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휴대용 모니터 ZEUSLAP / 가성비 좋은 15.6인치 포터블 모니터 장점, 단점 실사용 리뷰 / 사용팁
    IT분석과 리뷰 2019. 12. 2. 02:25
    반응형

     

     

     

    https://youtu.be/FOYK-PCYsho

     

     

     

    노트북 사용시 작업 효율을 올려주는 휴대용 모니터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휴대용 모니터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휴대용 모니터가 필요하신 분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고 계신분들은 이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제품에 대한 리뷰와 제가 사용하는 노하우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반가워요. 다성이 아빠예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휴대용 모니터가 이주일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통관번호 입력하면 일주일 안으로도 온다고 합니다. 지금 알리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로 112 정도로 할인 행사하고 있는데 대략 132,000 정도 하네요. 그런데 제가 검색해보니 국내 사이트에서도 129,0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국내에 물건이 있는 제품이라 하루만에 배송 옵니다. 알리에서 추가 쿠폰을 사용하면 저렴하기도 하지만 배송을 빨리 받고 싶다면 국내 사이트가 좋을 합니다. 구매 링크는 아래 본문에 걸어두겠습니다.

     

     

     

    제가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성비 때문입니다. 이것보다 화질이 좋거나 가벼운 모델들도 물론 있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당분간 보다 좋은 제품은 나오기 힘들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확장성이 너무 좋습니다. C to C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미니HDMI단자 지원하기 때문에 범용성도 좋고 전력은 마이크로5핀과 C단자 모두 지원합니다. 그리고 케이스까지 기본 구성으로 되어있죠. 제가 봤을 경쟁 제품과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15.6인치 휴대용 모니터 입니다.

     

    중요 스펙을 보자면 색재현율 아주 무난하고 내장 스피커도 들어있고 확장성이 장난 아닙니다. 구성품까지 아주 좋습니다. 추가로 구매할 없이 깔끔하게 모든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케이스 포함 무게는 1kg 정도로 LG그램 정도의 무게입니다. 케이스 뒤에 나사를 풀면 본체와 분리가 가능한데 본체의 무게는 0.66kg으로 케이스가 생각보다 묵직하네요. 배젤 얇고 두께는 슬림한 편이고 왼쪽 하단에 구멍이 있는 케이스 없이 거치할 펜같은 길쭉한 뭔가를 넣어서 거치대로 사용가능 합니다. 본체 무게가 가벼워서 이렇게 나무젓가락으로도 안전한 거치가 가능합니다.

     

    IPS패널로 시야각도 좋고 화질 좋아요. 전문가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색감이 진한 느낌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10만원 초반의 제품은 쓰지 않겠죠. 일반적인 유저분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좋은 수준의 휴대용 모니터 입니다. 밝기도 아주 밝습니다. 추가 전원 없이 C to C로만 연결하거나 노트북의 전원을 사용 하면 백라이트 밝기가 50% 고정 되지만 50% 충분한 밝기 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럽네요. 백라이트 밝기를 올리고 싶다면 외장 전원을 가져와야 하지만 경험으로는 굳이 그럴 필요 없어 보입니다. 스피커는 2W급으로 없는 보다 나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볼륨키가 직관적으로 앞에 나와있어서 사용하기는 편합니다.

     

     

     

     

     

     

     

     

     

     

    PD충전 지원 노트북

    데이터 전송만 가능한 타입C 단자가 있는 노트북

    타입C 단자가 없는 일반 노트북

    이렇게 3 준비했습니다.

     

     

     

    프리미엄급 노트북에 들어가는 썬더볼트3 당연히 C to C 지원하니 패쓰하고 바로 PD충전 지원하는 노트북에 연결해 보겠습니다. 추가 전원 없이 C to C 단자 하나로만 전원과 출력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한 이상적인 사용 방법이겠죠.

     

     

     

     

    그리고 데이터 전송만 가능한 타입C 단자가 있는 노트북입니다. 보통 보급형 노트북에 많이 들어가죠. 제가 리뷰할 형색만 C단자일 아무 의미 없다 라고 표현하는데 역시 출력되지 않습니다. HDMI 추가로 연결해야 제대로 출력됩니다.

     

     

     

    타입C 단자가 없는 일반 노트북은 그냥 일반 모니터 연결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HDMI 기기를 연결하고, 필요한 전원은 노트북 USB에서 가져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방법 모두 모니터의 전력으로 노트북의 전원을 사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당연히 노트북의 배터리에 영향을 줍니다. 노트북 사용시간이 짧아질 수 밖에 없어요. 부분도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합니다. 그리고 C to C 당연히 편하고 좋긴 하지만 사실 선이 하나냐 두개냐 차이 밖에 없어요. 물론 선이 하나면 당연히 편하지만 썬더볼트3 PD충전이 지원되지 않는 노트북이라 해도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외부 작업이 많아서 다양한 휴대용 모니터를 사용해 왔는데 많이 사용 경험에 의한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팁이니 참고만하세요. 보통 휴대용 모니터라고 하면 이렇게 옆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런데 일반적인 듀얼모니터 환경도 그렇듯 사실 모니터 2개에 집중하기는 힘들어요. 고개를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게 불편하죠. 그래서 그대로 보조모니터로 사용합니다. 노트북 모니터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휴대용 모니터는 번씩 쳐다보는 보조용으로 쓰죠. 그런데 독서대나 노트북 거치대를 이용해서 이렇게 높게 세우고 아래에 휴대용 모니터를 위치시키면 두 모니터가 한눈에 들어오고 거북목도 해결 있는 아주 좋은 환경이 됩니다.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를 따로 챙겨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경험상 휴대용 모니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있는 세팅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세팅해서 여러가지 작업은 물론 영상편집까지 합니다.

     

    ...

     

    이것보다 좋은 휴대용 모니터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과 구성품을 고려한다면 이보다 좋기는 힘들어요. 비슷비슷한데 이게 가장 좋다가 아닌, 월등하게 좋습니다. 문제는 이 휴대용 모니터를 유용하게 사용하느냐 안하느냐 입니다. 부분에서도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은 생각보다 외부에서 노트북 일이 많지 않아요. 저같이 직업적인 걸로 사용한다면 필요하지만, 노트북을 휴대용으로 사용도 안하시는 분들이 "내가 모니터를 사서 앞으로 휴대하면서 써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잘못생각 하고 계신거예요. 지금까지 필요 없었다면 앞으로도 필요 없는 물건입니다. IT 생활 패턴이라는 이런 10만원짜리 모니터 하나로 바뀌지 않거든요. 필요 없는데 그냥 좋아서 구매하게 된다면? 중고나라로 가게 되겠죠. 그러니 생각 해보시고 스마트한 소비하세요.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우스랩, ZEUSLAP, 포터블, 휴대용, 이동식, 모니터, 1080P, IPS, 휴대용모니터, 가성비, 장점, 단점, 리뷰, 15.6인치, 사용팁

    #제우스랩 #ZEUSLAP #포터블 #휴대용 #이동식 #모니터 #1080P #IPS #휴대용모니터 #가성비 #장점 #단점 #리뷰 #15.6인치 #사용팁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