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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용 C타입 PD충전기 구매가이드
    IT분석과 리뷰 2020. 4. 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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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nyme0hEgoVs

     

     

     

     

     

    프리미엄 노트북의 상징과도 같았던 PD(Power Delivery)충전이 이제는 보급형 노트북에도 많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노트북 리뷰를 PD충전과 PD멀티 허브를 많이 강조합니다. 노트북의 휴대성과 사용성을 올려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여기 있는 다양한 노트북 충전기를 하나로 규격으로 통일시킬 있는 PD충전기에 대한 리뷰입니다. 어떤 PD 충전기를 사면 좋은지, 어떤 PD충전기를 피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C타입 단자가 있다고 무조건 PD충전이 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노트북이 썬더볼트, PD충전 두가지 하나를 지원해야 PD충전이 가능하므로 노트북의 스펙 혹은 제조사를 통해서 지원 여부를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5W VS 65W

     

    충전기의 정격출력을 의미합니다. 제가 리뷰했던 노트북 그램만 45W 지원했고, 나머지 노트북들은 전부 65W 지원했습니다. 출력이 높은 만큼 당연히 속도가 빠르고, 가격도 비쌉니다.

     

    부분은 깊게 들어갈 필요가 없어요. 쉽게 생각하세요.

     

    그램과 같은 45W 노트북이라면 45W 65W PD충전기 지원하고, 동일하게 45W PD충전 속도로 충전 됩니다.

     

    플렉스와 같은 65W 노트북이라면 45W 65W PD충전기 지원은 하지만 충전 속도는 65W 빠릅니다. 쉽게 전기를 많이 쓰는 만큼 빨리 충전 되는 거죠.

     

    65W 노트북에 45W PD충전기 사용해도 됩니다. 충전이 느릴 실사용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45W 충전기를 지원하지 않는 65W 노트북이 있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주연테크의 슈퍼플라이입니다. 65W이상 권장이라는 자체가 안정적인 전력을 위해 45W 사용하지 말라는 거예요.

     

     

     

    반대로 씽크패드E595처럼 45W 노트북인데 65W PD충전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여기 적혀 있는 내용은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정품 45W 충전기 보다 별로도 구매하는 65W PD충전기가 충전 속도가 빠르다는 내용이죠.

     

     

     

    PD멀티 허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기능들을 원활한 전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도 당연히 65W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죠.

     

    추가로 생각해 부분은 PD충전기는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거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보다 수명이 있어요. 모르긴 몰라도 그램만 아닌 이상 65W 노트북을 구매 가능성이 높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한번 구매 65W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지금 PD충전기를 산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65W로 구매하시는 것은 추천 드립니다.

     

     

     

     

     

    일체형 VS 멀티형

    일체형 멀티형이라는 말을 실제로 쓰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쉬운 리뷰를 위해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보면 아시겠죠. 케이블이 연결 되어있는 충전기가 일체형, 케이블 분리 가능하고 복수 충전 가능한 충전기가 멀티형입니다.

     

     

     

     

     

     

     

     

     

    당연히 일체형의 내구성이 훨씬 좋습니다.

     

    멀티형은 기본적으로 분리 되는 부분에서의 유격 문제도 있고, 결합 상태에서 충격을 받았을 케이블 단자 부분의 파손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충전기 가격도 가격이지만 CtoC케이블의 가격도 비싸죠. 멀티형은 충전기와 케이블을 따로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가격에 있어서도 일체형이 저렴합니다. "노트북 충전기"로만 사용한다면 저는 일체형 충전기를 더 추천합니다.

     

    하지만 "노트북 충전기"로만 사용하지는 않죠. 스마트폰도 충전하고 기타 여러 IT기기들을 동시에 충전하기에는 당연히 분리형이 좋습니다. 특히 멀티충전기는 여행 장점이 부각되죠.

     

     

     

     

     

     

     

    저는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좋은 일체형을 추천합니다. 일체형으로 노트북 충전하고 노트북 USB 이용해서 스마트폰이나 기타 IT기기를 충전하는 것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휴대성이 중요한데 일체형은 줄을 감아서 정리하기 편하고 가방에 쑤셔 넣기 편해요. 사실 이런 부분이 진짜 사용성이죠. 있다는 . 굉장히 중요합니다. 반면 멀티형은 충전기와 케이블간의 내구성이 너무 약하다 보니 휴대할 필히 케이블을 제거해야 합니다.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할 있겠지만 이런 절차들이 사용성을 떨어트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은 멀티 충전기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멀티 PD충전기 구매 유의해야

     

     

    65W 멀티 PD충전기를 구매할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부분은 들으셔야 합니다.

     

     

    3포트를 기준으로 45W, 10W, 10W 이렇게 지원하고, 3개의 합이 65W이기 때문에, 65W PD충전기가 됩니다. 하지만 멀티로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하나만 사용할 때는 이 45W가 65W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65W 고속 충전이 되는 거죠. 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해도 45W 유지하는 충전기들이 있습니다. 결국 포트들의 합이 65W이기 때문에 65W 충전기로 광고를 하는 거죠. 이런 제품들 생각 보다 많이 있습니다. 저와 같이 구매 제원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사람들은 이런 광고에 넘어가지 않지만 사실 충전기의 정격출력, 와트, 복수충전 이런 체크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죠. 그냥 충전기 제품명이 "65W PD충전기"이기 때문에 "아 65W 지원하구나" 하고 구매하는 거죠. 본인은 65W 알고 구매했는데 알고 보니 45W로만 노트북이 충전 되고 있는 거죠. 충전 속도가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독충전 최대 65W"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쉽게 제가 구매한 제품의 스펙을 같이 보겠습니다.

    USB-C 타입 단독충전이 최대 65W입니다. 노트북 충전만 하면 65W 최대출력을 사용할 있다는 거죠.

    그리고 3개의 포트를 모두 동시에 사용한다면 노트북 충전은 45W 줄어들고 USB-A타입의 2개의 포트는 각각 10W 출력의 합이 65W 되는 거죠.

     

    여기서 구매하는 케이스는 USB-C 단독 충전에서 45W 출력을 지원하는 거죠. 이런 제품들 은근히 많습니다.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C to C 케이블

     

     

    C to C 케이블 종류도 많고 비싸고 어렵습니다. 그냥 간단하고 쉽게 빼고 설명드릴게요.

     

     

     

    케이블의 종류

     

    초보자분들 기준으로 비싼 케이블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케이블의 품질이 같다는 가정하에 케이블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초당 전송 속도"입니다. 그런데 노트북 충전에는 초당 전송 속도가 중요하지 않아요. 가장 낮은 480Mbps 충분합니다. 케이블이 W 출력을 지원 하는지가 중요하죠. 크게 60W 케이블과 100W 케이블이 있는데 65W 충전기에 사용하려면 넉넉하게 100W 케이블로 사면 됩니다.

     

     

    제가 구매한 케이블의 상세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중에서 사면 노트북 충전기용 케이블로 좋을까요. 당연히 USB-PD 100W를 지원하는 2번째 케이블이 가장 좋죠. 그런데 여기서 부분을 어렵게 생각하면 전송속도가 가장 높은 케이블이 좋다고 생각해서 4번째 케이블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초당 10Gb 케이블은 정말 비싸요. 비싼 떠나서 필요가 없죠. 4K 모니터와 같은 대용량 전송 처리가 필요한 특수한 경우에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 범위에서는 불필요합니다.

     

    쉽게 말해서 비싼 거 필요 없고, 전송속도 보지 말고 100W 지원 케이블 사면 됩니다.

     

     

     

     

    패브릭 케이블

    패브릭, 직물 케이블이 무조건 좋다고 보기 쉬운데, 물론 직물이 내구성은 좋겠지만 일반 케이블 보다 상대적으로 좋을 이런 일반 케이블의 내구성이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직물은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휴대성도 같이 떨어지죠. 사용하기에는 유연하고 얇은 일반 케이블이 편해요. 하지만 요즘 CtoC 케이블은 90%이상이 직물 케이블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넘어가고

     

     

     

     

     

     

    단자 이음새

     

    지금 보고있는 두개 제품의 차이도 중요합니다. 단자에 이음새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데, 당연히 이음새가 없는 제품의 내구성이 좋습니다. 이음새 부분에서 한번 유격이 생기면 불편함은 물론 노트북 포트에도 스크레치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음새 없는 단자를 추천합니다.

     

     

     

    단선

     

    우리가 단선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사실 케이블 자체는 단선 일이 거의 없죠. 케이블에서의 단선은 이음새 부분에서 99% 일어납니다.

     

    부분의 마감 퀄리티가 사실상 케이블의 퀄리티죠. 부분에 자신 있는 케이블은 내부 구조를 이렇게 공개합니다. 공개하지 않으면 부분이 부실 가능성이 많고, 장기적으로 단선 확률이 높은 걸로 생각할 있죠. 물론 저렴한 케이블로 단선되지 않게 사용하는 노하우가 있고 조만간 영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직구의 장점과 단점

     

    직구의 장점은 다양성과 저렴한 가격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하는 PD충전기는 일단 종류가 별로 없어요. 선택의 폭이 좁죠.

     

     

    하지만 알리에서 판매하는 PD충전기를 보면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국내에 거의 없는 65W이상의 멀티 충전기도 판매합니다.

     

    단점은 안전성이죠. 사실 국내에서 판매하는 저가형 충전기는 대부분 중국 제품 가져와서 로고만 바꾸고 판매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파는 제품을 찾아 보면 저렴하게 알리에서 판매하기도 하죠. IT제품들이 전반적으로 그런 것들이 많아요.

     

     

    하지만 동일한 제품이더라도 국내 판매 제품은 한국 규격에 맞게 안전 인증이 되었고, 국내 보험에 가입 되었다는 부분이 심리적인 안전감을 주고 전기 제품이기 때문에 절대 무시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구로 구매하는 충전기는 저렴하고 다양하지만 안전성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의견이고 그렇기 때문에 직구 할 때는 Asus같은 브랜드 충전기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내가 알지 못하는 제조사가 만드는 충전기 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가 실제 사용했을 때 어댑터를 사용 해야 하는 110V 규격이라는 부분이 불편했습니다. 보통 PD충전기는 휴대용으로 사용하죠. 자주 연결했다 빼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어댑터가 너무 걸리적거려요. 거치용으로 연결해 두고 사용한다면 가성비 좋은 제품일 있지만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경우는 닿는 면적이 어댑터를 이용해서 양면 테이프를 부착해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저렴한 제품 추천

     

     

    국내에서 바로 구매할 있는 상품으로는 노트킹이라는 호환형 충전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판매하는 일체형 PD충전기 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노트킹 제품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저렴한 호환 충전기 중에서는 가장 믿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체형 제품으로 케이블 따로 구매할 필요 없고,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멀티충전이 필요 없다면 이렇게 일체형 충전기 사용하시는 것이 사용성에 훨씬 좋습니다.

     

     

    직구 상품 중에서는 부피 작고 멀티충전 가능한 베이스어스 제품이 좋습니다. 제가 남긴 링크로 들어가시면 샤오미 충전기라고 되어있는데, 요즘은 그냥 샤오미 이름 갖다 사용하더라고요. 65W 멀티 충전기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국내 사용자들의 평가도 좋습니다. 110V이기 때문에 어댑터를 사용해야 되고 케이블을 따로 구매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휴대성이 거의 스마트폰 충전기 수준이고 3개의 멀티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성도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

     

    제가 구매한 제품이 가장 좋다고 없지만 적어도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 있는 구매가이드에 모두 합격한 제품이라고 있습니다.

     

     

    아트뮤에서 나오는 제품으로 네이버 공식 판매점에서 할인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케이블 역시 동일 브랜드에서 100W 5A 고속 케이블 1.2m 구매했습니다. 2m짜리도 있는데 너무 길면 휴대하기 불편해서 1.2m 했고, 길이에 따른 비용 차이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는 2m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은 110V 제품이지만 전용 규격의 맞는 어댑터가 있기 때문에 220V 제품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이런 제품들이 해외 여행 갔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단순히 돼지코를 연결하는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노트북 단독 충전시 65W 지원하고 퀄컴3.0 지원으로 스마트폰 충전도 빠르게 가능합니다.

     

    아트뮤의 65W PD충전기의 종류가 2 있는데, 포트 구성의 차이이므로 관심있는 분들만 체크하시고, 전반적으로 그렇게 훌륭하게 좋은 충전기는 아니지만 할인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충전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충전기 PQ210 100W케이블 1.2m 2 해서 33,000 배송비 포함하면 35,000원에 구매했으니 참고하세요.

     

     

     

     

    마무리

     

    그냥 단순히 노트북 충전하는 충전기 뿐인데 사려고 보면 종류도 많고 은근히 복잡합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별거 없어요.

     

    45W와 65W 중 고르고

    노트북만 단독 충전할지 2대 이상 멀티 충전할지 고르고

    사려는 충전기의 상세페이지에서 출력만 꼼꼼히 확인하면

     

    누구나 본인에게 맞는 좋은 PD충전기를 구매하실 있습니다.

     

    구매 하시는데 좋은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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