결국 절대적으로 좋은 키보드는 없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리뷰를 보는 시청자는 크게 분류로 나눌 있습니다.

    1.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는데 다른 제품으로 바꾸고 싶은 사용자

    2. 블루투스 키보드가 없는데 하나 사고 싶은 사용자

     

    1번과 같은 경우 리뷰를 꼼꼼히 체크했다면 본인에게 맞는 좋은 키보드를 구매하실 있습니다.

    하지만 2번과 같은 경우는 구매를 해도 그렇게 잘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블루투스 키보드가 없었던 것은 단순히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블루투스 키보드가 모든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리뷰를 보고 "나도 사용해볼까" 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지금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블루투스 키보드 보다 단순히 무선 키보드에 욕심이 있다면 제가 이 영상에서 소개한 2.4Ghz 무선 방식의 저렴한 키보드 마우스 콤보 제품이 훨씬 좋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가이드에 굳이 이 2.4Ghz 무선 제품을 소개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리뷰를 보시는 분들 2번에 해당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 분들은 사실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하는 것보다 그냥 이정도의 무선 키보드 사용하는 것이 사용성에 있어서 훨씬 좋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오류 경험해보면 괜한 스트레스만 받기 때문이죠.

     

    메인 PC는 유선, 혹은 2.4Ghz 무선 키보드가 가장 좋고,

    블루투스라는 연결 방식은 좀 더 휴대성에 포커스가 맞춰진 기능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본인에게 맞는 키보드를 구매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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