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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편집용 노트북 구매가이드 / 유튜브 입문자들을 위한 노트북 선택 / 프리미어프로 노트북 추천
    IT분석과 리뷰 2019. 12. 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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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용 노트북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을 먼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영상편집은 당연히 대형 모니터와 데스크탑에서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어차피 여러분들은 듣고 노트북으로 하실 테니 최선책인 데스크탑은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차선책으로 노트북을 고를 노트북 스펙을 모르시는 분들은 보통 구간에서 고르시고, 노트북 스펙을 알고

     

    노트북에 대한 이해관계가 있다면 구간에서 고릅니다. 원활한 영상 편집을 위해 고성능 노트북이 가장 좋은 선택은 맞지만 사실 어떤 영상을 만드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보고계신 영상, 제가 올리는 수준의 영상은 구간의 노트북으로도 충분히 제작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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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다성아 아빠예요.

     

     

     

    그렇다고 제가 나름 IT리뷰어인데 영상편집을 위해 구간의 노트북들을 추천할 없죠. 절대 불가능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게 아닌 사양이 높은 노트북일 수록 좋은 당연하지만 영상편집의 작업 범위는 간단한 편집 부터 방송 제작까지, 생각하는 보다 훨씬 넓다 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누구나가 전문가가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셔야지 본인에게 맞는 노트북을  구매하실 있습니다.

     

     

     

     

     

    영상편집 입문자들을 위한 추천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하는 영상 편집은 어렵습니다. 가르치는 사람들은 쉽다고 하는데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쉬운 거지, 사실 난이도 자체로 보면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죠. 실제로 시작 단계에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튜브가 어려운 이유 하나가 바로 영상편집 때문이죠. 내가 영상편집을 얼마나 줄도 모르는데 처음부터 고사양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나중에 쓸모가 없어져요. 고사양 노트북들은 게임과 그래픽작업처럼 고사양 작업에 맞춰진 노트북이기 때문에 배터리 타임도 짧고 휴대성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하지만 욕심을 조금만 버리고 구간의 노트북을 구매하시면 영상편집을 중간에 포기 하더라도 일반적인 데일리 노트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목적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거죠. 제가 지금 하는 말은 노트북이 영상편집이 잘된다 안되다 이런 말이 아닌 보험 필요하다는 거에요. 저는 실제로 영상편집 배우다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그리고 중고나라만 가도 영상편집용 데스크탑 중고 매물이 많아요. 이유가 준비 과정없이, 그리고 근거없이 본인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해서 장비부터 세팅한 경우죠.

    어떻게 보면 입문자들이 듣기에 기분 나쁜 말일 있지만, 정도로 영상편집은 어려워요. 기본적인 센스도 필요하고 단순 반복 노가다도 필요하고, 집중력도 굉장히 요구하는 작업이죠. 과감한 추진력은 물론 좋지만 경험자로서 약간의 보험을 들어 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노트북으로 영상편집을 입문한다면 구간의 노트북으로 선택하시고, 라이젠5, 라이젠7 내장그래픽 성능이 좋아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훌륭합니다. 여기서 욕심을 내면 인텔CPU MX250 들어간 모델 정도이고, 여기서 비용을 투자할 있다면 GTX1650급이 달려있는 저전력 노트북 정도가 되겠네요.

     

    제품은 가격대가 있는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거 사는 보다 고성능CPU GTX1650 달린 노트북이 낫겠다. 이런 하면 안됩니다. 의견은 제가 지금까지 말한 내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의견이에요. 고성능 노트북은 구매해서 만약 영상편집을 하지 않는다면 중고로 파는게 나은 선택의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구간의 노트북들은 데일리 노트북으로 다목적 사용이 가능해요. 영상편집이 잘되냐 안되냐의 접근이 아닌 입문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구매가이드입니다. 저같은 리뷰어나 노트북 지식이 있는 분들이 영상편집 입문자들에게 고성능 노트북만 추천하면 중고나라 매물만 늘어나는 거에요. 고성능 노트북은 데일리 노트북으로 사용 전환이 힘들거든요.

     

     

    입문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고, 저전력 노트북 구매할 조심해야 부분은 그램과 같이 초경량 초슬림 노트북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싼 것도 있지만 휴대성이 극대화 특수한 노트북은 구조상 발열 처리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픽 작업용으로 좋은 선택은 아니고 1kg 중반 이상의 노트북 구매하시면 가성비 좋은 노트북 구매하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이젠5 라이젠7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CPU라고 생각하고, 제가 올린 실사용 리뷰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저전력 노트북"의 한계

     

    저전력 노트북들은 용도 자체가 기본적으로 "사무,인강용"입니다. 그래픽 작업에 좋은 CPU 절대 아니죠. 하지만 게임과 영상편집은 구별해서 필요가 있는 것이, 게임 같은 경우는 CPU 그래픽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 저전력 CPU 절대 맞지 않습니다. 반면 영상편집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쉬지않고 작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을 어떤 방향으로 할지, 어떻게 수정할지 고민하면서 작업을 하죠. 작업 중간에 스마트폰을 확인하기도 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합니다. 노트북 입장에서 보면 게임 보다 좀 더 여유 있는 작업이 영상편집입니다. 영상편집으로 생긴 발열이 충분히 냉각 있는 시간이 확보 있다는 의미이죠. 순간 CPU,RAM 사용량은 게임보다 높을 있지만 전체 평균으로 보면 게임 보다 한참 아래입니다. 그래서 저전력CPU 게임은 권장하지 않지만 영상편집은 단순한 작업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죠.

     

     

     

    지금 보고 계신 영상은 저전력CPU 기반의 노트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리뷰했던 노트북 가장 낮은 성능에 속하는 i5-8265U 위스키레이크에 8GB 노트북으로 편집을 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가 녹음 하고있는 영상이 있고 자막이 있고보통 이쪽에 강조하는 문장이나 자료를 넣죠. 그리고 참고 영상도 이렇게 넣습니다. 저와 같이 데스크탑 사용하는 사람들 기준 작은 디스플레이가 불편할 정도의 FullHD화질 급의 영상은 저전력CPU 충분합니다.

     

    동일한 작업을 라이젠7 3700U 탑재된 모델로도 했었는데 확실히 부드럽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인코딩 속도도 당연히 빨랐고요. 하지만 영상은 굉장히 심플한 영상이고, 영상 보다 복잡한 영상 제작은 저전력 CPU들로 당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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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은 기본적으로 색보정이 들어가 있어요. 이렇게 색보정을 넣는다면 저전력CPU 단독으로 제대로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사실 색보정은 디스플레이의 품질도 좋아야 하고 사양도 많이 요구됩니다. 어떻게 보면 색을 아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전문가의 영역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여행 영상이나 아이 영상을 만들 때는 상황에 맞는 색보정을 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데스크탑을 사용하죠. 그리고 저전력CPU 전환 효과를 적용 때도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 효과는 저전력 노트북으로 힘들죠. 정확히 말해서 적용은 되지만 미리보기가 원활하지 않아 편집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미리보기 화질을 낮추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이런 빠른 전환은 저전력 노트북이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리뷰어로서 정말 리뷰에만 집중을 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이런 전환 효과는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저전력 노트북으로 편집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영상편집을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이런 화려한 효과를 써보고 싶을 거예요. 저전력CPU로는 많이 부족하고, 최소 MX250이나 GTX1650급의 외장그래픽이 필요합니다.

     

     

    10분 20분 이상의 긴 영상을 만들거나, 화려한 효과를 많이 넣거나, 색보정을 디테일하게 하거나, 트랙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하거나, 에프터이펙트를 제대로 사용하거나, 노트북에 대형 모니터를 연결해서 작업하거나, 4K급의 영상을 만들려면 이상 저전력 CPU로는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사실 이정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미 경험이 많은 사용자라서 본인이 어떤 노트북을 사용 해야 할지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정도의 실력이라면 무조건 데스크탑으로 가야 하지만 초반에 데스크탑 언급하지 않기로 했으니 고성능 CPU 갈아타면 됩니다.

     

     

     

     

     

     

    영상편집을 제대로 하고싶다면 "고성능 노트북"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입문자들한테 저전력 CPU기반 노트북을 추천 드리는 것은 영상편집이 잘되고 안되고의 기준이 아닌, 미래의 일을 예측하지 못하니 보험을 들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보험이 필요 없다면 당연히 고성능 노트북을 구매하셔야 됩니다. 영상편집을 정말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면 구간의 노트북은 필요도 없어요. 노트북으로 영상 편집을 제대로 한다면 그냥 이거 쓰면 됩니다. 배터리가 길어야 한다 휴대성이 좋아야 한다 이런 현재의 기술로 되지 않는 말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CPU성능이 높으니 당연히 배터리 타임은 어이 없을 정도로 짧고. 고사양CPU 그래픽카드의 발열 처리를 위한 냉각 시스템 때문에 노트북 부피도 커요. 요즘 1kg 중반 대도 나오고 있지만, 원하는 성능과 가격을 고려하면 2kg 가볍게 넘깁니다. 노트북 휴대할 필요한 어댑터는 어찌나 무거운지 그냥 벽돌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 편집이라는 확실한 사용 용도가 있다면 고성능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고성능 노트북 구매가이드

     

     

     

    1. 사양과 가격

    i7-9750H 16~32GB, GTX1650이면 웬만한 작업 모두 원활하게 가능합니다. 고성능 노트북의 보급형 제품으로 보시면 100만원 초반으로도 충분히 좋은 노트북 구매 가능합니다. 구간의 비싼 노트북들이 비싼 이유는 경량화를 하기 위해 많은 투자비용이 들어갔고 경량을 위한 부품이 들어갔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 구간의 노트북들은 무게와 부피가 성능입니다. 반면 고성능 노트북은 경량화에 크기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죠.

     

     

    요즘은 100만원 초반 대에 경량화 고성능 노트북들이 나오고 있지만 공학적으로 봤을 절대 좋은 구조는 아닙니다.

     

     

    정말 경량화 고성능 노트북을 갖고 싶다면 델의 XPS시리즈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당연히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비용 문제로 i5-9300H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영상작업은 CPU 성능이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무조건 i7-9750H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용이 부족하다면 차라리 그래픽을 GTX1050으로 낮추고 CPU i7-9750H 구매하세요. 정도로 영상작업은 CPU 성능이 중요한 작업입니다.

     

     

     

     

     

    2. 디스플레이

     

    영상편집은 초당 60프레임이면 충분하고 보통 초당 30프레임으로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 처럼 주사율 144Hz 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펙에 주사율이 적혀 있지 않다면 무조건 60Hz 주사율이니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성능 노트북은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노트북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IPS패널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100만원 초반 노트북들의 디스플레이가 좋다. 라고 하긴 힘들어도 사용하기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색보정을 디테일하게 하고 싶거나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하면 디스플레이 스펙을 따로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편집에 있어서 고스펙의 디스플레이를 필수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필수로 보지는 않습니다.

     

     

     

     

    3. 냉각시스템

    냉각시스템은 실제 돌려봐야 알아요. 절대 눈으로 있는 아니죠. 하지만 눈으로 봐서 좋은 제품이 사용해보면 실제로도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고성능 노트북은 보통 고용량 듀얼팬을 사용하지만 히트파이프의 개수는 다양합니다. 히트파이트는 사실 개 보다 두께와 크기가 중요한 사실이지만 i7-9750H GTX1650 발열을 고려해서 최소 5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분은 여러 노트북을 사용해본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써, 최근 경량화 고성능 노트북들은 부피를 줄이기 위해 히트파이프 개수를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고성능 노트북의 목적을 생각해 보면 차라리 부피를 늘려서라도 발열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승전데스크탑

    제가 데스크탑 언급을 한다고 했었는데 리뷰어로서 언급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영상은 노트북 구매가이드이기 때문에 짧게만 언급 하겠습니다. 영상편집과 게임은 데스크탑으로 하세요. 그게 투자 하는 비용 대비 효율이 좋아요. 가성비 좋은 데스크탑 CPU 라이젠5 3600X 심플하게 조립하면 저렴하게 100만원 정도로도 가능한데, 아무리 좋고 비싼 고성능 노트북과 비교해도 월등히 좋습니다. CPU 성능을 벤츠마크 비교로 보면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할 있지만 고사양 작업에서는 사양 만큼이나 냉각 능력이 중요하고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냉각 능력에서 너무 차이를 보입니다. 제가 데스크탑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말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고, 사용해보시면 바로 아실 있습니다.

     

     

     

    고성능 노트북은 좋은 선택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를 해야 된다면 사실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휴대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데스크탑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죠. 예를 들어 노트북을 들고 영상 편집을 배우러 다닌다면 고성능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IT유튜버이고 노트북 사용자들을 실제로 많이 봅니다. 특별한 상황이나 직업적인 일이 아닌 이상, 여러분들은 생각 보다 고성능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사용할 일이 많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카페에서 영상편집을 하는 상상을 하셨다면, 제가 현실은 알려 드릴게요.

     

     

    카페에 가기 위해 가방에 2kg 정도의 고성능 노트북을 넣고, 벽돌과 같은 어댑터도 넣습니다. 사실 그렇게 무겁지 않아요. 3kg 정도면 충분히 들만 하죠. 하지만 카페에 갔는데 콘센트 자리는 이미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카페를 갔는데 역시나 콘센트 자리는 학생들로 가득 있죠.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어쩔 없이 콘센트가 없는 자리에 앉아서 노트북을 켭니다. 여기서 노트북이 완충 되어있지 않다면 완전히 망한 거고, 완충 되어 있다면 그나마 2시간 정도 작업 가능하겠죠. 이게 현실이에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카페용 노트북은 저전력 노트북들이죠. 어댑터 없이 노트북 하나만 심플하게 들고 와서 5~6시간 사용하는 사용성, 이런 노트북을 "휴대용 노트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전력 노트북에는 "휴대용"라는 사용 용도가 붙어있어요. 반면 고성능 노트북에는 "휴대용"이라는 단어가 빠져 있어요. 외형이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노트북이 아니고 용도에 따라 CPU 분류를 하는 거죠. 말은 용도에 맞게 사용해라 이거에요. 고성능 노트북은 정확히 말하면 "휴대가 되긴 된다" 정도로 말할 있죠

     

     

     

    (물론 1kg 대의 배터리 용량도 큰 고사양 노트북은 휴대용이라는 단어가 붙기는 하지만 전체를 대변하기에 적은 부분이고 아직은 기술적 한계가 있습니다)

     

     

     

     

    다성아빠 의견

    예산을 50만원 이하로 잡았다면 라이젠5 3500U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저전력이지만 입문자들에게는 아주 가성비 좋고 성능 괜찮은 노트북 입니다.

    예산을 70만원 이하로 잡았다면, 라이젠7 3700U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아이스레이크가 아이리스 내장그래픽으로 좋아 보이는 부분이 있으나 가격 안정화가 라이젠7 가성비는 좋습니다.

    예산을 100만원 초반으로 잡았다면, i7-9750H 고성능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발열 처리는 아쉬울 있지만 성능 만큼은 데스크탑급으로 나옵니다. 성능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으며, 장시간 사용시 쿨러 사용은 필수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산을 150만원 정도로 잡았다면, 라이젠5 3600X 기반의 데스크탑을 100만원 초반에 조립하고, 남은 돈으로 라이젠5 3500U기반의 노트북을 구매하세요. 예산으로 있는 가장 좋은 구성입니다. 라이젠5 노트북이 컷편집 정도와 간단한 효과정도는 충분히 가능해요. 데일리 휴대용 노트북으로 사용하면서 간단한 컷편집용으로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마무리는 집에 와서 데스크탑으로 하시면 투자 비용 대비 사용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제가 방금 말은 단순하게 가격을 고려한 선택이라기 보다, 모든 노트북은 각각의 사용 용도가 있고,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사용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마무리

    제가 만들고 있는 구매가이드 영상은 어떠한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아닌 구매 방법에 대한 리뷰입니다. 리뷰를 보시면 초보자들도 직접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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