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구매가이드
    IT분석과 리뷰 2021. 5. 3. 13:41
    반응형

     

     

     

     

     

    https://youtu.be/c1qEDMMjA7Q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저는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무선으로 소리를 전달 받는다는 것만 동일   사용성은 모두 달라요.

    이 많은 제품 중 나에게 맞는 형태가 무엇인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최소한의 지식들

    블루투스 이어폰의 종류와 특징

    나에게 맞는 블루투스 이어폰 선택하기

    오늘의 영상은 크게 이렇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오신다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할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을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에 필요한 기본 지식

     

     

    좋은 음질

     

    ?

    왼쪽은 중국산 저가형 블루투스 헤드폰이고

    오른쪽은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제품의 음질 차이는 많이 납니다. 당연히 소니 헤드폰이 훨씬 좋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중국산 저가형 제품의 음질이 안 좋다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소니 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것이죠.

    또한 소니 제품이 비싼만큼 좋다고 표현하지도 못합니다.

    그것은 사용자가 실제로 듣고 평가 할 문제죠.

     

     

    저는 소니 헤드폰이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매해서 아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소니 헤드폰도 많이 부족할 있죠.

    반면 주변에 대부분의 지인들은 저렴한 중국산 헤드폰으로도 충분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음질"이라는 것이 상대적이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리뷰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으로 음향 전문가가 리뷰를 한다고 해도 리뷰가 항상 귀에 적용되지는 않죠.

    음향이라는 것이 원래 그렇습니다.

    제가 음질이 아닌 사용성 중심으로 리뷰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노트북 리뷰도 성능 중심이 아닌 사용성 중심으로 리뷰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있습니다.

     

    듣는 귀가 좋은 만큼, 주머니에서 돈이 많이 나간다.

    그냥 모르고, 알려 하지도 않고, 지금 내 귀에 만족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좋은 음질의 이어폰을 고른다" 이렇게 접근하기 보다

    "나쁜 음질의 이어폰을 피한다"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저는 이어폰의 "음질"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NC)

    요즘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에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많이 적용됩니다.

    구매할 기능을 보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반복적으로 들리는 낮은 음역대의 잡음을 감소시키는 기술"

    이것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인데

    줄여서 "노이즈 캔슬링"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정확히는 소음에 대한 위상의 파동을 실시간으로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시키는 것인데 이런 이론적인 것들은 중요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중요한 것은 "반복" 과 "낮은 음역대" 입니다.

     

     

     

     

    제가 좋은 성능의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누군가가 저를 부르고 있습니다.

    소리가 들릴까요? 들릴까요?

    당연히 들리죠.

    물론 듣고 있는 소리 종류와 볼륨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들릴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부르는 소리는 반복적이지도 않고, 낮은 음역대도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카페에 있습니다.

    이정도의 소음은 비교적 깨끗하게 제거 가능합니다.

    카페의 백색소음은 반복적이고 낮은 음역대이기 때문이죠.

     

     

     

    제가 속에 있습니다.

    이곳의 소리는 전체적으로 제거 되기는 하지만,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는 낮은 음역대가 아니기 때문에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겠죠.

     

    "반복되는 낮은 음역대를 제거한다"

    말은 쉽죠.

    그런데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술 자체가 이미 원음을 건드리면서 작동하기 때문에 원음을 훼손하지 않을 없어요.

    여기서 제조사의 기술력 차이가 나오는 거죠.

    최소 20 , 30 원은 정도는 되어야 사용자가 만족할 있는 수준이 나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브랜드 중에서는 보스와 소니가 가장 좋다고 있고, 작은 사이즈의 이어폰 중에서는 아이팟 프로가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좋습니다.

     

     

    5 미만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절대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10 원대로 가격을 올리면 나름 괜찮은 성능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배터리 소모가 심해지고 원음을 훼손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소음에 대한 역 위상의 파동이 실시간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어지러움이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도 있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은 항상 사용하는 기능으로 보는 것 보다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기능으로보는 것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블루투스 이어폰의 필수 기능처럼 되어가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대로 좋은 성능을 만들기 어려운 기술이고, 제조사의 오랜 노하우가 필요한 기술입니다.

    본인에게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이 정말로 필요한지 생각해 보세요.

    필요 없다면 구매 가격대가 내려가고 선택의 폭은 훨씬 넓어지겠죠.

    반면 필요하고 활용할 자신 있다면 비용을 올려야 합니다. 저가형에서는 올바르게 구현 수가 없습니다.

     

     

     

     

     

     

     

    마이크의 위치 &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블루투스 이어폰을 단순히 뭔가를 듣기위해 사용한다면 마이크가 중요하지 않겠지만

    통화량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이 이렇게 생긴 스마트폰 제조사의 마이크 달린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할 때는 상대방이 통화 품질에 대한 불만을 많이 갖지 않았죠.

     

    하지만 이렇게 생긴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 이어폰을 사용 하고부터는 통화 품질에 대한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유선과 무선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이크의 위치입니다.

    마이크가 너무 가까우면 파열음이 생기고, 너무 멀면 수음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전부터 사용해 오던 기본형 이어폰의 마이크는 목소리를 전달하기에 적당한 위치에 있죠.

     

     

     

    넥밴드 형태의 제품들 역시 마이크가 적당한 위치에 있어서 저가형을 구매하더라도 꽤 준수한 통화 품질을 보여줍니다.

     

     

     

    반면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과 헤드폰 종류는 그 구조상 귀 부분에 마이크가 있기 때문에 목소리를 수음하기에 좋은 위치가 아니죠.

    저가형 무선 이어폰을 직접 사용해보면 음질은 들을 합니다. 하지만 통화 품질이 좋지 않죠. 마이크의 위치가 멀기 때문에 목소리를 효율적으로 수음할 없고 오히려 주변부 소음이 굉장히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쪽을 빼고 이렇게 통화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있죠.

    블투투스 이어폰을 "핸즈프리" 라고 부릅니다.

    손이 자유롭다는 것이 가장 장점인데, 이렇게 사용하면 핸즈프리라는 장점을 놓치게 되는 거죠.

     

    결국 비슷한 가격대로 보면 넥밴드 형태의 제품의 통화 품질이 가장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가격이 아닌 가격대를 조금만 올리면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과 헤드폰 중에서도 좋은 통화 품질을 보이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죠.

    전에 설명했던 "노이즈 캔슬링" 같은 종류의 기술로 보면 되는데 듣는 유닛 부분이 아닌 말하는 마이크 부분에 적용이 기술로 동일하게 반복적인 잡음을 제거해줍니다.

    추가적으로 목소리 주파수 영역을 강화 시켜 주기 때문에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죠.

     

    "노이즈 캔슬링"이 나를 위한 기능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는 상대방을 위한 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능은 아닙니다.

    넥밴드 사용자들은 굳이 필요하지 않아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통화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자들은 역시 통화량이 많지 않다면 크게 불편하지 않죠.

    그런데 제품 사용자가 통화량이 많다면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기능은 필수로 있습니다.

    특히 잡음이 많은 외부에서 통화한다면 더더욱 필요하겠죠.

     

     

     

     

     

    블루투스 버전

    제가 예전에 올린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가이드에서는 블루투스 3.0이나 블루투스 5.0이나 차이를 느낄 없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아무 키보드나 구매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보통 키보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바로 근처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버전 차이를 느낀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배터리 효율도 차이는 있지만 사용자가 느낄 있는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블루투스 이어폰은 조금 다르게 봐야합니다.

     

     

    대부분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시청 중심의 사용을 한다면 기계와 이어폰 간의 거리가 가까워 버전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항상 이렇게만 사용하지는 않죠.

    스마트폰을 가방에 넣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계와 이어폰 간의 거리가 멀어지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간섭이라는 것이 생기고, 이러한 경우 블루투스의 버전이 높을 수록 간섭으로 부터 방해를 덜 받게 됩니다.

    사실 단순히 블루투스의 버전만 고려해야 되는 것은 아니고 칩셋의 종류와 품질이 중요하긴 한데 부분은 제품의 가격과 연관 되기 때문에, 적어도 같은 가격대로 비교한다면 블루투스 버전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좀 더 낫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종류와 특징

     

     

     

     

    유선 이어폰 스타일의 무선형

     

     

    저가형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면서 엄청 유행했던 제품이죠.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그냥 "유선 이어폰 스타일의 무선형"이라고 제 맘대로 부르겠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 불편해요.

    그런데 선이 있기 때문에 불편한 것은 아닙니다. 선이 있음으로 인해 이어폰의 분실도 막을 있고, 잠시 사용을 하지 않을 목에 수도 있어서 선 자체는 오히려 편리하죠.

     

     

    실제로 사용해 보면 본체 무게의 하중이 귀에 쏠려 무게 밸런스가 맞지 않아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요즘 사용하지도 않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착용한 모습을 보면 장점을 하나 찾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면 장점이 눈에 보일 있어요.

     

     

    바로 마이크의 위치죠.

    물론 본체 칩셋의 품질이 중요하지만 마이크의 위치로만 봤을 때는 "통화 품질이 나쁘지 않다" 라고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하죠.

    이렇게 배경 지식이 있으면 이미지만 보고도 상품을 다각도로 이해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마이크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 설명했을 형태의 이어폰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 이어폰

    선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양쪽 유닛에서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주는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 이어폰

    줄여서 "TWS"라고 부르고 "완전 무선 이어폰" 이라고도 부르죠.

    가장 진보된 형태의 무선 이어폰으로 가장 판매율이 높은 이어폰으로 있습니다.

     

    휴대성이 아주 좋고 사용성 또한 훌륭합니다. 가격도 저렴하죠.

    물론 비싼 제품들은 비싸지만 저가형 제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 대비 음질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무선 이어폰이라고 있죠.

     

    단점도 있습니다.

    분실 위험성이 높고 근처에 있는 마이크 위치로 인해 통화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통화 품질이 중요하면 초반에 설명 드렸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기능이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이 올라가죠.

    그리고 구조상 배터리의 용량이 작을 밖에 없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자체가 저전력 기술이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 대비 배터리 용량이 작은 것은 사실이고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무겁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어폰의 하중을 온전히 귀로만 받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리모컨이 따로 없고 본체를 누르거나 터치로 작동해야 되는데 그렇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단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이 완전히 없다는 장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굉장히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케이스 안에 배터리가 따로 내장되어 있고 용량이 숫자로 표시되는 제품들이 실제 사용에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이렇게 사용하다가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거죠.

     

    이러한 제품들은 알리에 가면 엄청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2~3 정도로 저렴하죠.

    음질이 많이 중요하지 않고, 사용하고 싶다면 한 번 써볼만 합니다.

     

     

    가격 대비 음질이 좋다고 평가받는 QCY T2C입니다.

    특별히 음질이 좋은 것은 잘 모르겠고, 알리표 제품들 보다 소리가 풍부하긴 합니다.

    국내 정발이 되었기 때문에 가격은 조금 올랐지만 교환, 환불 또는 AS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르겠으면 그냥 QCY T2C 구매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여러가지 사용성을 고려하겠다면 알리에서 저가 상품들 찾아보는 것이 좋고

    음질이 중요하면 갤럭시 버즈나, 에어팟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팟 프로가 기술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합니다.

     

     

     

     

     

    넥밴드형


    정말
    편리하고 좋은 제품인데,

     

    아저씨 아이템의 인식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배터리를 넣을 있는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배터리 용량이 들어가고 본체의 하중을 튼튼한 목으로 받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장점은 바로 마이크의 위치입니다. 통화하기에 가장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상대적으로 통화 품질이 좋습니다.

    직관적인 리모컨 사용으로 조작성도 아주 훌륭하죠.

    넥밴드형 제품들도 저렴하고 좋은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단점도 있습니다.

    제품은 옷에 영향을 받을 밖에 없어요. 카라가 있는 옷을 입거나 옷이 두꺼워질 수록 목에 걸기 조금 애매합니다.

    그리고 가장문제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예쁜 제품을 사용해도 아저씨로 만들어버리는 디자인 때문에 젊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같습니다.

    디자인이 중요하지 않고 실용성으로만 접근한다면 가장 좋은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넥밴드형을 강력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멋부릴 줄 모르는 그냥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넥밴드형을 구매할 체크해야 부분이 있습니다.

    본체와 연결되는 이어폰 줄이 태엽 형식으로 말려 들어가는 형식이 있고,

    그냥 선이 노출되어 있는 형식이 있습니다.

     

    태엽 형식이 비싼 만큼 사용성이 좋고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구성으로 접근하면 선이 노출되는 형식의 넥밴드 이어폰이 좋습니다.

    태협 형식은 유닛을 잡아 당기는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내구성이 약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태엽으로 말아야하기 때문에 선의 두께도 굉장히 얇죠. 선을 두껍게 만들지 못합니다.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줄의 내구성을 올린 제품들도 있는데 실제로 줄과 유닛 사이에서 단선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저는 굳이 뭐가 좋다. 이러한 접근보다 알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태엽 형식을 구매 할 텐데 조금은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넥밴드는 당연히 최강의 통화 품질,

    LG 톤플러스죠.

    아무거나 골라도 배터리 오래가고 통화 품질이 좋습니다.

    구매해서 5 넘게 사용하는 스타일이라면 무조건 톤플러스 제품을 추천합니다.

    LG제품이기 때문에 AS 되고 배터리만 중간에 갈아주면 10년도 사용할 있다고 봅니다.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을 10 사용 사용자는 없겠지만 정도로 품질이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죠.

    가성비 좋은 브랜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루콤 데시벨

    LG전자에 ODM방식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납품하던 회사이기 때문에 품질은 믿을 있습니다. 단지 브랜드 인지도가 약하기 때문에 가격은 전체적으로 무난하죠.

    부분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제품들의 빌드 퀄리티와 음질, 통화 품질을 고려하면 준수하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AS 되는 것도 좋은 장점이죠.

    제가 3 정도 구매했는데 모두 만족했고, 특히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통화 품질이 너무 좋았습니다.

     

    통화량이 많다면 LG 톤플러스 넥밴드형을 추천하고, 좀 더 저렴한 제품을 찾는다면 블루콤 데시벨 제품 추천합니다.

     

     

     

     

     

     

     

    넥밴드형 스피커

    청력 손실을 최소한으로 있는 넥밴드형 블루투스 스피커 있습니다.

    일단 아무 장소에서나 사용할 있는 일반적인 이어폰 보다는 사용 범위가 한정적입니다.

    독립적인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죠.

    그렇다면 그냥 일반 스피커 사용하는 것이낫다고 생각 있는데

    번만 사용해 보면 이 제품의 장점을 바로 알게 됩니다

    작업이나 게임을 , 혹은 영화를 사용자가 움직이더라도 스피커의 위치는 동일하기 때문에 청각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상태에서 가장 집중력 있게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스피커는 이어폰의 유닛 대비 출력이 많이 높습니다. 당연히 배터리가 많이 소비 되고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스피커와 배터리의 무게 때문에 조금은 묵직합니다.

    실제 사용에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지만 휴대용으로는 좋지 않죠.

    집에서 사용하는 용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넥밴드 + 스피커형

    방금 설명 드린 두가지 기능을 합친 제품도 있습니다.

    넥밴드형의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스피커가 달려있는 모델이죠.

    소리를 집중해서 들을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고, 독립적인 공간에 있을 때는 스피커 모드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계의 2in1 모델로 보시면 됩니다.

    단점도 물론 존재합니다.

    어느정도 휴대성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스피커의 출력과 배터리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제품 마다 다르지만 구조적으로 음질과 최대 음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넥밴드형이 그래도 아저씨 스타일인데, 부피가커지면서 더더욱 아저씨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기능은 좋지만 외형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할 있습니다.

     

     

     

     

     

     

    헤드폰

    소리에 집중하고 싶다면 헤드폰이 좋습니다.

    장점은 당연히 편안함 착용감이죠.

    헤드폰의 종류나 머리 모양에 따라 오래 사용하면 통증이 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착용감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헤드폰 역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답답하고 땀이 발생 있습니다.

    마이크 귀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통화 품질도 그렇게 좋지 않죠통화가 중요하면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참고로 헤드폰의 쿠션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훼손될 밖에 없습니다. 소모품을 따로 판매하는지 여부도 구매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

     

     

    저는 소니 WH-H900N 제품을 3 정도 사용하고 있고,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고급형의 모델은 아니지만 음질, 노이즈 캔슬링, 조작성  모든 부분에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륙의 가성비 음향 브랜드인 블루디오 제품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소니 제품 대비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품만 놓고 보면 절대 부족함이 없습니다.

    음질을 특별히 따지지 않는다면 블루디오 제품을 추천합니다. 물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전도 이어폰

    귀로 직접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 진동을 통해 전달 받는 방식으로 운동용, 특히 자전거 라이딩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작동을 시키면 이렇게 소리가 새어 나오는데  소리는 진동을 일으키기 위한 소리로 보면 됩니다.

    상태에서 착용을 하게 되면 새어 나오는 소리 보다  선명하게 소리를 들을 있죠.

    사용자가 진동으로 소리가 전달 된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신기해요.

    하지만 거기까지

    이상 음악을 감상할 있는 수준은 결코 아니고, 아무리 비싼 제품을 구매해도 구조상 좋은 소리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음질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 이어폰의 사용과 동시에 외부 소리를 100% 듣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이죠그리고 부분이 가장 장점이자 특징이기도 하고요.

     

    자전거를 타다 보면 스피커 크게 틀어 놓고 다니는 분들 계시는데, 소음 공해입니다. 그렇다고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면 갑작스러운 주변 환경에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율이 생기죠.

    이러한 상황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이어폰으로 선명하게 음악을 들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고 예방에는 도움이 됩니다.

     

     

     

    "주변 소리를 100% 들을 수 있다"

    이것이 골전도 이어폰의 핵심으로 있고, 전부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장점을 살릴 있는 사용자라면 추천합니다. 보다 좋은 이어폰은 없습니다. 주변 소리를 100% 까지 들을 있는 이어폰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본인이 장점을 살릴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을 제외 하면 나머지는 전부 단점이기 때문이죠.

     

     

     

    청각을 보호하기 위해서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청각 보호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반 이어폰 대비 보호는 되겠죠. 하지만 그 전에 답답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일반 이어폰의 음량을 작게 해서 듣거나 넥밴드형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참고로 귀를 막으면 들리기는 하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외부 소리를 100% 들을 있다는 골전도 이어폰의 최고의 장점이 사라지죠.

     

     

     

    저가형으로 나오는 골전도 이어폰도 있습니다. 먼저 저렴한 제품 구매해서 충분히 경험해 보고, 내 사용 범위에 맞다고 생각되면 그때 좀 더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세요.

     

     

     

    골전도 이어폰 자체가 구조적으로 좋은 음질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비싼 제품을 구매해도 음질이 대단하게 좋지는 않습니다.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비싼 제품들이 내구성이 좋고, 방수가 되고, 소재 자체가 가벼워 착용감이 좋을 뿐이죠. 물론 음질도 좀 더 좋아지긴 하겠지만 비싼 가격 만큼 좋아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저렴한 제품으로 먼저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입니다.

     

     

     

    쉽게 블루투스 본체라고 보시면 되고, 곳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블루투스 이어폰이 되는 거죠.

     

     

    저는 젠하이저 PX200 제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블루투스로 나오지 않는 제품들도 오디오 리시버에 연결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사용할 있습니다.

    본인이 평소 사용하던 유선 이어폰은 물론 스피커까지도 블루투스 리시버를 연결해서 무선 사용을 있습니다.

     

     

    그리고 구형의 자동차 오디오에 연결하면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을 가장 저렴하게 구축할 수도 있죠.

    사용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예전에는 소니에서 좋은 리시버 제품들을 많이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요즘에는 제대로 만드는 제조사가 없습니다. 블루투스 칩셋 자체가 워낙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굳이 이러한 오디오 리시버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합니다.

     

     

    구매를 원하신다면 저렴한 샤오미 제품을 추천합니다.

     

     

     

     

     

     

     

     

     

     

     

    나에게 맞는 블루투스 이어폰 고르기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을 가지고 종류별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이제 본인의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통화가 중요하다면 넥밴드형이 좋습니다. 듣는 사람 기준, 가장 목소리를 깔끔하게 전달 받을 있기 때문이죠.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한다면 더더욱 넥밴드형을 추천합니다.

     

     

    운동용으로 본다면 혼자서 독립적인 공간에서 운동하는 것과 자전거와 같이 오픈 장소에서 운동하는

    이렇게 가지 경우로 나눌 있습니다.

    독립적 공간에서는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면 됩니다.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스피커 종류가 가장 좋겠죠.

    반면 오픈 장소에서는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있기 때문에 주변 소리가 들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골전도 이어폰과 스피커가 달린 넥밴드형 이어폰이 좋죠.

     

     

    집에서 편안한 자세로 집중해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때는 헤드폰이 좋습니다. 적당한 가격의 헤드폰을 사용하면 착용감도 좋고 소리도 풍부하게 들립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싶은 유선 이어폰이 있다면 저렴하게 오디오 리시버만 구매하는 것도 스마트한 소비라고 있죠.

     

    음질에 관심이 있다면 소니, 보스, 젠하이저와 같이 사운드를 만드는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브랜드 제품도 당연히 가격에 따라 음질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제품들에 음향 세팅이 되어 있기때문에 믿고 사용할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유튜브에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들이 이어폰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영상들을 많이 있습니다. 이어폰이 청력을 많이 손상시키기 때문이죠.

    핵심만 체크해 본다면

    커널형 보다는 헤드폰

    음량은 최대한 작게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모르지 않죠. 현실에 적용하기 힘들 뿐이죠.

     

    ...

     

     

    직장인들이나 성인들은 각자의 일이 있기 때문에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해봤자 하루 한시간 정도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길게 사용하겠지만 그래도 시간 넘기기 힘들죠. 이정도라면 그냥 사용하고 싶은 이어폰을 적당한 볼륨으로만 사용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별로 사용도 하지 않는 사용자가 오버해서 걱정하는 것은 굉장히 피곤한 일이죠.

     

     

    하지만 학생들은 경우가 다릅니다.

    등하교는 물론 자율학습 시간에도 많이 사용하고, 특히 인강 들을 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조금 과장해서 수업시간 빼고 전부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경우는 신경 써서 조심 필요가 있죠.

     

     

    어린 학생들은 더더욱 청각에 신경을 쓸 필요성이 있습니다.

     

     

     

    휴대성이 떨어지더라도 소프트한 재질의 오버이어 헤드폰을 추천합니다.

     

    오버이어 헤드폰 자체가 귀를 덮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차음 능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 차음 능력으로 인해 볼륨을 지나치게 올릴 필요성이 없어지죠.

     

    추가로 오버이어 해드폰은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조금 창피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는 것을 알아서 자제 시켜 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학생들이 여러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이스 캔슬링 기능이 켜진 상태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청각을 보호한다고 생각하기 쉽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일반 이어폰 대비 볼륨 자체를 작게 들을 있긴 하지만 외부 소음과 반대 되는 소리가 계속 지속적으로 들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청각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적당한 가격대의 오버이어 헤드폰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것도 장시간 들으면 좋지 않겠지만 그래도 커널형 이어폰과 비교하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아닌 성인분들은 직업적으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필요 이상으로 걱정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음향에 대해 알고 싶다면

     

    저는 오늘 영상에서 이어폰의 음질이 아닌, 종류에 따른 사용성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음질보다 사용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음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음질이라는 것은 추상적이고 듣는 사람들의 귀에 따라 상대적이며 기본적으로 가격과 비례하기 때문에 제가 영상에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음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김도헌 대림대교수" 라는 채널을 시청해 보세요.

    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사실 굉장히 어려운 내용들입니다.

    추상적이고 전문적인 이야기를 계속 하는데 이상하게도 이해가 됩니다.

    엔지니어로서의 지식은 것도 없고 전달 능력도 너무나도 좋습니다.

    음향에 대해 깊게 접근하고 싶다면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저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여러분들이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왔다면 앞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실 도움을 많이 받으실 있습니다.

     

    먼저 어떠한 상황에서 주로 이어폰을 사용하는지

    통화 품질이 중요한지

    노이즈 캔슬링이 꼭 필요한지

    사용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예산까지 고려해서 본인에게 맞는 이어폰을 직접 선택해 보세요.

    이렇게 선택한 이어폰은 그 어떠한 고가의 이어폰 보다 오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