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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노버 리전5 PRO 100% 활용하기
    IT분석과 리뷰 2021. 10. 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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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S-LGxReG7f0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저는 씽크패드 14인치 모델을 기본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1 이상의 출장은 그램

    모니터를 연결하는 그래픽 작업은 게이밍 노트북

    저의 직업 자체가 노트북 사용량이 많다 보니

    노트북의 최적화가, 직업의 최적화가 됩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완벽한 노트북은 없을까?"

    질문에 대한 대답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없습니다"

    아무리 비싼 노트북을 사용해도 모든 환경에 최적화가  수는 없죠.

     

     

    이유를 기술적으로 접근하면

    "노트북의 부피와 무게" 때문으로 있습니다.

    노트북은 휴대성이 좋을수록 발열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구조를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서

    "노트북의 부피와 무게만 어느정도 양보하면 모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노트북이 되지 않을까"

    영상은 이러한 생각으로 접근한 리뷰입니다.

     

     

     

     

     

     

     

    레노버 리전5 PRO 16인치

     

    성능에 대해 이견이 없는 라이젠 5800H

    TGP 130W의 RTX 3060

    16인치 WQXGA, NTSC 72%, 밝기 500nits 최상급 디스플레이

    본체 2.5kg

    충전기만 1kg

    논옵티머스 지원

    배터리 80Wh

    100W PD충전 지원

    제가 구매한 가격 약 160만 원

     

    오늘의 리뷰를 이해하기 스펙은 이정도이고

    모든 작업을 노트북 하나로만 해결했습니다.

    하루 10시간 넘게 매일 사용했으니 적지 않게 사용했죠.

     

    프리뷰로 올렸던 영상에 대한 결과를 점수로 말씀드리자면

     

    고성능 노트북 범위의 사용 : 85점

    크리에이터 노트북으로써의 사용 : 70점

    저전력 노트북 범위의 사용 : 65점

     

    리전5 게이밍 노트북이기 때문에 고성능 범위만 나오면 됩니다.

    크리에이터 노트북의 범위도 사실 고성능의 범위죠.

    리전 관계자가 영상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본다면,

    게임하라고 만든 노트북을 굳이 휴대하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하지만 덩치큰 게이밍 노트북이 저전력 범위의 사용에서 65점이라는 것은 굉장히 높은 점수이고

    실제 가능성이 높은 사용성이라고 평가합니다.

    노트북이 16인치에 무게가 2.5kg이에요.

    무게의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사용하는데, 65점이라는 것은

    무게의 단점을 커버할 있는 장점이 있다는 의미죠.

     

     

     

     

     

     

    고성능 노트북 범위의 사용

     

     

    파이어스트라이크, 시네벤치

    CPU GPU 맞는 적당한 성능이 나옵니다.

     

     

    같은 RTX 3060인데 스트릭스 보다 조금 밀리고

    RTX 2070 Super보다도 조금 밀리네요.

     

     

     

    제가 사용하는 범위에서 CPU 사용량이 가장 높은 영상 인코딩으로 보겠습니다.

    CPU 사용량 90~100% 정도이고

    CPU 온도는 82 정도 나오네요.

     

    소음은 45dB 정도 나오는데, 크게 시끄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성능에서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2560 X 1600 높은 해상도를 이용한 게임이 가능하고

    그래픽 작업하기에 차고 넘치는 사양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좋은 수준의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발열 처리에서 조금 답답한 모습들을 보였기 때문에

    점수를 85 밖에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상황

     

     

    아무것도 하지 않는 대기 상태인데,

    최대 소음 45dB까지 올라가 버리는 상황이 적지 않게 발생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고

    고성능 작업을 이후 일정시간 지나고 이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고성능 작업할 때 발생한 열이 전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고성능 작업이나 게임을 시끄러운 것은 우리가 이해할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이 끝났을 때도 열을 식혀야 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것을 이해할 있죠.

    그런데 작업을 끝낸 이후 일정시간 지나고 시끄러운 것은 이해하기 힘들죠.

    이런 것들이 스마트하게 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아주 멍청합니다.

     

     

    CPU 물론 GPU 발열이 많이 발생하는 고성능의 노트북이라서

    시원하게 팬을 사용해야 하는데 세팅은 그렇지 못합니다.

    팬을 불필요함 없이 맞게 사용하려는 느낌이 들고

    나중에 발열 처리가 미흡하면 다시 사용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자에 따라 조금은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조용한 게이밍 노트북이 이러면 이해할 있지만

    그렇게 조용하지도 않으면서 이러니,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거죠.

     

    ...

     

     

    참고로 이 노트북을 고성능 작업이나 게임을 위해 사용한다면

    전원을 연결하는 전형적인 거치용 노트북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추가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하면 장점이 배가 되겠죠.

    충전기 무게만 1kg이기 때문에 같이 휴대하는 것은 현실성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크리에이터 노트북으로써의 사용

     

    정해진 것은 따로 없지만

    보통 가볍고 디스플레이 좋고 배터리 효율 좋은 고성능 노트북을

    크리에어터용 노트북이라고 합니다.

    휴대하면서 영상편집과 같은 그래픽 작업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노트북이죠.

     

     

     

    먼저 리전5 16인치, 2.5kg으로 무게는 포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는 동급 최고라고 있습니다.

     

    QHD보다 세로 길이가 증가한 WQXGA해상도로

    개인적으로 게임보다 그래픽 작업과 멀티 사무작업에 최적화 디스플레이로 봅니다.

     

    저반사 패널이면서 동시에 화면 밝기도 밝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디스플레이죠.

     

     

    글레어 패널의 그램16 디스플레이 보다 품질은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실제 사용성은 훨씬 높게 평가합니다.

     

     

     

     

    배터리 효율을 보겠습니다.

    노트북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기본적으로 내장 그래픽이 꺼져 있는데,

    배터리 타임을 늘리기 위해서는 내장 그래픽을 켜줘야 합니다.

    레노버 밴테이지 설정에서 하이브리드 모드를 켜주면 됩니다.

     

     

     

    이렇게 그래픽 작업용으로 사용하면 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대했던 보다 배터리 시간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다고 해도, 필요에 따라 외장 그래픽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효율이 급격하게 좋아지기는 힘듭니다.

    개선  뿐이죠.

    외장 그래픽 사용량이 높은 작업일수록 배터리 시간은 줄어들 밖에 없습니다.

     

     

     

     

    크리에이터 노트북에서 필요한 4가지 2개만 만족시켰음에도 불구하고

    70점으로 높게 평가 이유는

    일단 그래픽 작업을 하기에 성능과 발열 처리 능력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100W PD충전 지원으로 배터리의 부족함을 조금 커버할 수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만 사용하는 고성능 모드는 100W PD충전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어요.

    출력이 부족해서 성능도 나오지 않죠.

    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드를 사용하는 그래픽 작업은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에

    100W PD충전으로 크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조금 아쉬운 것은, 범용성이 좋은 65W PD충전기도 지원하면 좋은데,

    65W 가려서 받더라고요.

    같은 65W PD충전기라고 해도 미세하게 출력이 다를 텐데

     

     

    제가 가진 충전기 중에서는 출력이 가장 높은 레노버 65W 정품 충전기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정도면 65W PD충전은 안된다고 보는 것이 맞고

    휴대용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100W PD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에이터 노트북이라는 것은 결국 작업을 위한 노트북이죠.

    휴대성도 중요하지만 "작업이 얼마나 되는가" 아주 중요합니다.

    결국 성능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리전5 크리에어터 노트북으로써 부족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성능 부분은 확실하게 잡았고,

    부족한 휴대성은 100W PD충전기로 어느정도 커버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저전력 노트북 범위의 사용

     

    사무작업, 인터넷 서핑, 인터넷 강의 이러한 사용 범위를

    저전력 노트북의 사용 범주로 있고

    사용에서 중요한 것은

    가벼운 무게, 배터리 효율, 정숙성 정도가 있겠네요.

     

    키보드 정도를 추가할 수도 있지만

    키보드에 불만이 있으면 추가 키보드를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품질의 키보드만 아닌 이상,

    구매에 크게 지장을 주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전5의 키보드는 평균 정도의 키보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배터리 효율은 크리에이터 사용 범위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드를 놓은 상태를 기준으로

    사무작업 중심이라면 RTX 3060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내장 그래픽 중심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효율이 올라가죠.

     

     

     

    제가 구매한 모든 노트북에 테스트하는 조건으로

    유튜브 연속 재생을 실행했는데 6시간 10분이 나왔습니다.

    라이젠 CPU 상황에 따른 전력 사용이 굉장히 효율적이기 때문에

    외장 그래픽만 적게 사용한다면 이정도로 사용 시간이 증가하죠.

     

    실제로 제가 사무작업 중심으로 사용을 했을

    5시간 조금 안되는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45Wh 저전력 노트북을 실제로 사용하면 5~6시간 정도의 사용이 가능한데

    제가 체감했을 때,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무게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사용 시간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100W PD충전기만 하나 들고 있다면 정말 든든하겠죠.

     

     

    고성능 작업을 때는 소음에서 조금 불만이 있었지만

    사무작업에서는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을 정도로 아주 정숙합니다.

    갑자기 시끄러워지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도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게이밍 노트북 치고는 컴팩트하기 때문에

    데일리 노트북으로써의 사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램16 1kg 초반이고

    휴대성과 배터리 타임은 지구 최강이라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성능에서 답답할 때가 적지 않게 발생합니다.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해준다는 방향으로 리전5 접근하면

    다목적 데일리 노트북으로 좋게 평가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RTX 3060 높은 전력이 배터리 효율을 막는 것이 맞지만

    노트북 원래의 아이덴티티

    게이밍 노트북임을 고려하면

    지금까지의 게이밍 노트북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저전력 모드에서 굉장히 좋은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다성아빠의 평가

     

     

     

    제가 다양하게 사용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성능 모드로써의 사용이겠죠.

    점수 그대로 85

    좋은 노트북이지만 대단히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CPU 사용 전력 대비 팬소음, 온도 모두 좋고

    성능 아주 좋은데,

    발열 처리 부분에서 조금 멍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소음이 허용되는 고성능 작업만 한다면 크게 불편하지 않겠지만

    일반 사무 작업과 같이 사용한다면 다소 신경 쓰일 수도 있습니다.

     

     

    16인치 2.5kg

    이 무게에 대한 양보만 가능하다면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 평가합니다.

    그런데 과연 2.5kg 무게가 양보할 있는 수치인가

    무게가 전천후 노트북이 있는가 대해서는 사용자마다 평가가 다르겠죠.

     

     

     

    일주일 동안 휴대하고 다니면서 살짝 힘들 때가 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노트북을 켜면, 성능 부분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기 때문에

    만족도 자체는 굉장히 높았습니다.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입니다.

    고화질,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일반 노트북 디스플레이 보다 전력량이 당연히 높습니다.

    이러한 부분까지도 모두 고려한다면

    다목적으로 사용하기에 굉장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평가할 수 있죠.

     

    리전5 리뷰는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노트북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들이 아주 많아요.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하는 범위의 사용성에 대한 리뷰이고

    노트북의 모든 부분들을 하나씩 설명하는 리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ROG 스트릭스와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리전5 프로 모델은 전체적으로 재고가 어느정도 있는 듯 하지만

    제가 구매한 16인치 모델은 재고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11월에 다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구매가 고민 된다면, 리뷰 다 보고 선택하셔도 같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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