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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us ROG 스트릭스 G713QM 구매 전 체크 할 부분 / NTSC 45% 알고 구매하자
    IT분석과 리뷰 2021. 7.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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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qZIdxXymXTg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가장 높은 성능을 가진 노트북 CPU는 라이젠 5900HX입니다.

     

     

    싱글코어 점수

     

     

    멀티코어 점수

    노트북 CPU중에서 가장 최상급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다나와에서 이 CPU를 검색을 해보면 노트북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레이저 블레이드는 넘사벽급의 전문가용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스트릭스와 한성, 종류로 나눌 있는데

    휴대성과 디스플레이로 보면 한성 노트북이 월등히 좋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퀄리티와 발열 처리에 대한 안정성은 Asus 제품이 더 좋습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 취향 차이로 보시면 되고

    저는 게이밍 노트북을 모니터 연결해서 거치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Asus 선택했습니다.

    물론 휴대를 하거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중요하다면 한성이 좋은 선택이 수도 있습니다.

     

     

    Asus ROG 스트릭스는 휴대성 보다 발열 처리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형적인 거치형 고성능 노트북으로 있고

    크게 G5 시작하는 15.6인치, G7으로 시작하는 17.3인치 나눌 있습니다.

    거치용이긴 하지만 휴대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휴대를 생각한다면 15.6인치가 좋을 있고,

    휴대 생각이 별로 없다면 17.3인치가 좋겠네요.

     

    인치를 먼저 선택하고, RTX3060 3070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장기적으로 고성능 게임을 한다면 RTX 3070 추천하고

    무난한 게임들이나 그래픽 작업은 RTX 3060 충분합니다.

    인치와 그래픽 카드 순서로 선택하면 어렵지 않게 노트북을 선택하실 있습니다.

    램과 용량은 추후 올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저는 Asus ROG 스트릭스 G713QM-HX185 선택했고.

    17.3인치, 라이젠 5900HX, GTX3060, 램8GB, 용량 512GB의 노트북을

    153만 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계속 할인 중이기 때문에 지금도 변동은 없습니다.

     

     

     

    굉장히 저렴하게 느껴지죠?

    스트릭스는 다소 무겁긴 하지만 내부의 완성도가 높아,

    발열 처리 능력이 굉장히 좋은 Asus 중급기 라인으로 있습니다.

    물론 옵션에 따라 보급형으로 분류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로 접근하면 중급기로 보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렴하고 성능 좋은 노트북에 함정이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가장 장난치기 쉬운 스펙 "디스플레이"

     

     

     

    제가 상세페이지 분석 리뷰 자주 언급하는 말이 있죠.

    "제품 설명에 디스플레이 NTSC에 대한 설명이 없으면 NTSC 45%이다"

     

    그런데 저전력 노트북과 달리 게이밍 노트북의 디스플레이는 대부분 상향 평준화 되어있습니다.

    특별한 스펙 표기가 없어도

    NTSC 72% 밝기300nits 기본이고, 상태에서 주사율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그런데 ROG 스트릭스 G713QM 모델의 가격이 스펙 대비 너무 저렴하다 보니

    디스플레이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Asus 전화 문의를 했는데

    역시나 NTSC 45%가 맞습니다.

     

    물론 높은 스펙의 디스플레이 버전도 있지만, 품절되어서 구매하지 못하거나, 가격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높습니다.

    지금 100만 원 중반에서 200만 원 미만으로 판매되고 있는

    ROG 스트릭스 G5 G7 대부분의 디스플레이는 NTSC 45%로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IPS급의 안티글레어, 밝기 250nits, NTSC 45%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스펙이죠.

    참고로 주사율은 144Hz입니다.

    디스플레이 품질은 50 보급형 저전력 노트북 디스플레이 수준인데,

     

    마케팅하기 쉽도록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주사율만 올려놓았네요.

    스트릭스라는 Asus 게이밍 노트북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수도 있고, 꼼수라고도 수도 있죠.

     

    노트북을 성능으로 접근 필요는 없습니다.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은 확실합니다.

    성능이 아닌 디스플레이를 좀 더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동일한 CPU 사용하는 한성 노트북은 2560x1440, QHD NTCS 72%, 밝기 300nits 가졌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싼 것은 맞지만 이것저것 옵션을 따져보면 한성 노트북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99% 이상 거치용으로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화질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죠.

    사실 저도 Asus와 통화 이후 조금은 고민 했지만,

    그래도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이기 때문에 Asus ROG 스트릭스 G713QM 구매했습니다.

    만약 제가 노트북을 자주 휴대하거나 모니터 연결없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절대 이 노트북 구매하지 않습니다.

     

    ..

     

    디스플레이를 무조건 단점으로만 수는 없습니다.

    노트북이 가진 CPU 그래픽, 그리고 내부 발열 설계를 고려했을 저렴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죠.

    만약 이렇게 만들고 200 받는 다면 욕을 먹어야겠지만

    150 대로 고성능 노트북을 구매할 있다는 것은 사용자에 따라 장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단지 선택의 문제일 뿐이죠.

    저는 상황에 맞게 노트북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사용할 만한 디스플레이는 절대 아닙니다.

    낮은 스펙의 디스플레이가 노트북이 갖는 아이덴티티와 맞지 않다는 것이죠. 

    저렴하긴 하지만, 좀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생각합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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