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싱크패드 E595 / 최종 리뷰 / 실사용 후기 / 장점, 단점 / AMD 라이젠7 3700U, 라이젠5 3500U / lenovo Thinkpad 씽크패드

 

 

 

 

 

https://youtu.be/MURobpj5CMc

 

 

 

 

 

레노버 싱크패드 E595의 다섯번 째 리뷰이자 마지막 리뷰입니다. 아직도 고민 중 이라면 이 영상을 보시고 결정하세요.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바로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외관

 

싱크패드의 보급형 라인인 E라인은 E570부터 빌드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졌죠, 디자인으로만 봤을 때는 싱크패드의 완성형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동글동글한 느낌은 완전히 사라졌고 비지니스룩의 완성이 되었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상판만 알루미늄일 뿐 전체적으로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형적으로 세련된 느낌이 있고, 이 LED가 들어오는 상판의 싱크패드 로고는 양각처리가 되어있어서 굉장히 고급스러운 마감을 보입니다. 하지만 지문이 너무 묻는다는 단점이 추가되었어요. 제가 땀이 별로 없는 편 인데도 지문 자국이 많이 생겨요. 노트북을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 에게는 별로 이고 차라리 펄 들어간 깔끔한 강화플라스틱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포트 구성은 알차게 잘 되어있어요. 유선랜포트와 켄싱턴락이 있어서 이동용 비즈니스의 기본 조건을 갖추고있고 가장 핵심적인 PD충전은 나중에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DSLR을 이용하는 저는 풀사이즈SD카드 슬롯이 좋은데 요즘 전체적으로 마이크로SD카드로 바뀌는 추세 같네요. 풀사이즈HDMI단자와 이어폰 단자, USB는 3개 있습니다.

 

 

외관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노트북의 기능 중에 에르고리프트 흰지 라는 게 있어요. 액정을 열었을 때 키보드 포지션을 올려 줌으로 타이핑시 편리한 각도를 주고, 동시에 내부공기가 원활하게 유입되게 도와줍니다. 싱크패드 E595는 이 에르고리프트 흰지가 적용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적용된 효과를 보고있어요.

 

노트북 하판보면 미끄럼 방지 고무가 달려있습니다. 말 그대로 노트북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아주 단순한 기능을 하는 그냥 고무예요. 근데 이게 다른 노트북 대비 비정상적으로 높이가 높아요. 그래서 키보드 타이핑 각도가 아~~~주 살짝 올라와 있고 이 부분이 에르고리프트 흰지 처럼 공기유입에 유리하고 발열에 도움이 돼요. 물론 많이 된다고 까지 할 순 없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한다면 분명히 큰 도움이 됩니다. 고무 하나로 저렴하게 기능적인 부분이 추가되는데 다른 제조사들은 왜 하지않는지 궁금할 수 있죠. 결국 부피가 증가해요. 노트북을 좀 더 얇게 제작하고 싶은 제조사들는 이 고무를 더 얇게 하고싶을 뿐 크게 하고 싶지는 않죠. 노트북 가방에 넣을 때도 걸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튼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노트북에서 외부 부피를 증가시키는 무언가는 잘 안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싱크패드 E595의 방향을 알 수 있죠. E595는 부피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아요. 어차피 커요. 이 작은 고무를 넣어도 크고, 안 넣어도 크고. 그럼 넣고 기능적인 부분을 살리게 낫죠. 어떻게 보면 단점을 장점으로 굉장히 스마트하게 승화시킨 건데 기능적인 부분이 많다는 건 소비자로서는 좋은일 이죠. 하지만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사이즈, 무게

정말 크고 무겁습니다. 제가 무게를 쟀을 때 1.93kg, 충전기

포함 2.24kg이 나왔는데. 그냥 쉽게 2kg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실제로 딱 봐도 커 보이고 들어보면 묵직합니다.

 

 

 

배젤은 태평양 배젤입니다. 태평양 배젤의 대명사인 삼성 보급형 노트북과 비교해도 사이드 빼고는 큰 차이 없을 정도이고 2019년네에 나온 모델임을 의심할 정도로 배젤이 넓습니다.

 

 

보급형 Asus 비보북과 비교하면 이게 정말 같은 15.6인치 인가 의심 할 정도입니다. 이정도 크기라면 14인치로 눈을 돌릴 수 있지만 14인치도 동급 14인치 보다 사이즈가 큰 편 입니다.

 

사이즈와 무게가 시대에 뒤떨어지는 부분은 단점이지만 기술력이 부족해서 사이즈와 무게가 큰 것이 아닌, 높은 내구성을 위한 불가피한 측면이라면 이 단점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구성

제가 생각하는 싱크패드를 대표할 수 있는 단어는 "울트라나브 키보드와 높은 내구성" 입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이 2개 때문에 싱크패드를 구매합니다. 다른 보급형들과 차원이 다른 내구성을 가졌습니다. 싱크패드가 15.6인치를 정말 1kg 중반 정도로 만들지 못할까, 라고 했을 때 절대 그렇지는 않죠. 충분히 만들 수 있지만 싱크패드의 아이덴티티인 내구성을 같이 가져가기 위해 무게를 희생하는 거고 소비자들은 선택을 하면 되는 거죠. 내구성이 좋지못한데 2kg에 가까운 노트북이 이 가격이라면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이 노트북의 내구성을 고려한다면 무게에 대한 비난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과 무게(부피)는 공학적으로 반비례가 될 수 밖에 없고, 비례가 되려면 외관이 신소재 합금으로 되야 하니 가격이 맞지않죠. 이건 소비자의 선택이에요. 내구성보다 휴대성이 더 중요하다면 싱크패드 E595가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보통 노트북을 휴대용으로 사용하면 전원을 뺏다 끼웠다 많이 합니다. 전원포트 부분이 약하면 유격이 생기고 고장이 나죠. 노트북에서 전원포트 문제로 전원이 안 들어 오는 고장은 굉장히 흔한 일 입니다. 싱크패드 E595는 전원포트위에 굉장히 두꺼운 금속을 가드로 물려 놨어요. 이정도면 정말 10년을 사용해도 유격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내구성이죠. (물론 무게가 증가합니다) 이런 세심한 것들의 조합으로 굉장히 높은 내구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구성은 다른 노트북과 비교 불가능하고 씽크패드를 구매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키보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울트라나브의 쫀득한 키감은 없지만 그럼에도 훌륭한 키보드입니다. 싱크패드의 키보드는 펜타그래프 형식의 끝판왕이라고 보시면 돼요. 키감이나 반발력을 떠나서 키보드 레이아웃이 정말 너무 좋아요. 문서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이 굳이 동급대비 좀 더 비싼 싱크패드를 구매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빨콩이라 불리는 트랙포인트 역시 여전히 훌륭합니다. 사실 터치패드의 감도와 기능이 계속 좋아지면서 빨콩의 위력이 감소되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문서작업의 포지션에 너무나도 특화된 기능입니다. 쉽게 말해 문서작업 포지션에서 터치패드를 사용하려면 손가락이 내려와야 되기 때문에 흐름이 순간 끊기는 반면, 빨콩은 문서작업 포지션에서 바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작업의 극대화를 보여주죠.

 

우리가 싱크패드를 비즈니스 노트북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다른 게 아닌 이런 세심함이 작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에 있습니다.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인텔CPU를 사용하는 E490, E590은 백라이트 키보드 지원합니다. 반면 AMD라이젠을 사용하는 E495, E595는 백라이트 키보드 지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알리에서 E595 백라이트 키보드를 판매하지만 충분히 구매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알려드립니다.

 

 

 

 

 

사운드

무난합니다. 2W급의 스피커가 2개가 들어간 거 같은데 출력이나 사운드의 질을 떠나 스피커의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스피커가 막혀 있지 않고 적당히 바닥에 반사 돼서 퍼지는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해외리뷰에서 전문가가 판단하기에는 좋지 않다고 하던데, 막귀인 제가 듣기엔 좋은 사운드라 생각합니다.

 

 

 

 

무선랜

레노버 제품은 무선랜 품질 문제를 항상 달고 다니는 거 같아요. 그냥 좀 괜찮은 칩셋을 넣으면 쉽게 해결되는데 단가라는 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쉬운 문제는 아닌가 봐요.

제가 구매한 판매처에는 AMD라이젠5와 라이젠7 모델의 칩셋이 다릅니다. 라이젠5 모델은 리얼텍 L8822BE 제품으로 블루투스 4.2를 지원하고, 라이젠7 모델은 인텔 9260에 블루투스 5.0을 지원합니다. 원래 인텔칩 넣다가 리얼텍으로 다운그래이드 했다는 말도 있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중요한 건 내가 구매하는 사이트에 나와있는 스펙이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구매전에 체크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인텔칩이라 전혀 문제를 못 느꼈습니다. 무선인터넷 품질 문제가 나오는것이 리얼텍이에요. 끊김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끊김도 복불복 같아요. 리얼텍 달린 모델 구매해서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아요. 저는 리얼텍의 문제가 무선네트워크 장비와의 호환성문제라고 보거든요. 구매하실 분은 일단은 그냥 써보세요. 그게 순서입니다. 후기를 참고했을 때 불편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그리고 만약 불편하다면 인텔9260으로 무선랜칩을 교체하세요. M.2 SSD 교체하는 수준으로 아주 간단합니다. 가격은 국내가 3만원 중반, 알리는 13000원 정도 하는 거 같네요.

 

 

 

 

 

디스플레이&배터리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영상을 만들어 디테일 하게 분석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 참고해 주세요.

디스플레이와 배터리를 묶어서 리뷰하는 이유는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배터리가 45Wh로 좋지는 않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적당한 용량입니다. 저전력CPU와 결합되면 최대사용시간 10시간 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노트북은 디스플레이 밝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어두워요. 그러다 보니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높여서 사용해야 되고 당연히 배터리의 효율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현실성 없는 최대 사용시간만 길 뿐 실사용 시간은 동일한 배터리 용량을 사용하는 노트북 대비 좋지 못해요. 제가 테스트한 시간을 참고해 주세요.

 

같은 보급형 IPS 끼리 비교하더라도 밝기가 많이 떨어집니다. 실내 사용에서는 불편하지 않지만 실외로 나가면 차이가 좀 더 납니다. 그리고 더 좋은 액정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어마어마 하죠. 실외라는 공간은 테스트의 극대화를 위함 이고 실제로 실내지만 밝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어두운 디스플레이는 밝은 곳에서 사용하실 때 불편하실 수 있어요.

결론은 싱크패드 E595의 디스플레이는 보급형 IPS를 감안하더라도 동급대비 밝기가 떨어진다. 밝기다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90~100% 정도로 밝기를 높여서 사용해야 된다. 결국 실제 배터리 타임이 짧아진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성능,발열,소음

이 부분도 제가 디테일하게 따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보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핵심만 정리하자면

라이젠7 3700U는 결국 저전력 CPU이기 때문에 기대만큼의 성능은 아니다.

포토샵은 무리 없고, 영상작업은 저전력 CPU가 모두 그렇듯 컷편집 수준이다.

하지만 내장 그래픽인 VEGA10의 성능으로 3500U나 동급 i7보다 게임에서는 유리하다.

싱크패드 E595의 핵심은 CPU가 아닌 발열 처리 능력으로 굉장히 우수하다.

내가 최근에 본 노트북 통틀어서 발열처리 능력이 가장 좋다

발열 처리가 좋으면 결국 부품의 수명이 길어지고 내구성이 좋아진다

이정도로 정리가능할거 같네요.

 

 

 

 

PD충전

싱크패드에서 가장 보급형인 E시리즈를 사야 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PD충전을 지원합니다. 참고로 E라인 바로 위 등급인 L라인은 E라인 보다 좀 더 비싸지만 썬더볼트3를 지원합니다. 싱크패드가 본인들의 상징지만 시대에 뒤 떨어지는 도킹스테이션을 없애고 PD충전 및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것은 정말 영리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도킹스테이션 매니아 지만 데이터 전송율이 높은 C단자가 나온 이상 구시대의 전유물이 되는 거죠. 싱크패드가 지금까지 도킹에 개발비를 굉장히 많이 사용했을 텐데 그 부분을 빨리 포기하고 가장 보급형 라인에도 PD충전을 지원하게 만든 부분은 다른 제조사들이 본 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PD허브는 쉽게 도킹스테이션이에요. C포트의 높은 초당 전송율을 이용해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니 본인이 필요한 기능이 있는 허브를 구매하면 됩니다. 국내는 보통 5만원 이상이라고 보면 되고, 저는 알리에서 2만원 밑으로 저렴한 거 몇 개 구매했습니다.

 

 

 

간단해요 이 허브에 본인이 필요한 기능을 연결하면 됩니다. 먼저 노저는 HDMI, 쿨러전원 그리고 노트북 전원을 위한 45W 어댑터, USB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이렇게만 연결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PD로 연결만 하면 데스크탑이 됩니다. 이렇게 사무실에서 사용하다가 PD 전원 하나만 제거하면 바로 완충 된 상태로 휴대 가능하죠.

 

꼭 이렇게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PD충전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니 참고만 하세요.

 

 

 

 

 

총평

 

장점

PD충전

내부,외부 모두 높은 내구성

발열에 최적화 된 바디

 

 

단점

동일 CPU를 사용하는 노트북 대비 비쌈

디스플레이 어두움

구형 노트북들과 비교 될 정도의 사이즈와 무게

 

이 중에서 신중하게 체크 할 부분이 단점 2번인 디스플레이 밝기 문제입니다.제 경험으로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사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카페 테라스 같은 곳이나, 실내인데 조명이 굉장히 밝은 곳에서는 단점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해보면 밝기 자체에 대한 문제보다 화면 밝기를 100%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배터리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휴대용으로 적극적인 활용을 한다면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물론 휴대용보다 거치용으로 사용하는 빈도가 더 높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죠.

 

이 노트북을 구매한다고 했을 때

라이젠5 3500U와 라이젠7 3700U에 대한 고민

14인치와 15.6인치에 대한 고민

이 고민을 하실 수 있는데

 

간단하게 필요한 답변만 드리겠습니다.

 

가성비는 무조건 라이젠5가 좋아요. 상대적인 성능은 라이젠7이 물론 좋겠죠. 근데 비싼 만큼 좋은가 라고 했을 때 그렇지는 않습니다. 라이젠5가 너무 잘 나왔어요. 그래서 저는 가격을 고려한다면 라이젠5 모델을 더 추천합니다.

 

인치에 대한 고민은, 15.6인치가 부피가 너무 커요. 14인치도 동급 14인치 보다는 큰 편이지만 그래도 휴대성을 강조하려면 14인치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결국 액정은 클수록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손으로 들고 다닐 건 아니기 때문에 가방에 넣으면 14인치나 15.6인치나 큰 차이 없을 거라 생각 돼서 15.6인치를 더 추천 드립니다.

 

저는 액정 크기보다는 키보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숫자패드 없는 키보드를 선호해서 다시 구매한다면 14인치를 구매할 거 같긴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15.6인치가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E595. 보급형이지만 싱크패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정말 잘 만든 노트북입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의 빌드 퀄리티가 나오기 힘들어요. 하지만 동급의 AMD라이젠을 사용하는 노트북들이 10만원 이상 더 저렴하고 디스플레이 품질 문제는 절대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문제입니다.

 

노트북을 이동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거치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휴대용과 거치용 비중이 달라지겠죠. 거치용에 비중이 더 크다면 정말 좋은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휴대용에 비중이 더 크다면 다른 노트북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싱크패드 E595(라이젠5)구매링크

https://coupa.ng/bi98RC

레노버 ThinkPad 노트북 E595-S01P (Ryzen5 3500U 39.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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